[FETV=최남주 기자] 이달 중순 경기도 시흥시 인근에 '신천역 한라비발디'가 공급된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지상 47층 6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A~E 5개형 936세대, 111㎡A~D 4개형 361세대 등 총 1297세대를 공급한다.
최고 47층의 고층으로 조성, 뛰어난 조망을 갖췄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교육·건강·힐링 등을 특화 설계했다. 이중 교육특화 공간은 네버랜드 섬에서 즐기는 캠핑 공간을 비롯해 '비타가든' 등을 갖췄다.
아파트 내부는 드레스룸, 팬트리,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 특화설계로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시설도 들어선다. 주방에는 주부 동선을 고려한 다용도 보조수납장과 시스템선반이 갖춰진 팬트리로 꾸며진다.
'신천역 한라비발디' 관계자는 “시흥시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곳이다”며 “트리플 역세권에 트리플 IC존, 배후 산단 등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