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이승현 기자] 썸에이지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이하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캐릭터 ‘킨티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시프트업의 유명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는 전략 랜덤 타워 디펜스로, 성급이 동일한 차일드(캐릭터)를 조합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신규 캐릭터 킨티아는 전설 등급의 지원형 캐릭터로, 아레나 12부터 즐길 수 있다. 특히 같은 캐릭터끼리 합체하면 랜덤한 타일을 히어로 타일로 변경 가능, 플레이어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쉽게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킨티아’가 고정된 킨티아의 지정 도전 모드가 열리며, 승리 횟수에 따라 골드, 랜덤 일반카드, 랜덤 희귀카드, 큰 가죽 가방 등을 선물한다.
썸에이지는 이와 함께 오는 25~28일, 12월 1~4일까지 등 특정 기간에 공격 금지, 마나 제한, 전섬 금지 등 다양한 조건이 설정된 도전 모드가 개최한다. 도전 모드에서 승리 시 이용자들은 더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킨티아’를 포함한 지정전설카드 디나시, 아우로라, 새턴, 헤스티아, 길티네, 코스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일일 패키지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