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이승현 기자] 넷마블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제2의 나라'가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2의 나라에서 ‘장비 소환 쿠폰 (10개)’, ‘이마젠 소환 쿠폰 (10개)’, ‘코스튬 소환 쿠폰 (10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오는 24일까지 계정당 1회 수령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지난 6월 8일 대만·홍콩·마카오, 6월 10일 한국·일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의 양대 마켓 매출 TOP 5에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