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병원·약국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이번 시가배당률은 2.5%이며 배당금 총액은 74억8668만원 규모다. 배당금 지급 대상은 발행주식 1208만9892주에서 자기주식 57만1924주를 제외한 1151만7968주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3월 3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계획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이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1977년 설립된 병원 및 약국 자동화 시스템 자체 기술 보유 전문기업이다. 약품 조제, 포장, 검수, 관리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6년 최대주주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되면서 한미약품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중견기업이다.
현재 네덜란드 소재의 종속회사인 JVM Europe B.V.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병원 및 약국 자동화 시스템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배당 결정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중견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