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지난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3대 마켓(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 달성과 더불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각각 최고 매출 2위와 1위를 달성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의 MX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이다. '마비노기', '큐라레: 마법 도서관' 등으로 유명한 김용하 PD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유쾌한 스토리와 캐릭터와의 교감을 그려내기도 했다.

넥슨은 9일,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 선물 '청휘석 1200개'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마켓 통합 인기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청휘석 120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 최성욱 AG그룹장은 "출시 직후 많은 유저분들께서 '블루 아카이브'를 즐겨 주시고 계신다"라며
"유저분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