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럴림픽 선수단 전원에 ‘갤럭시 노트8 패키지’ 제공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무선통신·컴퓨팅 장비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전원에 ‘갤럭시 노트8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기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 참가 선수들과 글로벌 팬들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7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추억을 기록하고 세계인과 감동을 공유토록 ‘갤럭시 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IPC에 제공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패럴림픽 사상 처음 제공되는 패키지엔 갤럭시 노트8와 ‘급속충전 배터리팩’과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휴대폰에 장착할 경우 패럴림픽 UX(사용자 경험)로 변경된다.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IPC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모바일·컴퓨팅 기술을 통해 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 브랜드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혁신적 기술이 이번 패럴림픽을 넘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