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맛과 건강 둘 다 잡은 ‘샘표 현미쌀소면’을 출시했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샘표 쌀소면’이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면요리를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쌀소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샘표 현미쌀소면’은 기존 ‘샘표 쌀소면’을 즐기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함과 구수함을 더한 제품이다. 현미는 잘 알려진 대로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 무기질 등 질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백미에 비해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가고 당분이 몸에 빨리 흡수되는 걸 막아준다. 현미로 밥을 지으면 식감이 다소 거친 편이지만, 샘표 현미쌀소면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한 현미와 백미의 황금비율을 찾아냈다.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와 별도의 첨가물 없이 만든 제품으로 손으로 치대고 홍두깨로 미는 옛 제면 방식에서 착안한 진공 숙성 반죽법을 적용해 국수 가락이 뚝뚝 끊어지지 않고 쫄깃하다. 일반 밀소면 두께로 가늘게 만들어 육수가 잘 스며들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 일반 밀소면을 활용하는 다양한 면요리를 글루텐 프리로 건강하게
[FETV=김수식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에서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부부의 날 사랑이 블루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 ‘정관장 화애락진 블루밍’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화애락진 3포’를 추가로 증정한다. ‘정관장 화애락진 블루밍’은 ‘화애락진’을 봄꽃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은 시즌한정 제품이다. ‘화애락진’은 갱년기 여성의 도움을 주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부원료로 작약·당귀·대나무잎 등 식물성 성분도 함유한 액상형 파우치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정관장 대표 브랜드 ‘화애락’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0만 세트가 판매되었고, 이는 약 7000만포가 팔린 셈으로 여성 건기식의 인기템이다. 정관장몰에서는 부부의 날처럼 특별한 날을 지정하여 ‘正쿠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SMS/메일을 통해 알림과 쿠폰 혜택이 제공되며 1년에 최대 6일까지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에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취지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라며 “‘화애락’의 브랜드에 담긴 ‘화목한 삶’, ‘사랑하는
▲문명주씨 별세, 안현규·기홍(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부사장)씨 모친상, 박영식·노학일·노동석씨 장모상=8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02)3410-3151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가 '7대 장기이식 등록대기 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장기 이식수술까지의 대기기간 동안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고객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7대 장기 이식 등록대기 보장' 담보를 개발했으며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7대 장기이식 등록대기 보장'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 중에 발생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신장, 간장 등 7대 장기의 장기이식 대기자로 등록된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즉시 보장 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업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기이식수술 관련 담보의 경우 이식수술을 받아야만 보험금 등을 보장했다. '장기 이식 등록대기자'란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을 이식받기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등록기관(현재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KONOS)에 등록된 사람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7대 장기이식 대기자는 2011년 2만1833명에서 지난해 4만5776명으로 10년간 2.1배 늘었다. 반면 2021년 7대 장기 이식 수술을 진행한 사람은 4387명으로 7대 장기 이식 등록대기자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 플랫폼인 ‘모니모’에서 가입할 수 있는 ‘미니 자전거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니모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 상품으로, 자전거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기본 담보는 자전거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동차와의 사고로 발생한 수리비 중 본인 부담액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와의 사고 발생 시 상품 가입자의 과실비율이 50% 미만이면 수리비를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기존에는 자동차의 과실이 100%가 아니라면 과실비율만큼 자전거 소유자가 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취미생활로도 이용이 늘고 있는 자전거 이용 고객을 위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OK배정장학재단은 대한럭비협회와 함께 ‘차세대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학기금은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하고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제1회 OK금융그룹배 럭비 고교동창 노사이드 채리티 매치’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 개최된 럭비 채리티 매치는 대한럭비협회와 안산시럭비협회, 전라남도럭비협회 등 일반부와 대구상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럭비부 출신 고교동창부로 나눠 특별 친선경기 형태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참가한 럭비인들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럭비 꿈나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OK배정장학재단도 럭비인들의 뜻에 공감하며, 럭비 저변 확대 및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위해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금을 조성했다. 장학기금은 양정고, 배재고, 서울대사대부고, 부천북고, 인천기계공업고, 천안오성고, 경산고, NLCS제주 등 럭비부를 운영 중인 고등학교에 전액 전달됐다.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고등학교는 차세대 럭비 유망주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기자재
[FETV=김진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0년 간 전국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 분야에서 25개 단지, 2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오면서 해당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서울 동작구 상도동 1차 지주택 사업에서 1559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후 올해까지 전국에서 총 1만3039가구의 지주택 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도 서울·대구·부산·광주 등지에서 5908가구 규모의 지주택 사업 착공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물량을 더하면 지난 10년 간 공급한 물량은 2만여 가구에 달한다. 지주택 사업은 6개월 이상 동일한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1주택자들이 직접 조합을 설립해 토지매입, 각종 인허가 승인,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공동주택을 마련하는 주택 정비 사업이다. 이런 방식은 지역주택조합 자체가 시행사 역할을 하기에 사업절차가 간소하고 별도의 시행사 이윤이나 토지 매입을 위한 금융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의 부대비용이 절감돼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사업 과정에서 토지 매입 등 부지 확보 문제가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FETV=박제성 기자]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계 전시인 ‘인터배터리 2022’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SK온이 전시관에 현대차, 벤츠, 페라리 등 자동차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파트너사들의 차량을 전시해 ‘미니 모터쇼’를 방불케 한다. 전시 차량은 현대차 GV60, 벤츠 EQA,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등이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진 대중적인 전기차 외에, 성능에 중점적으로 초점이 맞춰진 슈퍼카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폭 넓은 제품과 기술력을 뽐냈다. SK온은 최근 포드와 함께 배터리 합작 법인을 설립해 터키, 미국 등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SK온이 이처럼 파트너십을 알리는데 많은 공간을 할애한 이유는 최근 들어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배터리를 어떤 회사가 만들었는지도 면밀히 살피며 구매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어서다. 현재 SK온은 현대차, 기아, 다임러, 폭스바겐, 포드, 폴스타, 페라리, 베이징자동차그룹 등과 협력하고 있다
[FETV=정해균 기자] 신협중앙회는 최대 연 8.0% 의 금리를 제공하는 4차 ‘플러스정기적금’을 신한카드와 연계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5.5%를 적용받으면 최대 연 8.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부 가능하며, 1인 1계좌(개인·개인사업자 대상)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 기준은 ▲신협 제휴 신한카드 발급 후 발급월부터 6개월간 총 50만원 이상 사용 또는 발급월부터 6개월간 4회 이상 월 10만원 이상 사용(5.0%포인트)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0.2%포인트)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 신한카드 결제계좌 등록(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다. 신협-신한 제휴카드는 총 11종으로, 범용카드 7종과 공공카드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은 “2020년을 시작으로 4번째 출시를 맞이한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서민들의 가계 저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현대해상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GA설계사 온라인 영업지원 활성화 및 포괄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토스보험파트너 앱에 GA소속 보험설계사 대상 온라인 설계지원 기능을 신설하고, 토스 인증을 통해 가입설계 동의부터 상품설계 지원 요청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지원 앱으로, 토스 앱 이용자 가운데 보험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설계사에게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13만명의 보험설계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부터 토스보험파트너 앱 내에서 GA설계사 대상의 퀴즈를 통해 자사 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신설되는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통해 GA설계사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토스보험파트너를 신규 영업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다수의 보험설계사 회원을 확보하며 비대면 영업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입증된 토스보험파트너와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며 "양사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