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대규 기자] LG전자는 각 나라의 거리 음악가들과 협업해 ‘LG 엑스붐(XBOOM)’과 음악이 함께하는 캠페인 ‘붐붐파우 페스타(Boom Boom Pow Festa)’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6일 유튜브 채널(@LGGlobal)에서 미국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Boom Boom Pow)’를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재해석한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붐붐파우는 음악차트 ‘빌보드 핫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한 노래다. 반복해서 나오는 ‘붐’이라는 가사는 엑스붐의 ‘붐’과 연결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브라질, 페루, 멕시코, 영국, 스페인,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등 9개 나라의 거리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델라크루즈(Delacruz)가 리우데자네이루의 셀라론 계단(Escadaria Selarón)에서 공연하는 등 각국의 대표 명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45분가량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뒤 각 아티스트의 개별 공연 영상과 제작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세계 각국의 틱톡커들과 함께 LG 엑스붐을 통해 재생되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스크린 크기는 369.9 mm (14.6형), 갤럭시 탭 S10+은 315.0 mm (12.4형)이며,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와 플래티넘 실버(Platinum Silver)로 두 가지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갤럭시 탭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반사 방지(Anti Refective, AR) 코팅'을 적용했다. 수업 필기부터 정교한 드로잉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S펜'이 기본 제공된다. IP68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3D 맵 뷰(3D Map View)'등을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FE에 이어 갤럭시 A16을 출시하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갤럭시 S24 FE는 3일부터 일부 지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A16의 출시에 대한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지만 해외 주요 인증 기관에 해당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최근 공개됐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FE에 이어 조만간 갤럭시 A16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 A16의 모델번호가 FCC 인증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갤럭시 A16은 기본 LTE모델인 SM-A165M(FCC ID: A3LSMA165M)과 5G 모델인 SM-A166M(FCC ID: A3LSMA166M) 두 개의 제품이 등록됐다. 스마트폰이 FCC에 등록됐다는 것은 실제 제품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 언론과 관련 사이트에 공유 중인 A16의 정보에 따르면 5G 모델은 삼성전자 엑시노스(Exynos) 1330 칩을 LTE 모델은 미디어텍 디멘시티(Dimensity) 6300 칩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등급에 따라 4, 6, 8GB 램
[FETV=양대규 기자] LG전자는 북미 친환경 건축 전문매체 '그린빌더미디어(Green Builder Media)'가 발표한 '2024 그린빌더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HVAC(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과 가전제품 부문 지속가능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그린빌더미디어는 건축업자(빌더), 시행사(디벨로퍼) 등 500명 이상의 건축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매년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지속가능성 순위를 발표했다. LG전자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B2B 사업에서 중요한 축인 HVAC 솔루션은 이번 지속가능 브랜드 평가에서 북미 지역의 전통적 강자인 트레인(Trane), 캐리어(Carrier) 등을 제치고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부터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까지 주거, 공공,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 LG전자는 가전제품 분야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고의 지속가능 브랜드로 꼽혔다.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된 올인원 세탁건조기 ‘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다.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등의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자는 직업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K-Hero Festa'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월 1일 국군의 날, 21일 경찰의 날, 11월 9일 소방의 날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을 기준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에어컨은 45%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올해 출시된 건습식 일체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청소기도 제품에 따라 27%에서 49%까지 할인한다. 이동형 스마트 모니터인 무빙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이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행사 대상자에게는 5%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자는 현재 재직 중인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이다. B2B 고객사 임직원 대상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국내 대규모 사이클 대회로 올해 2천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내구성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단 4분가량의 사이클링으로 1시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
[FETV=양대규 기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지난 25~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프 파인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LG NOVA는 LG전자가 전사 관점의 미래 준비를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말 설립했다. 2021년부터 매년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자·기업가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은 ‘혁신의 등불을 밝히다(Lighting the Halo of Innovation)’를 주제진행됐다. AI·클린테크·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올해는 LG화학도 동참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사전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심사위원과 청중 앞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겨루는 스타트업 피치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스타트업에는 상금과 LG NOV
[FETV=양대규 기자]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럿거스(Rutgers) 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 경기에서 ‘Life’s Good(라이프스굿)’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럿거스 대학교와 워싱턴(Washington) 대학교 미식축구팀 간 경기다. 5만20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TV 등 다양한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경기에 앞서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Taylor Rooks)가 진행하는 미국법인의 팟케스트(Podcast) 콘텐츠를 상영했다. 경기 중반부 하프타임쇼(Half-Time Show)에서는 럿거스 대학 밴드가 대형을 갖춰 ‘Life’s Good’ 문구를 경기장에 수놓았다. Life’s Good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전자는 미식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강화한다. 긍정적인 자세와 용기로
[FETV=양대규 기자] LG전자는‘webOS 서밋(Summit) 2024’에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webOS) 생태계 확대를 위한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밝혔다. 박형세 LG전자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장이 27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 10주년 된 webOS 플랫폼의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TV 사업의 지향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비전 달성을 위해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AI로 진화한 webOS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Empowering webOS with AI)’을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개발자 등 전 세계 24개국, 140여 개 기업에서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LG전자는 webOS 플랫폼 사업의 지난 성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및 비전 등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목소리로 ▲사용자를 구분해 내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보이스 ID’ ▲맞춤 콘텐츠 및 키워드를 추천하는 ‘AI 컨시어지’ ▲AI가 TV 상태를 진단해 해결책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