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8일 45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진행한 연탄 나눔 행사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를 비롯해 45기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의 첫 공식행사로 연탄 나눔을 통해 동기들과 협동심을 고취하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나투어는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들과 매년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정규직 전환 이후 첫걸음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확인하고 소속감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45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마치고 현재 각 부서에 배치됐다. 정식 입사 후 3개월간 조직 내 성공적인 적응과 협업을 위해 멘토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4개국으로 떠나는 남미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남미 여행 패키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인 1,04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7박 11일 또는 8박 12일로 구성된 일정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가 포함돼 있다. 아르헨티나 편의 이과수 폭포와 브라질 편의 이과수 폭포를 모두 들러 각기 다른 이과수 폭포의 매력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우유니 소금사막부터 별빛투어까지 남미 여행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우기인 12월부터 4월은 소금 호수에 물이 차오르면 하늘을 비추는 거대한 거울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의 적기로 알려져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인 16박 20일 일정의 남미 5개국 비즈니스 패키지 상품도 판매 중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매주 1회 출발하며 가격은 1인 2,690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아직 출발일이 많이 남았음에도 남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과 협업,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뉴욕한국문화원이 진행해 온 ‘It’s time for K-Cultu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농심과 함께 K푸드를 중점으로 기획됐다. ‘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은 뉴욕 한복판에 서울 한강공원 분위기를 구현, 한국의 문화와 감성을 녹여낸 행사다. 뉴욕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 청사 1층에서 MZ세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강의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한강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 실제 한강에 방문한 느낌으로 신라면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원장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한강은 K컬처 팬들에게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뉴욕 MZ세대가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 문화의 용광로로 알려진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선보이는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 프리뷰 행사를 지난 7일 성공리에 마쳤다. 다수의 유명인들이 전시 프리뷰 행사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 김선우 해설위원 등이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이랜드뮤지엄 한우석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 관련 소장품을 선보인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서울세관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재공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서울세관 별관에서 2024년도 제3회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석진 서울세관장과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촬영과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빙그레는 2019년에 AEO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AEO 공인 유효기간인 5년이 지난 올해 갱신 심사를 통해 재공인을 받았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에 대해 심사해 공인한 우수업체를 의미한다. AEO 공인업체는 화물 검사비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통관, 관세조사 면제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는다. 또한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전문관을 통해 AEO 공인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AEO 공인 기업은 한국과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24개 국가로 수출하면 현지 세관에서도 수입검사 축소, 우선 통관 등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수출
[FETV=김선호 기자] 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SPC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난방을 이용하는 150가구에 연탄 3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5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입동이었던 7일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0여 가구에 연탄 2000장과 삼립호빵을 배달했다. 허희수 SPC 부사장,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서초구 전원마을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난다. 이날 전원마을 주민들은 연탄 배달 봉사를 한 SPC 임직원들에게 어묵탕을 끓여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는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SPC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20년부터 5년째 겨울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유명 와이너리 ‘슈램스버그(Schramsberg)’의 휴 데이비스(Hugh Davies) CEO를 초청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품질을 위해 포도의 수확부터 선별, 양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1972년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베이징 회담에서 ‘평화를 위한 축배(Toast to Peace)’로 주목받은 이후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꾸준히 제공되는 ‘블랑 드 블랑’의 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반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에서 사전예약자 4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라새’ 이성일 셰프 특선 요리와 ‘슈램스버그’ 휴 데이비스 CEO가 직접 선보이는 스파클링 및 레드 와인 6종의 최고급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가평 잣 소스를 곁들인 울진 대게 요리부터 풍부한 육즙의 한우 안창살 구이와 소갈비 찜, 새라새에서만 맛볼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를 겨냥해 발리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발리는 연중 따뜻한 기후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산,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다. 그동안 인천-발리 노선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두 곳만 운항해 왔지만, 최근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에 이어 에어부산도 부산-발리 노선을 새롭게 운항하며 발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이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다양한 항공 스케줄 선택이 가능해졌고, 합리적인 운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리 노선 항공 공급석 증가로 모두투어 11월~2월 사이 출발하는 발리 예약률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등을 이용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관광형, 커플 전용, 에어텔, 누사페디아섬 투어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블랙 발리 아야나 리조트 7일' 상품을 추천한다. 국적
[FETV=김선호 기자] 삼립의 B2B 브랜드 ‘Yaam(얌)’의 ‘바로 생지’가 ‘2024 서울카페쇼’에서 열린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카페쇼는 670여개 참가업체의 전시 품목 중 혁신적이고 인기있는 제품 60개를 '체리스 초이스'로 뽑았다. 그 중 맛∙디자인∙지속가능성 등을 토대로 최우수 제품 10개에 '엑셀런스 어워드'를 시상했다. ‘바로 생지’는 해동 후 바로 굽는 RTB(Ready to Bake) 방식으로 전문 셰프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바로 생지’는 반죽 성형과 발효 과정이 완료되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매장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립은 2024 서울카페쇼에서 종합 B2B 솔루션 브랜드 ‘Yaam(얌)’을 론칭하고 6개의 코너에서 ‘바로 생지’를 포함해 디저트, 음료, 샐러드, 육가공, 소스류 등 약 10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첫날인 6일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간편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카페 운영자나 창업 희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 신청이 이어졌다. ‘바로 생지’를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 (대표 배하준)가 인기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병 제품(330ml)으로도 출시, 꾸준히 확대되는 유흥시장 내 논알코올 음료 수요를 선제 공략한다. 과일맛 논알코올 음료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병 제품이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병 제품은 11월부터 트렌디 포차, 이자카야식 주점 등 유흥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색다른 음용 경험과 다양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은 Z세대가 즐겨 찾는 채널을 중심으로 논알코올 음료의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는 알코올 도수 0.05% 미만인 ‘논알코올 음료’다.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알코올을 제거하고 단순 향 첨가가 아닌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고 청량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올해 3월 정식 출시된 카스 레몬 스퀴즈 0.0 캔(330ml) 제품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마트·편의점 등 가정용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3년 7월 한정판으로 출시해 4주 만에 완판되어 ‘품절 대란’을 빚은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논알콜 음료 버전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