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 동부공원지구 개발과 주거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주택 공급을 포함한 택지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미분양 주택 매입과 전세임대 등 주거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LH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약 1172억원을 투입해 제주 동부공원지구 조성 사업과 미분양 주택 매입,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공원지구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350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080호, 단독주택 52호 등을 공급하는 주거단지 개발 사업이다. LH는 지구 조성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9월 단독주택용지 매입자와 민간임대주택용지(약 6만4000㎡) 개발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후 12월에는 지구 내 행복주택 건설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약 949억원이 투입된다. LH는 미분양 주택 77호를 매입하고 도심 내 신축 주택 142호에 대한 매입 약정을 체결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입임대주택 78호 공급과 전세임대주택 195호 계약도 추진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피해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저소득층 자가 가구의
[FETV=이신형 기자] 지역 아동 독서 환경 개선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웅진그룹이 도서 기부를 확대하며 독서 접근성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기부 규모를 늘리며 지역 기반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웅진그룹은 부천시 도서관 26곳에 어린이 전집 약 2만6000여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웅진그룹과 부천시가 체결한 아동 독서 환경 조성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웅진씽크빅을 통해 어린이 도서 1만여권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 전집 1020세트 약 2만6000여권을 추가로 지원했다. 부천시는 기부받은 도서를 시립도서관 11곳과 작은도서관 15곳 등 총 26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 도서는 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된 도서를 활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일정 기간 이용한 전집을 반환하면 보상하는 방식이다. 회수된 도서는 재생용지로 재활용하거나 기부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독서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레벨2 이상 자율주행부터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고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밝혔다. 양측은 현대차·기아의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엔비디아의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중장기적으로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NVIDIA DRIVE HYPERION)’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2부터 레벨4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아키텍처를 구축한다. 하이페리온은 CPU와 GPU, 센서, 카메라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통합한 설계 구조다. 현대차그룹의 차량 개발 경험을 결합해 SDV 아키텍처를 구축한다는 설명
[FETV=박원일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지원에 나서며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신자산신탁은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 관리와 추진 과정에 참여해 정비사업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622 일대 약 4만2354㎡ 규모 부지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약 99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 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수원 지역에서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후보지가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인근 정비사업과 연계된 주거벨트 형성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경쟁이 메모리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AI 메모리 기술을 공개한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분야에서 메모리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엔비디아 GTC는 글로벌 AI 콘퍼런스로 AI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Spotlight on AI Memory’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AI 메모리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 공간은 엔비디아 협업 존, 제품 포트폴리오 존, 이벤트 존으로 구성됐다. 엔비디아 협업 존에서는 HBM4, HBM3E, SOCAMM2 등 메모리 제품이 엔비디아 AI 플랫폼에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GPU 기반 AI 가속기 메모리 구성을 전시한다. 액체 냉각식 eSSD와 LPDDR5X가 적용된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DGX Spark도 함께 공개된다. 제품 포트폴리오 존에서는 HBM4, HBM3E를 비롯해 서버용 D램 모듈, LPDDR6, GDDR7, eSSD, 차
[FETV=장기영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동양생명, ABL생명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17일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통합과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간 통합,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과 관련해 그룹 보험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우리금융은 2024년 8월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보유한 동양생명과 ABL생명 지분 전량을 총 1조549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우리금융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동양생명 상장 폐지와 완전자회사 편입 과정을 거쳐 ABL생명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살림을 합치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생명보험업계 5위사가 탄생하게 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 선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 등 법적 대응에 나섰고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Windrose’ 출시를 예고했다. 네오위즈와 컴투스, NHN도 할인, 이벤트, 업데이트 등 이용자 대상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PS5·스팀 선공개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 선공개했다. 이 게임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RPG다. 멀티버스 설정을 적용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등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과 요정숲 등 주요 지역을 탐험하며 4인 파티 기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교체와 협력 기술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적용됐다. PS5 버전에서는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 기능을 지원한다. 전투와 낚시 등 콘텐츠에서 조작감 변화를 제공한다. 모바일 버전은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 ‘리니지’ 불법
[FETV=박원일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운데 이달 말 청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세부 타입은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전 가구 4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거실 확장과 침실 통합 등 일부 무상 확장 옵션도 제공된다.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조경 면적 비율은 약 41%로 계획됐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일초와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시립군자도서관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운 편이다. 교통 여건은 인근 신길온천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시흥고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와 SBS가 AI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IP 활용, 커머스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SBS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방문신 S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과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을 진행한다. SBS의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IP를 결합한 콘텐츠 공동 제작과 함께, SBS 콘텐츠와 네이버 커머스 생태계를 연계한 사업 모델도 검토한다. 이번 협력은 방송 콘텐츠와 플랫폼, IP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이를 통해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소사업자(SME)와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I 활용 콘텐츠 제작과 사업 확장도 지원한다. SBS는 기존 방송사의 역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축적해온 플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산시스템 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시간은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하는 작업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계획된 연례 점검이라는 설명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포함해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중단되는 주요 서비스는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무 ▲카카오뱅크 인증 서비스 ▲카카오뱅크 앱 및 홈페이지 이용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 등이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완료 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할 경우, 카카오뱅크 앱 내 고객센터 또는 대표 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