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미래 금융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는 ‘2025 미래금융인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인공지능(AI), 글로벌, 투자,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총 5개 분야다. 선택한 분야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금융의 관점을 더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는 국내외 대학,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1라운드(기획안 및 5분 이내 영상 제출) ▲2라운드(분야별 심화 주제 발표) ▲최종 라운드(분야별 심화 주제 발표)를 거치는 순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년 1월 9일 오후 3시까지 한화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와 1라운드 기획안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1라운드 합격자에게는 한화생명 인재 육성 프로그램 ‘한화 파이낸스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멤버십 대상자는 향후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자와 우수 참가자에게는 총 1억원 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호재 한화생명 피플앤컬처팀장은 “미래 금융
[FETV=임종현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금융플랫폼 모니모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New 모니모'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모니모는 삼성금융사들의 앱 서비스를 모은 통합 앱으로 2022년 출시 후 2년4개월만에 10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올해 10월 모바일인덱스 기준 MAU(월이용자수) 760만명을 기록하며 금융업권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별 맞춤기능 보강이다. 일반적인 금융 앱과는 다르게 고객의 취향에 따라 홈 화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인 앱 서비스를 두루 이용하는 고객은 '생활 금융형'을, 주식과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데일리 투자형'을,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은 '일상 혜택형' 홈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홈 화면 상단에 있는 MONI PICKS에서는 고객별 금융자산, 관심 분야에 맞춰 큐레이션 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주식거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데일리 투자형 홈 화면에서 증권 시장 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MONI PICKS를 통해 보유주식의 실시간 가격 변동과 주요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New 모니모는 고객 관점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신규 앱테크 서비스 '쬬르디 만나고 혜택 받기'가 출시 11일 만에 이용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7일 출시한 '쬬르디 만나고 혜택 받기'는 주변에서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한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클릭하면 즉시 캐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쬬르디'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로, 이용자들은 총 32종의 쬬르디를 수집하며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 내 '혜택' 탭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시작 화면에서 빙하 위의 알을 터치해 '나만의 쬬르디'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발견해 클릭하면 캐시가 지급되고, 하루 최대 세 번 지급되는 알을 7개씩 모을 때마다 랜덤 캐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즐기며 더 많은 쬬르디를 만나고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전 연령대가 고르게 이용하지만 이중 3040세대(48%)가 가장 활발히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정책자금의 건전한 집행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집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중진공이 운영 중인 사전검증 플랫폼을 토스뱅크의 시스템과 연계해, 정책자금이 실제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금 오용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정책자금 전용 계좌를 개발한다. 해당 계좌를 통해 자금의 지급과 이체되는 모든 과정이 자동 검증, 기록돼 정책자금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토스뱅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스뱅크는 비대면 금융 환경을 기반으로 한 간편 계좌 개설과 자금 관리 기능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정책금융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서류 제출, 영업점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집행할 수 있는 디지털 정책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와 중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종로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온기 담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종로구 관내 우리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BI저축은행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SBI희망나눔봉사단 600여명은 지난 29일 종로구 혜회동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에 모여 김장김치 1만5000kg(약 5000 포기)을 담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청장, 종로구복지재단 이사장 등 종로구 관계자들도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SBI희망나눔봉사단이 이날 담근 김장김치 1만5000kg(15톤)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1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봉사활동이 중단됐던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전사 임직원과 가족들까지 참여한 대규모 나눔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연탄봉사,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더불어 글로벌 금융그룹 SBI홀딩스의 사
[FETV=임종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신협재단을 포함한 전국 91개 신협이 인정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돼 단일 기업 기준 5년 연속 최다 인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ESG 요소(환경경영·사회적책임·투명경영)를 기반으로 한 19개 평가 지표를 종합해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신협재단은 포용금융,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비영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전국 90개 신협은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 문화·후생 프로그램, 금융교육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조합에 대한 별도 포상도 이뤄졌다. ▲세종우리신협 ▲예산신우신협 ▲정선신협 ▲한라신협은 보건복지부장관
[FETV=이건혁 기자] 액티브 ETF에 적용되는 상관계수 규제 완화 요구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투자업계에서는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규제”라며 완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다만 ETF(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라는 상품이 본질적으로 지수와의 연동성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규제를 손보려면 투자자 보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액티브 ETF 상관계수 기준을 낮춰달라는 요청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지난달 25일 개최한 신규 ETF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도 관련 규제로 인해 운용상의 자율성과 수익성이 제약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본부장은 “전 세계 어디에도 유사한 규제가 없는데 한국에서는 상관계수 0.7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성과를 제한하고 있다”며 “초과수익을 냈음에도 상관계수 기준을 벗어나면 여러 어려움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국의 취지 자체는 이해하지만 최소 0.5 수준으로만 낮춰도 다양한 투자 테마나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의 이 같은 요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
[편집자 주] BNK금융 임추위가 공개한 최종 4인 후보는 지역성과 내부 경험, 조직 안정성이라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FETV는 이들의 경력과 역할 그리고 이번 인선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좁혔다. 지난달 6일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7명으로 확정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숏리스트가 윤곽을 드러낸 셈이다. 숏리스트에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이 포함됐다. 현직 CEO 3명과 전직 부산은행장이 경쟁하는 구도다. 최종 후보는 이달 8일 확정되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회장이 선임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지역 기반 인재'라는 점이다. 후보 4명이 부산 지역 고교·대학 출신으로 BNK금융의 뿌리인 부산·경남 지역 금융 생태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은 강원도 홍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전 후보군에 서울권 대학 출신 인사가 포함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명단은 지역성과 내부 정체성이 보다
[편집자 주]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전략·경영목표를 설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이사회 내 변화는 한 회사의 정책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에 FETV는 각 기업의 이사회 구성 현황과 주요 활동내역 등을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이사회 내 위원회인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 역할과 기능을 추가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해당 위원회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하나금융지주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 등을 통해 소비자보호위원회의 구성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상반기 말 기준 사외이사 9명…여성 비중 33.3% 하나금융지주(이하 하나금융)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 1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12명 중 사내이사는 3명, 사외이사 9명이다. 이사회 의장으로는 박동문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선임돼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동문 사외이사외 하나금융의 사외이사로는 이강원·원숙연·이준서·주영섭·이재술·윤심·이재민·서영숙 사외이사가 임기를 보내고 있다. 9명의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는 3명으로, 이들이 전체 사외이사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FETV=장기영 기자] 4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거둬들인 보험료가 3000억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된 보험료 인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보험손익이 적자로 전환한 가운데 내년 보험료 인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보사의 올해 1~3분기(1~9월) 원수보험료는 15조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조5236억원에 비해 2853억원(1.8%) 감소했다. 특히 이 기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상위 4개 대형사의 원수보험료는 13조2582억원에서 12조9827억원으로 2755억원(2.1%) 줄었다. 회사별로는 KB손보를 제외한 3개 대형사의 원수보험료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1위 삼성화재는 4조4415억원에서 4조3730억원으로 685억원(1.5%) 감소했다. DB손보 역시 3조3625억원에서 3조3085억원으로 540억원(1.6%) 줄었다. 현대해상은 3조2377억원에서 3조261억원으로 2116억원(6.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가 이 같이 감소한 데에는 4년 연속 보험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