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8일부터 연말 시즌 한정 스테이크 메뉴로 '더 스테이크 페어링(The Steak Pairing)'을 선보인다. 이번 ‘더 스테이크 페어링’에서 선보이는 스테이크는 ‘윈터 페어링 스테이크(Winter Pairing Steak)’로, 부채살 스테이크 위에 육즙 가득한 함박스테이크와 2종의 치즈를 짝 지어 탑처럼 쌓아 올린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구운 파인애플과 다양한 채소도 함께 곁들여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애슐리퀸즈는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 페어링 메뉴도 준비했다. 윈터 페어링 스테이크 단품과 와인 단품은 각각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세트로 제공하는 ‘스테이크 & 와인 페어링(Steak & Wine Pairing)’ 메뉴는 2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말 모임을 위한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위드 키즈(With Kids)' 특화 메뉴로 유니짜장, 궁중 조랭이떡 떡볶이, 치즈 퐁당 팝콘 만두, 담백 햄야채 볶음밥 등 4종을 준비했다. 애슐리퀸즈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프로모션(Festive Promotion)’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처 메뉴 및 12월 한정 메뉴와 함께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스시(5종)와 사시미(3종), 바베큐 폭찹, 깐풍 장어, 통영 홍가리비 부야베스, 소고기 크림 스튜, 샤프론 향의 크림 생선 구이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또한 12월 한정 메뉴인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마리네이드 우대갈비와 프로방스식 양갈비 구이, 대게요리, 대방어 활어회, 여수 굴 세비체, 혀넙치 파스타, 해산물 타파스, 야생 버섯 블랑게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는 12월 연말 모임 및 크리스마스 시즌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해 주말 저녁의 경우 2부제로 운영된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메뉴는 안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4번째 ‘반려해변’ 해안 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양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2020년부터 이어온 반려해변 사업을 창립 100주년인 올해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속하고 있다. 지난 25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5월, 9월에 이어 진행한 마지막 해양 정화활동까지 올 한해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제주지역 기관, 단체,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총 550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활동을 포함해 해양경찰청 및 제주도수중레저협회와 손잡고 수중 쓰레기 수거활동까지 병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해양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물품 후원 활동도 실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이제 더 이상
[FETV=김선호 기자] BBQ가 패밀리(가맹점)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에 나선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은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 업체인 네온테크와 손잡고 스마트 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과 황성일 네온테크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BBQ 매장 운영 환경에 맞는 주방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업무 제휴 관련 내용들이 담겼다. 네온테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설비부터 산업용 드론까지 정밀 장비 제조에 강점을 보이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2020년 코스닥에 상장을 마쳤으며, 최근 자동화 튀김 설비 ‘보글봇’을 개발하며 푸드테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입하게 된 네온테크의 ‘보글봇’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튀김 조리가 가능한 올인원 자동화 솔루션이다. 해당 설비는 자동으로 오래된 기름을 배출하고 새 기름을 공급해 작업을 간소화하고 조리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보글봇’은 조리자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사고를 예방하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와 ESG 경영 실천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와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ESG 경영 실천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ESG 경영을 위한 상호 교류, 동물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한국맥도날드와 동물복지 인증 식자재를 활용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 양사는 이와 같은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활성화와 ESG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돕고 한국맥도날드와 ESG 경영 실천까지 이룰 수 있게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해 9개 기업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산림(Forest), 토지(Land) 및 농업(Agriculture) 부문에 대한FLAG 배출 목표를 승인 받은 점이 특징이다. SBTi는 기후 과학에 기반한 관련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여 기업이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이니셔티브로,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절대량 감축 방식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오는 2030년 까지 지난 2018년 대비 50.4% 수준으로 감축하고, 오는 2040년 까지는 100% 감축해 탄소 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까지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인증으로 손꼽힌다. 이번 인증은 CJ프레시웨이의 원활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기반 마련과 대내외 입증 필요성 증대에 따라 추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역량을 온라인에 전이하는 O2O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POS 시스템, 온라인 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ISO27001’ 획득을 통해 온라인 거래상 중요한 고객 정보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21년부터 정보보호 공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ESG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J프레시웨이의 정보보호를 책임지는 조직은 디지털혁신담당으로 지난 2021년 신설됐다. 디지털
[FETV=김선호 기자]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대표 김주형)가 28억 개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솔루션 'FRAME(Fresheasy AI based Management Engine)'을 개발하고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FRAME은 시장 분석부터 신제품 개발까지 전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기반 혁신 솔루션이다. 현재 간편식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 환경 및 소비 형태 속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제품을 내놓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대량 맞춤화’ 전략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FRAME’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프레시지가 보유한 방대한 제품 개발 노하우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별화된 AI 솔루션이다. 시중 제품의 용량, 성분 등 기본 정보부터 소비자 리뷰, 시장 환경 데이터까지 총 28억 개의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률을 분석해 시장성 높은 최적의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의 핵심이 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지난 5년간 프레시지가 체계적으로 축적해 온 것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신라면 툼바’ 모델로 발탁,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12월 초 선보일 이번 광고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신라면 툼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에드워드 리는 “신라면은 한국의 매운맛이라는 중심을 지키면서, 멈추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며 맛있는 인생을 선물하는 요리”라며 “신라면을 크리미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를 맛있게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와 음식에 대한 진정성 등이 신라면 툼바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과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은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객실 내 제공되는 어메니티(Amenity, 편의용품)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으로 변경한다. 전 사업장에 같은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어메니티 교체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 품질, 친환경 등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6개월간 60여 종의 제품을 평가했다. 새 어메니티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이다. 올해 11월에 리조트 및 호텔 전 지점에 적용됐으며 더 플라자는 내년부터 변경된다. 어메니티 제품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총 4종(객실별 상이)이다. 유기농 민트와 베르가모트를 조합해 두피와 피부에 상쾌함을 선사한다. 고농축 라벤더 오일과 계피가 함유되어 있어 각질 제거 및 푸석해진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준다. 발망 제품은 ‘노르딕 스완(Nordic Swan)’ 가이드에 맞춰 개발되고 있다. 노르딕 스완은 공신력 높은 북유럽의 친환경 인증 제도다. 지속 가능한 재료 사용과 화학물질 사용 규제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제품의 80%는 해당 가이드에 맞춰 개발되며 100% 재활용 페트로 만든 용기에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