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AI는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총회’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M.AX(제조업의 AI전환) 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출범한 제조 AI 전환 민관 협력체로, 기업·연구기관·학계 등이 참여해 제조 현장의 AI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폴라리스AI가 식스팹(Sixfab), 딥엑스(DeepX)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구조를 검증하고 제조·가전 환경에서의 실증 사례를 꾸준히 쌓아온 점이 반영됐다. 폴라리스AI는 저전력·실시간 추론이 요구되는 산업 환경에서 국산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술 신뢰성과 확산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폴라리스AI는 AI 소프트웨어 스택과 개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 제조 기업까지 AI 기술을 내재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 AI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제조 AI 생태계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폴라리스AI 관계자는 “국산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산학연 협업을 통해 제조 AI 전환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노력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카카오는 ESG 세부 항목 전반에서 최고 점수 구간을 기록하며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활동을 확산·고도화한 단계로 평가받았다. 카카오는 2023년 제주 지역 본사를 중심으로 해당 제도에 참여한 이후 매년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왔으며,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지역사회공헌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는 ▲제주도민의 공익적 소원을 실현하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도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제주 임팩트 챌린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카카오트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받게 돼 뜻깊다”며 “환경·교육·청년·문화 등
[FETV=신동현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인도네시아의 로얄수마트라그룹(이하 RS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 AI 보안 기술 등이 결합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RS그룹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방산, 의료기기 제조, 부동산 개발, 화장품 수입·유통 및 제조, 벤처캐피탈(VC), 한국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2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2W의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RS그룹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의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S2W는 이번 R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현지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향후 아세안(ASEAN) 지역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준 RS그룹 대표는 “RS그룹의 사업 역량과 S2W의 AI·빅데이터 기술이 결합한다면 인도네시아는 물론 아세안 전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가 추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단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가 오픈AI(OpenAI)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환경에 맞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다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지원한다. 삼성SDS는 기업 고객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입 이후 운영과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AI API를 활용한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도 병행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S는 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고객에게 선택지를 넓히고 자사가 보유한 업종별 IT 서비스 노하우에 오픈AI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삼성SDS와의 리셀러 계약을 통해 기업용 오픈AI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
[FETV=나연지 기자] AI와 로보틱스의 확산 속에서도 데이터 기업들의 수익화는 난제로 꼽혀왔다. AI 학습용 언어·음성 데이터 수요는 수년 전부터 확대돼 왔지만, 데이터 생산 과정에서 대규모 인건비와 수집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반면 매출은 일회성 납품에 그치며 관련 기업 대부분은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플리토는 이 같은 산업 구조 속에서 드물게 수익 모델 전환의 실마리를 보여준 사례다. 2025년 들어 반복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분기 기준 흑자 국면에 진입했고, 단순한 수요 증가가 아니라 데이터 판매 방식 변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리토의 변화는 데이터 판매 방식에서 나타났다. 과거에는 고객 요청에 맞춰 데이터를 한 차례 납품하는 프로젝트성 계약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존 고객이 새 언어쌍·새 도메인 데이터를 분기 단위로 추가 구매하는 구조로 전환됐다. AI 모델 고도화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미 확보한 데이터의 재사용보다 세분화된 희소 데이터의 지속적 업데이트가 중요해진 영향이다. 이 같은 구조 전환은 저자원 언어와 전문 영역 데이터 중심의 단가 개선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자체 플랫폼 유저를 통한 데이터 수집 시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경북연구원, 화성시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관광·교통 분야 정책 연구에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도입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사례가 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은 최근 ‘POST APEC, 경북 관광을 설계하다’ 연구에서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데이터를 분석 자료로 활용했다. 연구진은 경북 지역 방문객의 이동 목적과 선호 지역, 연계 활동 등을 분석해 대형 국제행사 이후에도 관광 수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도내 타 지역과 연계한 광역 관광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화성시연구원의 교통 정책 연구에도 모빌리티 데이터가 활용됐다. 화성시연구원은 지난 11월 발표한 ‘화성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구역 설치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서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화성시 내 이용 데이터를 시간대·지역별로 세분화해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PM 이용 패턴과 지정주차제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됐다. 이 밖에도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빅데이터는 국토연구원의 대도시 간선도로 교통혼잡 실태 조사, 제주관광공사의 관광객 특성 분석, 양평군의 시니어 운전자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개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웹툰 ‘개미’는 오는 24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번 작품은 199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소설 ‘개미’를 웹툰으로 각색한 첫 사례다. 인간과 개미의 세계를 교차 서사로 풀어낸 독특한 설정과 철학적 메시지로 전 세계 독자층을 확보한 원작의 세계관을 웹툰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웹툰 ‘개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웹툰 IP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공개일에는 10화가 먼저 공개되며, 전체 분량은 약 250화 규모로 연재될 예정이다. 작품은 웹툰 제작사 케나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작화는 김용회 작가가 담당했다. 김 작가는 카카오웹툰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다. 웹툰 ‘개미’ 역시 약 2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각색 과정에서는 장편 소설의 방대한 서사를 웹툰에 맞게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작과 같이 주인공 조나탕 웰즈가 삼촌의 유언에 따라
[FETV=신동현 기자] NC AI가 국산 CAD 솔루션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산업 현장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성남 판교 NC AI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3D 생성 AI와 CAD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결합해 가상환경과 현실 세계를 정밀하게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제조·건설·물류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3D 생성 AI 모델 고도화 ▲산업 현장용 디지털 트윈 공동 구축 ▲실제 현장 적용을 통한 기술 검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AI가 생성한 가상 모델이 실제 물리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 데이터의 정밀도를 높이고 현실 반영성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 NC AI는 텍스트·이미지·공간 정보를 함께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력의 핵심 기술로는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을 기반으로 사실적인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VARCO 3D’가 활용된다. 해당 기술은 게임을 넘어 제조, 건설, 물류 등 산업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쇼핑·플레이스 등 주요 서비스에 적용한 ‘온서비스 AI’ 전략을 통해 중소상공인(SME)의 운영 효율을 개선한 사례를 정리한 ‘AI 케이스 스터디 리포트’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도입된 AI 기능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반복 업무 감소, 고객 응대 효율 개선, 판매 기회 확대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사례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스 사업자를 위한 ‘리뷰 관리 솔루션’은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됐다. 이 기능은 고객 리뷰가 등록되면 AI가 표현 수위와 맥락을 분석해 부정적이거나 민감한 리뷰를 선별하고, 사업주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이후 답글 작성 시에는 리뷰 내용에 맞춘 응대 문구 초안을 제안해 대응 시간을 줄인다. 네이버는 리뷰 표현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고도화해 부정적 톤의 리뷰를 정확히 분류하도록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주의 평판 관리 부담과 감정노동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타 운영 중인 해당 솔루션의 사업자 만족도는 97%로 집계됐으며 최근에는 응답 속도 개선과 답글 문체·길이 조절 기능도 추가됐다. 온라인 스토어 운영자를 위한 ‘톡톡 AI FA
[FETV=신동현 기자] NC AI가 AI 기반 음성 생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와 다국어 번역 서비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VARCO Translatio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서비스는 음성 합성과 다국어 번역을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과정의 효율성과 현지화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NC AI는 음성·번역 기능을 연동해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배포까지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C AI는 두 서비스를 하나의 구독 체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요금제를 도입했다. 신규 이용자는 기본 제공 크레딧으로 음성 생성과 일부 번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료 플랜에서는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터 플랜은 월 6600원에 더빙 11분 분량의 3000크레딧을, 크리에이터 플랜은 월 38500원에 더빙 70분 분량의 17500크레딧을 제공한다. ‘바르코 보이스’는 배우의 목소리 톤과 감정을 반영한 다국어 음성 생성을 지원한다. 250종 이상의 다국어 보이스 컬렉션을 제공하며, 짧은 음성 샘플만으로 새로운 보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된 음성은 원본 톤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