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푸켓이 채식주의자 축제(Vegetarian Festival)를 기념해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이번 축제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3코스 특선과 로컬 투어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Saffron)은 가장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채식주의자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옥수수 케이크, 스프링 롤 등으로 구성돼 식전 입맛을 돋우는 태국식 플래터(Khong Wang Ruam Jay)와 바나나 젤리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다양한 육류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콩고기로 메인 요리를 준비, 식물성 돼지고기·닭고기·생선 요리·볶음밥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3시간 가량의 이브닝 투어도 실시한다. 본 투어는 아시아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2017년 9월 해외여행수요(항공, 국내 제외)는 28만3천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3%의 인원 성장을 나타냈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37.7%) > 동남아(33.8%) > 중국(11.5%) > 유럽(8.0%) > 남태평양(5.4%)> 미주(3.7%)의 순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동남아(△48.9%)와 일본(△30.3%)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남태평양(△27.3%), 유럽(△26.8%), 미주(△14.0%) 등의 장거리 지역도 뚜렷한 성장을 나타냈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진 추석연휴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 모두 성수기 못지 않은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사드여파로 급 감소한 중국행 여
올해로 23회를 맞는 중국 이우 국제 소상품 박람회(China Yiwu International Commodities Fair, 이하 이우 박람회)는 중국 최대의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효과적인 전시회로 도약했다. 제 22회 이우 박람회에는 15개국 2200개 업체가 상품을 전시했고 전 세계 171개 국가와 지역에서 6만3160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 결과 총 매출은 26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우 박람회는 중소기업에 원스톱 통합 교역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전시구역이 마련된다. ‘메이드 인 저장관’(Made in Zhejiang Pavilion), ‘종합 상품
뉴질랜드에서는 키위(Kiwi)라는 단어가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첫째는 새 이름으로 뉴질랜드의 국조(國鳥)이다. 뉴질랜드에만 서식하는 키위 새는 원시적인 새로 날개는 없고 털 모양의 깃털이 온 몸에 나며 크기는 닭만 하다. 낮에는 땅속, 바위틈, 나무구멍 등에 살고 있다.다음으로는 뉴질랜드인을 부르는 말이다. 초창기에 뉴질랜드에 이민 온 유럽계 백인의 후예들을 키위(Kiwi)라 부른다. 현재 뉴질랜드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는 과일인 키위 (Kiwi fruit)이다. 열매 형태가 갈색 털로 덮여 있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 라는 새와 닮아 과일로 키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다래, 참다래라 부르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소유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가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트라(Kotra) 주관 K뷰티 in 유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프랑스 대표 뷰티 유통 체인 마리오노(Marionnaud)에서 런칭했다. 마리오노는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내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유럽 시장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뷰티 유통 채널이다. 퓨어힐스는 프랑스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Champs-Élysées)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하여 마리오노 600개 매장에서 프로폴리스 라인(Pureheals propolis line)과 센텔라 라인(Pureheals centella line)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주최 : 한국관광공사)'과 연계하여, 지난 9월 15일과 16일 'Taste of Korea'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료관광을 포함하여 유학, 한식,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 은 케이팝(K-Pop)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개최되어 중앙아시아 한류 팬들의 참여도를 높였다.aT는 이번 전시회와 연계하여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음식 홍보관과 한국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火龍) 댄스 축제가 열린다. 우리에게 추석이 있듯 홍콩에는 중추절이 있다. 음력 8월 15일 중추절은 추석과 마찬가지로 홍콩사람들에게 가장 큰 명절이다. 집집마다 등불을 매달고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이날 연등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월병이다. 추석에 송편을 먹듯 홍콩사람들은 월병을 먹는 것이다. 빅토리아 피크를 화려하게 밝히는 각양각색의 등이 홍콩의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워낙 중요한 날인 만큼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9세기부터의 전통으로 3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7만개가 넘는 향을 꽂은 67M길이의 용을 함께 들고 골목골목 다니며 춤을 춘다. 100여년 전 마을에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외부에서 운반한 화분 또는 수액 등에 꿀벌 자체의 밀랍과 같은 분비물과 효소를 합성하면서 만들어진 성분으로 벌집을 보수하거나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소독, 살균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벌집에 수많은 벌들이 생활하지만 강력 살균력을 바탕으로 내부를 무균상태로 만들어 청결을 유지하게 하는 플로폴리스는 예로부터 진통제로, 피부질환이나 상처치료 및 감염, 미이라(mummy)의 부패를 막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네랄과 유기물 등 104 종의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100 종이 넘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프로폴리스의 주 기능인 플라보노이드는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Manuka) 꽃에서 나는 꿀은 '마누카 꿀' 은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다. 마누카 꿀은 벌들이 꿀을 만들어 내는 뉴질랜드 토착 식물인 마누카 이름을 딴 것이다. 마누카 나무 또는 뉴질랜드 차 나무(Tea Tree)는 초기의 이주자가 이 식물의 잎을 차의 대용으로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정식 학명은 'Leptospermum scoparium' 로 작은 잎이 달리는 무성한 관목으로 하얀,분홍색 꽃을 피운다. 높이 6m 정도 자라는 상록 관목(灌木)으로 가지가 많이 생기는 반내한성(半耐寒性)의 식물이다. 원산지는 뉴질랜드,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이며, 분포는 호주에서 더 많이 자라고 있다. 마누카 꿀은 그 풍부한 검은 빛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