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KT와 연계해 입장객의 관람 안내를 돕는 AI로봇 ‘로타’를 7월말까지 선보인다. 로타봇은 △전망대 관람 안내 △다국어 안내 △간단한 음성 인식 대화 △자율주행 △미아 찾기 등의 기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로봇이다. 서울스카이와 KT는 로타봇 외형에 서울스카이 대표 캐릭터 ‘로타’의 디자인을 적용하며 친근감을 더했다. 입장객은 ‘지니’를 호출하는 간단한 음성 명령 또는 스크린 터치로 로타봇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로타봇은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으로 지하 1층과 117층에서 4월말까지 운영되며 5월부터는 LTE/Wi-Fi 네트워크 기반 로봇으로 변경해 7월말까지 지하 1층과 118층에서 입장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로타봇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로봇’ 3대도 등장해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는 등 테마파크적인 요소를 추가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스카이에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KT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국내 기술을 관람객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이 5성 획득을 기념해 2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쉐라톤 팔래스 강남은 지난 3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등급(Star Rating) 심사에서 5성급을 획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석우 대표이사를 비롯 김석규 부사장, 강영철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이 참석했다. 강영철 총지배인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 2016년 7월 로컬브랜드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했다.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식, 중식 레스토랑과 뷔페, 라운지&카페까지 등 총 4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3개의 중대형 연회장과 7개의 미팅룸이 있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5월을 맞아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가 인기 캐릭터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봄나들이에 나선 가족 고객을 맞는다. 이벤트는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나눠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미션은 스노우파크와 테마파크 광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스노우파크에서는 회전목마를 타거나 산타하우스에 방문해, 시바&허스키 캐릭터를 찾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진행한다. 테마파크 광장에서는 뜰채 낚시, 돌림판, 컬링을 활용한 캐릭터 게임 이벤트를 연다. 미션에 참여하거나 성공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랜덤 럭키박스 등 선물도 증정한다. 스탬프 미션은 미션지가 포함된 테마파크 입장권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다. 주말에는 미션지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쇼핑몰 곳곳에는 모찌모찌시바&허스키 포토존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원마운트 테마파크 영수증을 가지고 팝업스토어에 가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매일 게릴라로 나타나는 강아지 분장의 캐릭터를 만나면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오픈 기념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 특가 패키지는 △객실 15% 할인 △조식 뷔페 1인 △SPG 멤버십 더블 포인트 적립의 혜택이 제공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지상 23층 규모로 총 199개의 통유리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운지 앤 바, 미팅룸,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호텔이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호텔에서 직접 도시락도 만들어 보고 소풍도 떠날 수 있는 ‘우리 가족 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 셰프와 함께 나들이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연회장 이벤트 입장권 3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옥스퍼드 어린이 블록 도시락 박스 1세트, 케익 커티시가 포함된다. 여기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를 둘러볼 수 있는 서울 시내 5대 궁궐 통합 입장권이 더해져 손수 만든 도시락을 들고 가까운 궁으로 소풍을 떠나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30만원으로 8만원을 추가하면 호텔에서 조식이 포함된다. 특히 선착순 20객실 한정으로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이자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로니 베어’를 증정한다. 패밀리 디너 스타일 패키지도 있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석식 식사권 2매와 와인 커티시, 슈페리어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를 3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10만원을 더하면 디럭스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라세느 조식 2인 식사권이 추가된다. 5월 중으로 패밀리 디너 스타일 패키지를 예약하고 당월 투숙하는 아이 동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오는 5월 31일까지 레저 전문가로 구성된 익스플로러팀과 함께 봄이 무르익은 제주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연 생태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제주 동부의 오름과 숲길 등을 거닐며, 색다른 제주의 봄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주 월, 토요일에는 큰사슴이오름(해발 475m) 또는 백약이오름(해발 357m)을 오르는 ‘봄내음 오름 투어’가 진행된다. 큰사슴이오름은 드넓은 목장지대를 가로질러 오르며 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코스이다. 백약이오름은 100가지의 약초가 오름에 자생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다양한 봄 양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비교적 오르기가 쉽고 너른 들판과 푸른 하늘, 성산일출봉까지 바라다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지녀 힐링 코스로 꼽힌다. ‘테마가 있는 숲길 이야기’는 서귀포시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오름의 둘레길인 물보라길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푸른 초원이 펼쳐진 ‘푸른목장 초원길’, 울퉁불퉁한 ‘소몰이길’, 노란 복수초 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잣성길’ 등 6가지 테마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신라면세점이 봄나들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달 24일부터 6월 4일까지 홍콩 디즈니랜드와 용인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을 증정하는 ‘테마파크 경품 증정 이벤트’, 총 1만명에게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럭키 룰렛 이벤트’ 등 봄맞이 ‘조이풀 페스티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홍콩 2인 왕복항공권과 홍콩 디즈니랜드 자유 이용권 2매(1명)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1인 2매, 50명) △신라면세점 2만원 선불카드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권은 서울점 지하 1층 안내데스크 또는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꽝 없는 럭키 룰렛 이벤트’는 모바일로 룰렛을 돌리면 나오는 선불카드, 할인쿠폰 등 서울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혜택을 총 1만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서울점 매장에 비치된 조이풀 페스티벌 리플렛 내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나타나는 모바일 화면에서 룰렛을 돌려 당첨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룰렛을 돌리면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문화상품권 교환권 △S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에버랜드가 야외 정원에서 음악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다.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다.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이 선보인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 즐길 수 있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진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롯데호텔은 5월 연휴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국내 여행지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조인 더 퍼레이드(Join the parade)’ 패키지를 판매한다. 롯데월드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로 꾸며진 캐릭터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캐릭터 쿠션, 텀블러 등의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거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퍼레이드에 직접 코스튬을 입고 참여할 수 있는 혜택 1인(소인 1회/1배역)이 제공된다. 퍼레이드는 주간과 야간 중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부터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층 연회장에서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드레스 코스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키즈 존(Special Kids Zone)’을 운영한다. 롯데호텔울산은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 패키지를 준비했다.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제공되며 13만5000원부터 예약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4월 한 달 간 봄 이벤트로 진행된 제주신라호텔의 '플라워 클래스'가 3일전 예약이 마감됐다. 신라호텔측에 따르면 클래스에 참석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4월에 이어 5월 운영을 요청하는 여성 고객 문의가 크게 늘었다. 제주신라호텔은 성원에 힘입어 ‘플라워 클래스’를 5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피스, 꽃다발, 병꽃이, 부케 등 매주 다른 내용의 ‘플라워 클래스’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클래스 진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제주신라호텔이 준비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해스텐스 스위트, 싱글 모먼트, 어메이징 프라이데이 패키지로 1박 이상 투숙 하거나 베이직 에디션, 초이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 1회를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선착순, 사전 예약 필수). 일반 투숙객과 비투숙객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