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겨울철에도 간단한 보온만으로 재배 가능한 작물에 대한 정보와 수확이 끝난 도시텃밭 관리 요령을 7일 제시했다. 겨울철 텃밭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로는 추위에 강한 봄동, 월동 시금치, 갓, 유채, 달, 아욱 등이 있다. 이들은 가을작물 수확 후 씨앗을 뿌려놓고 자라는 대로 솎아주면서 수확이 가능하다.땅의 온도가 너무 낮아 씨앗이 발아를 하지 못할 경우, 씨앗을 뿌린 후 흙으로 1cm 정도 덮은 다음 흙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다시 덮어주면 싹을 틔울 수 있다.겨울텃밭을 위해 밭 주변에 나무판이나 둘레를 치고 그 위에 비닐과 부직포 등 보온자재를 덮어줘 내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낮에는 비닐만 덮어 작물이 햇빛을
농촌진흥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농촌진흥청 본청(전주 혁신도시)일원에서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이하 콜파시)의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초청연수에는 콜파시 1단계 사업의 수행결과를 평가해 선정된 8개 우수 사업의 해당 사업 책임자와 연구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콜파시 우수 사업에는 '물 관리 기술 개선에 의한 벼 생산성 향상사업'(볼리비아, 콜롬비아, 니카라과, 페루)을 비롯해 '소규모 카카오 농장 우수경영모델 개발 사업'(과테말라, 온두라스)과 '식량작물 안정생산에 필요한 유기자원 확보 및 양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엘살바도르, 니카라과)이 선정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원주(원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방역당국은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를 상대로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 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고병원성 여부 확인 결과는 약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 신대저수지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조덕제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현재 그의 이름 앞에 ‘성추행 남배우’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어있다. 조덕제는 지난달에 서울고법 2심에서 징역 1년, 집유 2년, 치료프로그램 이수 주문을 받은 상태다. 당시 실명이 공개되지 않아 “엄한 사람이 거론되며 피해본다”는 이유로 성추행 남배우가 누구인지 공개하자는 글들이 달리기도.하지만 한 매체가 조덕제가 나온 영화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이후 조덕제 메이킹영상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은 “이젠 남자 영화 배우도 못해먹겠다” “지지합니다” “앞으로는 연기하기 어렵겠네 액션 찍다가는 살인미수죄도 생길판이네” 등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또
김연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에 김연지의 사진 한 장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사진 속 그는 새하얀 피부 속 감출 수 없는 여신미를 뽐냈다.김연지는 미모의 작곡가로 유상무의 디지털싱글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의 곡을 함께 만들었다.김연지는 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겁도나고 손이 덜덜덜 떨렸다"면서도 "저는 그냥 지금은 그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 뿐이다. 오빠가 마지막 치료를 마친 것에, 오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에 세상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오
문란한 사생활을 일삼은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경찰은 지난 5일 집단성매매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이들을 무더기로 적발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특히 경찰이 확인한 바로는 가담한 인원은 무려 80여 명에 육박한다. 조사결과 이들은 여성 한 명과 함께 10여 명이 함께 문란한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알선한 주범은 인터넷을 통해 인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 등을 확인 한 뒤 돈을 받은 뒤 한 방에서 문란 행위를 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구속된 3명은 이들의 문란한 행위를 촬영해 인터네 등지에 게재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 왕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명이인을 오인하는 소동이 벌어졌다.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의 서열이 높은 빈무크린 만수르 왕자가 헬리콥터를 타고 가가 추락하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더불어 사망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이미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호사가들에 입에 오른 동명이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특히 일각에서 만수르 오인 소동까지 불거지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이번 사망을 두고 현재까지 숙청설도 나돌고 있지만 정확히 파악된 사실을 전해지지 않고 있다.다만 현지에서는 왕자 11명 등 전·현직 장관 수십 명을 부패 혐의로 체포되는 등 왕위계승을 두고 피바람이 일고 있는 정국이다
투병중인 개그맨 유상무의 열애스토리가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한 매체는 그가 사랑에 빠진 사실을 보도화면서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과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임을 시인했다.알려진 바로는 그와 사랑에 빠진 인물은 작곡을 하는 여성으로 음원 작업을 하던 도중에 사랑이 커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더불어 최근 SNS를 통해 작성한 글들이 여자친구에 대한 암시글이라는 소문이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앞서 그는 지난 달 25일 병을 이겨내기 위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도중에도 현재 심경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특히 글을 통해 그는 치료를 꼭 극복하겠다며 팬들과 지인들
한 회사 내 추문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샘의 한 직원이 성폭행 논란을 주장하면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폭행과 몰래카메라 촬영 피해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 수면 위로 올랐다.더불어 한샘 성폭행 논란이 시작되면서 사장은 물론 회장까지 나서 사과를 하는 등 대처에 나섰지만 여론의 악화는 식을 줄 모른다.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 남성 직원이 여성 직원에게 몹쓸짓을 하면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여기에 몰카 피해를 봤다는 주장까지 이어지면서 사태는 악화된 상황.수면 위에 오르면서 일각에서는 회사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관련자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이와 함께 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강길남)는 6일 도내 밤과 표고버섯 농가에 대한 경영 진단 사업을 실시 중이라며,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수입 및 지출 기록, 작업일지 기록, 정보 수집 및 관리, 농약·비료 등 자재 구입 여부, 수확 및 저장, 주 출하처, 소비자 직거래 방식 등을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분석해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14년 첫 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밤 219농가, 표고버섯 159농가 등 총 378농가를 대상으로 경영 진단을 마쳤다. 경영 진단 결과, 밤 생산 농가의 경우 전반적으로 잡초 관리와 정지전정, 비료주기 등의 기술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