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행사 '발할라 만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렸다. 현장에 참석한 김남호 디렉터는 프리스트 신규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 서버 간 대결 콘텐츠 ‘서버 침공전’, 신규 서버 ‘뇨르드’ 오픈 등 4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향후 콘텐츠 방향성과 관련해 김 디렉터는 길드 협동 토벌전 리뉴얼, 신규 성장 시스템, 외형 요소, 신규 던전 및 전직 클래스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준비한 만찬을 포함한 체험 콘텐츠가 제공됐다. 추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태블릿, 게이밍 모니터, 무선 이어폰, 인게임 쿠폰 등을 지급했다. 온라인 이용자들을 위한 생방송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오딘 협동 퀴즈 타임, 쿠폰 공개 이벤트, 시청 인증 추첨 등을 통해 참여자 전원 및 일부 유저에게 한정 VIP 굿즈와 인게임 보상을 제공했다.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기반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유저가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수호자 배지를 지급받는다. 유저는 이 배지를 통해 11종의 멸종 위기 동물 중 하나를 선택해 수호자로 등록할 수 있고, 해당 동물의 생태 정보와 위기 현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누적 배지 수가 3000만개에 도달하면 컴투스는 국제 환경 기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야생 동물 서식지 보호,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복원 정책 지원 등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저는 배지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동물의 수호자로 등록한 유저에게는 ‘수호자 인증서’도 발급된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다음달 27일까지 '선택! 주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매주 10가지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계별 플레이 목표를 달성하면 축복 깃든 룬 상자, 전설 등급의 연마석, 보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도루코와 협업한 콜라보 패키지를 이날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PACE 3D 모션 면도기 1개, 4입날 2개, 3입날 1개, 쿨링 쉐이빙폼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도루코 네이버 직영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구매자에게는 인게임 보상으로 '영웅 소환 이용권 7개', '펫 소환 이용권 7개',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7개', '루비 700개'가 포함된 '도루코 X 세븐나이츠 리버스 7777 쿠폰'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현재 정식 출시를 기념해 '웰컴 출석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접속만으로 [전설] 에이스와 [전설] 레이첼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최대 20개의 영웅 소환 이용권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도 획득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JAMESON)’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제임슨 위스키와 스페셜 컵 굿즈, 게임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편의점 스마트 오더를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구매 시 동봉된 쿠폰을 사용해 치명 피해와 일반 공격 피해를 증가시키는 기간제 아이템 ‘제임슨 위스키’, 중급 경험의 주문서, 솔의 발키리·디시르 소환권 등이 들어있는 뇨르드의 카드 상자, 마나 재생 물약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최대 5회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누적 5번 등록 시 ‘전설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를 지급한다. 19세 이상 이용자 구매 가능한 제임슨 위스키는 3번의 증류과정을 거쳐 완성된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해 언더락, 진저에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제임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2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지 퓨전 게임 페스트 2025(G-Fusion Game Fest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 현지 이용자들과 직접 만난다. 부스에서는 인디게임 3종을 시연하고, 퍼블리싱 공모전과 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 게임은 ▲스토리 기반 퍼즐 플랫포머 ‘안녕서울: 이태원편’ ▲탐정 추리 퍼즐 게임 ‘킬 더 섀도우’ ▲MOBA 조작 방식과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액션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이다. 관람객은 시연을 통해 각 게임의 특징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로는 복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작 3종을 스팀 위시리스트에 모두 등록하거나 현장에서 1개 이상 플레이한 관람객에게 복권을 지급하며, 당첨자에게는 굿즈를 증정한다. 네오위즈는 중국 게임사 하이퍼그리프의 게임 지원 브랜드 ‘코어블레이저(COREBLAZER)’가 ‘네오위즈 퀘스트’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초 ‘톱10 개발 피칭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함께 ‘코어블레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는 2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막했다.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7년간의 세계관과 서사를 영상, 음악,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재구성한 전시다. 행사 시작 전인 오전 9시 30분, 기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입구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티켓 예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됐으며 이날부터 매일 6회차씩 회차당 약 90분간 전시가 운영된다. 기자는 행사 시작 전 근처의 카페인 ‘빛의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이곳에서는 로스트아크 IP를 활용한 한정 메뉴 ‘모코코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었다. 청포도를 재료로 한 이 음료는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모코코’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때 렘브란트와 고흐의 초상화와 모코코가 결합된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었다. 10시 정각에 전시장 내부로 입장할 수 있었다. 원화와 일러스트, 피규어 등 로스트아크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시각 예술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모자이크 형식으로 제작된 일러스트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캐릭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신작 8종을 연달아 선보이며 실적 반등을 시도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이후 관계사 투자 손실과 수수료 부담 등으로 3년 연속 실적 하락세가 이어졌다. 컴투스홀딩스는 2000년 ‘게임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설립 초기에는 ‘피츠넷’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웹보드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병행했다. 이후 게임 포털 ‘게임빌’의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2001년 사명을 ‘게임빌’로 변경했다. 모바일 게임이 생소하던 시기였던 2000년대 초반, 게임빌은 피처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하며 시장을 개척했다. 2002년 출시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실존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03년 출시된 ‘놈’ 시리즈는 회전 방식의 ‘원버튼’ 게임으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출시된 ‘물가에 돌 튕기기’는 한국 전통놀이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2009년 7월 30일,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 게임사 중 2번째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2011년 일본, 2014년 대만·싱가포르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데커드 롬벨(데커드)’과 ‘라이뉴 봄바스(라이뉴)’ 등 주요 캐릭터 2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는 종족, 외형, 전투 스타일 등에 따라 개별적인 특성과 전투 방식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전투 상황에 따라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도 소개됐다. 데커드는 미노타우르스 종족의 전사로 컨커리그 진영 소속이다. 마검사 클래스에서는 마법과 무기를 동시에 활용하며, 검투사 클래스에서는 양손 도끼를 사용한 근접 전투와 회복 능력에 특화돼 있다. 라이뉴는 다크엘프 종족의 캐릭터로, 적 진영에 속한다. 궁수 클래스에서는 마법 화살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 창병 클래스에서는 중장거리 견제 및 추격에 초점을 맞춘 전투를 수행한다. 컴투스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 소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MMORPG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세계관 설계를 맡았고, 아트워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에서 서비스 중인 '마블 올스타 배틀 (원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Marvel Contest of Champions)'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북미·유럽 지역 중심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한 '마블 올스타 배틀'은 지난 5월 PC 버전을 출시한 이후 이번에는 스팀까지 플랫폼을 확장했다. 스팀 플랫폼 출시는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크로스플레이 지원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출시된 PC 버전과 동일하게 60프레임(FPS) 지원, 풀 HD 그래픽, PC 최적화 UI 등이 그대로 적용되어 시각적 몰입감과 조작 편의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마블 올스타 배틀은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오늘날 카밤을 대표하는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이 게임에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등 인기 마블 캐릭터는 물론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본편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로,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모두 집계한 결과다. 특히 ‘P의 거짓’은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 당일부터 구독 서비스로 제공되었음에도 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 지난 2023년 9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각색한 독창적인 내러티브와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판매하고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했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DLC ‘P의 거짓: 서곡’은 지난 7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깜짝 출시됐다. 본편의 프리퀄로 과거로 돌아간 ‘크라트시’에서 전설의 스토커 '레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사와 함께 새로운 무기 조합 및 리전암 시스템, 강력한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