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이 기력 강화 브랜드로 리뉴얼 재탄생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천녹’ 제품은 총 5종으로 각각 농축액, 파우치, 스틱 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천녹정’, ‘천녹톤’, ‘천녹정편’을 비롯하여 여성 생기를 위한 ‘천녹우먼’, 시니어 기력에 특화된 ‘천녹시니어’가 대상이다. ‘천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녹용의 강인한 에너지가 선사하는 기력회복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녹용과 당귀를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배합하여 특허등록까지 완료한 ‘기력강화 특허조성물’을 추가하며 단순한 휴식만으로 회복되지 않는 근본적인 기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녹용은 하루에 최대 3㎝씩 자라며 동물의 뿔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서도 귀한 약재로 기록된 녹용은 칼륨, 철분, 아연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기력강화 원료로 손꼽힌다. ‘천녹’은 2014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10년만에 누적 매출액 6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녹용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 녹용만을 10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노하우와 자체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B2B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개발한 소스만 40여 가지에 달하며, 6월 매출은 1월 대비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대상 업종도 카페, 베이커리, 한식, 양식, 주점 등 다양하다. 지난해 말, 외식 식자재 유통을 담당 조직인 FC사업담당 산하에 ‘소스시너지팀’을 신설하고 식자재 유통과 제조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한 결과다. 신규 소스 제조 시설인 음성공장도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능력(CAPA) 역시 늘었다. 음성공장은 소스 배합, 포장, 살균 등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연간 약 3만 톤의 소스를 생산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는 메뉴 고유의 맛을 결정짓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조리 효율화와 품질 유지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외식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식재료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소스 생산부터 품질 검사, 재고 관리, 유통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고객사와 상품군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새로운 형태의 도넛 ‘Pick & Dip’ 신제품을 금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을 색다르게 해석하는 소비자의 ‘모디슈머’ 니즈에 착안하여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크림이 도넛 안에 필링되어 있는 발상을 전환해 원하는 디핑 소스에 직접 찍어먹을 수 있도록 도넛을 말발굽 모양으로 변경해 재해석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가지 도넛은 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단점을 디핑 소스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맛을 나눌 수 있는 강점으로 변화시켰다. ‘Pick & Dip’은 도넛을 디핑 소스에 찍어 먹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딥, 시나몬 슈가딥, 코코아 슈가딥으로 구성된 도넛 3종을 취향에 따라 디핑 소스에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기본 디핑 소스는 초코, 과일, 크림치즈 카테고리별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애플시나몬, 메이플월넛, 누텔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와 시나몬이 조화된 애플시나몬,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어우러진 메이플월넛, 진한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아낸 누텔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 웨이팅 맛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제주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34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꽈배기의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이다. 오뚜기의 지역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연계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믹스로 완성했다. 또한 국산 찹쌀가루를 더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토핑믹스에는 계피분말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적은 기름으로 조리가 가능해 어린 자녀와도 함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간편 시나몬롤, 대파 꽈배기 응용 레시피를 넣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이색적인 간식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백한철 찹쌀꽈배기를 홈베이킹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며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스낵 ‘꿀꽈배기’ 패키지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적용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꿀을 좋아하는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다. 올 7월부터 약 40만 박스 한정 운영된다. 농심은 이번 제품의 테마를 ‘기분 꿀어올려’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이용권을 증정하고 꿀단지 모양 소품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곰돌이 푸와 꿀꽈배기의 공통 키워드 ‘꿀’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곰돌이 푸 테마 제품과 함께 달콤한 꿀꽈배기의 맛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꿀꽈배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난 5월에는 국내 대형 게임사와 협업해 자사몰 ‘농심몰’에서 게임 캐릭터 IP를 활용한 ‘꿀꽈배기 세트’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약 2천여 명의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꿀꽈배기를 포함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29일 출시한다. ‘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한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굴에 유산균 발효 공정을 거친 원료로 현재 국내 특허를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 특허가 등록됐다. ‘아이키커 하이’는 국내산 통영 굴을 이용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에 정관장의 126년 노하우를 더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FGO 키커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정관장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과 미네랄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아이키커의 ‘3無원칙’에 따라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농축액으로 맛을 냈다. 정관장은 오는 2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아이키커 하이’는 GS샵 TV홈쇼핑과 네이버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24주분 제품을 구입할 경우 가장 큰 프로모션
[FETV=김선호 기자]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블루베리 페어링’을 주제로 블루베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료 3종과 조각 케이크 2종이다. 음료는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를 올리고 상큼한 요거트 젤라또와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블렌딩하고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요거트 젤라또, 분홍색 솜사탕을 얹은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 퓌레를 넣은 스파클링 음료에 레몬과 블루베리 토핑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베리UP 스파클링’ 등이다. 조각 케이크는 요거트 생크림과 블루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떠먹는 케이크에 블루베리를 듬뿍 올린 ‘카사타 베리베리 요거트’와 달콤한 블루베리 생크림이 가득 들어가 폭신하고 부드러운 ‘블루베리 생크림 카스텔라’등 2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카드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등 ‘블루베리 그라니따’ 2종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40% 혜택을 제공한다. 해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은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에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라운지’는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라운딩 경험과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선보인 브랜드다. ‘골프 트립’을 콘셉트로 시즌별 세계 각국의 이색 메뉴와 전통 한식을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콘셉트는 ‘중국 하이난 싼야 해변’이다. 중국 대표 휴양지 하이난의 고급 골프 리조트 레스토랑을 모티브로 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중식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망고 크림 새우’는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망고, 용과 등 열대 과일과 크림소스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린 튀김 요리다. ‘레몬 탕수육’은 탕수육을 바삭한 춘권피 튀김 그릇에 담아낸 이색적인 메뉴다. ‘중식 냉면’은 전복, 문어숙회, 오향장육 등 보양 식재료에 채소와 장아찌를 곁들여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보양 냉면이다.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한식 신메뉴도 출시해 여름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 여름의 맛’을 콘셉트로 무더위 속 기력을 보충해주는 건강식과 입맛을 돋우는 가벼운 술안주를 마련했다. 한방 재료
[FETV=김선호 기자] 해태아이스가 프리미엄 과일 맛 신제품 ‘로열 프루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열 프루티는 고귀함을 뜻하는 ‘Royal’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싱그러운 과일의 의미를 담은 ‘Fruity’를 조합한 해태아이스의 신규 론칭 브랜드이다. 로열 프루티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살구’와 ‘자두’ 2종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여름 제철 과일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살구와 자두의 과육이 18% 함유되어 통통 튀는 식감을 구현했다. 로열 프루티는 튜브형 제품으로 외관을 과일 원물 모양으로 디자인하며 제품 향료인 살구와 자두의 특징을 살렸다. 해태아이스는 이번 로열 프루티 출시를 계기로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관능으로 프리미엄 펜슬바 카테고리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제철 과일 향료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론칭한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론칭 넉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케이크까지 카테고리를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그릭요거트를 케이크 속에 더해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 받은 생 유산균(특허등록 제 10-2059623호, 특허등록 제 10-2582095호 등)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케이크 시트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다. 제품은 홀케이크 사이즈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각형 조각케이크인 ‘미니케이크’와 떠먹는 타입의 ‘컵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