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애)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 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연수구청 임직원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제조시설에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愛 찬'의 개소를 축하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愛 찬'은 ‘사랑을 담은 반찬 도시락으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근로 의지가 있는 인천 지역 중장년층 구직자를 반찬 도시락의 제조ㆍ포장ㆍ배송 전 과정에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완성된 도시락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약 35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로 했다. 특히, 반찬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상공인 점포에서 우선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애큐온 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애큐온 소방대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화재 발생 시 체계적 대응을 위한 내부 매뉴얼을 제정하고 이를 실행할 자체 조직으로 30명 규모의 소방대를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김희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소방대원 전원이 참석해 안전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소방대 조직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임직원과 관계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매뉴얼에는 ▲애큐온 소방대 구성 및 역할 ▲비상 연락망을 통한 보고 전파 체계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 ▲비상 대피로 및 소화기 배치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애큐온 소방대는 소방대장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소방대 지휘를 총괄하는 소방대장과 초기 진압 및 대피를 유도하는 방화관리자, 경보 전파 및 소방 물품을 관리하는 시설관리자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실무 조직은 ▲통보팀 ▲소화팀 ▲피난팀 ▲구조팀
[FETV=장기영 기자] 올해 생명보험사 신상품에 부여된 배타적 사용권 절반 이상을 한화생명이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생명보험협회와 한화생명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부여한 배타적 사용권 12건 중 7건은 한화생명이 출시한 특약에 부여됐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한화생명은 지난 7월 ‘한화생명 시그니처 H암보험’ 특약 3종(9개월)을 시작으로 9월 ‘에이스 H보장보험’ 특약 3종(6개월), 12월 ‘한화생명 H당뇨보험’ 특약 1종(6개월)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가장 최근인 이달에는 업계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지원하는 ‘당뇨병 질환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CGM) 비용 지원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이 특약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CGM을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장한다. CGM은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기록하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7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그룹임추위와 관경위는 대내외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안정 속의 도약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통한 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최종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책임과 위치, 역할 측면에서 각 사 조직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내재화하면서 영업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경영능력이 비중있게 고려됐다고 전했다. 우선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자로 추천했다. 강성묵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2023년 1월부터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금융산업의 성장축이 은행에서 자본시장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강성묵 후보자가 수익성 저하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전환과 조직개편, 손님기반 확대, 리스크 관리, 기업문화 정착 노력 등을 통해 하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시니어와 AI를 주목한 ‘2025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시니어의 현재 △시니어의 과거와 미래 심층분석 △시니어의 AI 활용 생활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데이터 기반으로 분류한 네가지 시니어 유형을 직접 파악해 볼 수 있는 세션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인구 구조의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혁신을 주도한 변곡점이 된 시기이다.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 시니어 세대는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고 △미래 준비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AI 기술 발전에는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니어는 다른 세대보다 AI 사용 경험은 낮지만,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의지가 가장 높은 세대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별도의 심층 인터뷰도 진행해 응답자의 내면적 동기와 행동 배경도 파악했다. 또한 우리금융경영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시니어가 선택한 과거의 행동들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면밀히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AI전략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AI전략부 신설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조성이라는 3대 목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는 평가다. AI전략부는 새마을금고 AI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 ▲AI 기반 서류 문자인식(AI-OCR)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코딩 지원) ▲업무지식 질의응답 챗봇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전사적 AI 전환 체계를 마련한다. AI 기술을 회원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 고도화, 취약계층 금융접근성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AI를 적극 활용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권 AI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AI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FETV=이건혁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매각 절차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흥국생명이 절차를 문제 삼아 공개적으로 반발하자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는 모든 과정을 규정에 따라 진행했다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인수전에 참여했던 흥국생명과 한화생명은 이번 결과로 금융권 확장 구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는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두고 “모든 절차에서 매각주관사의 기준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다”며 “앞으로도 규제당국과 협력해 투명하고 책임있게 거래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힐하우스는 최근 국내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이 ‘중국 자본’에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의식한 듯 “(힐하우스는) 미국 예일대학교 시드 자본으로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부동산 자산 운용 경험으로 일본 삼티 홀딩스, 호주 유니로지, 싱가포르 물류 기업 GLP 등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주주적격성 심사 등 필수 규제 절차까지 6개월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지
[FETV=임종현 기자]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연말을 맞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 개소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롭게 추진하는 약현 사업은 약주의 발상지인 중림동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전통주 문화 플랫폼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중림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약현 사업 소개, 전통주 시음 부스 운영, 중림동의 옛 지명인 약현의 역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복지관에 스마트 TV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의 시설 운영 향상을 위해 냉장 쇼케이스 2대를 추가 기부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며 상생과 복지 향상의 뜻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크지는 않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정신이 널리 퍼져 기업의 선한 영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환전은 대한민국 국적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행, 유학자금 등 일반 목적의 환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 시 외화입금 및 출금을 위한 은행연결계좌가 부여되며, 해당 계좌를 통한 투자 활동은 제한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법인대상 일반환전과 개인고객 대상 투자목적 환전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인가로 개인고객을 위한 일반환전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외화 실수요자들의 환전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 및 일반 목적의 외화 자산을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율 조건과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및 국제 거래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아시아 증시의 투자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조슈아 크랩 로베코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주식운용 대표는 “아시아는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개선 여지가 모두 크다”며 한국과 일본의 주주환원 확대와 중국의 저평가 국면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조슈아 대표는 10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시아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밸류에이션도 추가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상대적으로 적어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주환원이 얼마나 개선되느냐에 따라 한국이나 일본에 대한 투자 매력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중국 역시 저점을 통과한 만큼 저평가된 기회를 포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슈아 대표는 국내 시장에 대해 “밸류업 정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개혁 노력이 법제화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 시장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주식 시장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 자사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