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6년도 사회공헌 장학생으로 선발된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25명에게 장학금 2억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장학생들에게는 대학생 각 800만원, 대학원생 각 1000만원을 1년간 지급한다. 앞서 생보사회공헌위는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과 경제적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양대 보험계리학과 오지석 학생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보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 겸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은 “생보업계가 함께 조성한 장학기금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보사회공헌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들이 매년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까지 대학(원)생 1716명에게 총 60억원의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1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솔루션은 경영·재무, 마케팅, 세무, SNS운영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43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지원 규모가 100개사로 확대되고, 기존 하반기 운영 방식에서 연간 상시 프로그램으로 개편된다. 구체적으로 9기에는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 외에도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공을 이룬 베이커리 분야 사업가가 멘토로 참여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멘토링 종료 이후에는 전국에 위치한 ‘KB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5곳과 협업해 ETF 순매수 구간별 경품 지급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11일 오는 5월 29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각 운용사별로 지정된 ETF 종목을 순매수해야 한다. 혜택은 운용사별 합산 순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품 혜택은 각 운용사별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5개 참여 운용사의 최대 지급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재테크 필수 계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기업의 디스카운트 해소와 지주회사에 대한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11일 SK증권에 따르면 전날 SK가 기보유 자사주에 대한 소각을 발표했다. 총 4조8000억원 규모를 내년 1월4일에 소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기준 발행주식 총수는 7250만주에서 5781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SK의 배당성향도 27.3%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SK 뿐만 아니라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기업은 48개로 총 6조979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는 지난달 25일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이달 6일 공포된 효과로 분석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신규 취득 자사주를 1년 이내, 기보유 자사주를 1년6개월 이내 소각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들은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SK증권은 분석했다. SK증권은 "지주회사의 경우 자사주를 활용한 대주주 중심 의사결정이 지주회사 할인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자사주 소각은 지주회사 재
[FETV=김예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의 '하나로 TDF(타깃데이트펀드)' 시리즈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11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총액은 1조268억원이다. 지난해 8월 6000억원, 11월 7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유입세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등 퇴직연금 자금 유입과 장기 운용 수익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3일 기준 빈티지별 5년 수익률은 ▲TDF2045 59.27% ▲TDF2040 59.48% ▲TDF2035 53.21% ▲TDF2030 45.64% ▲TDF2025 39%로 집계됐다. TDF는 은퇴 예정 시점인 빈티지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연금 특화형 상품이다. 하나로 TDF는 올스프링자산운용(옛 웰스파고자산운용)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NH-Amundi자산운용은 한국인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모형을 설계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위험관리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올스프링자산운용과의 협업을 바
[FETV=이건혁 기자] 전날까지만 해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종전에 가까워지는 듯 했지만 이란의 반발로 사태가 급변했다. 금융시장 변동성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는 가운데 유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11일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우려했던 기뢰를 이란이 설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란과의 전쟁에서 출구전략을 모색하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암초를 맞이한 것"이라 평가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출구전략을 시사하며 배럴당 유가가 77달러까지 내렸지만 호르무즈 기뢰 설치 소식에 86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여기에 라이트 에너지장관이 자신의 SNS 계정에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 소식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iM증권은 전했다. 다만 iM증권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란에도 유가 등 제반 가격지표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셀프 종전선언' 가능성도 점쳤다. 이어 "출구전략을 둘러싼 혼선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는 있지만 유가 등 제반 가격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구전략에 기대 안정세를 찾아갈
[FETV=신동현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실속형 모델 ‘아이폰 17e’를 출시하며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각 통신사는 요금 할인과 콘텐츠 혜택, 액세서리 지원 등을 앞세워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1일 아이폰 17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17e는 256G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99만원이다. 전작 아이폰 16e와 동일한 가격이지만 기본 저장 용량을 2배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 17e에는 아이폰 17 시리즈와 동일한 A19 칩이 탑재됐다. 전면에는 세라믹 쉴드2가 적용돼 전작 대비 긁힘 방지 성능이 개선됐으며 최대 26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맥세이프를 지원해 최대 15W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48MP Fusion 카메라가 적용돼 4K Dolby Vision 영상 촬영과 광학급 2배 줌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1인치 Super Retina XDR이 적용됐다. 통신사들은 다양한 요금 할인과 결합 혜택을 앞세워 판매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다이렉트5G 76’ 요금제 가입
[FETV=이신형 기자] AI 기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사전 판매 증가와 함께 AI 기반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겨냥한 제품 전략으로 해석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3월11일부터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한다. 제품은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AI 기반 기능이 적용됐다. 전화 통화를 대신 받아 내용을 요약하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 등이 포함됐다. 카메라 기능도 일부 개선됐다. 저조도 촬영 기능과 영상 안정화 기능 등이 적용됐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버즈4와 버즈4 프로 두 모델로 출시된다. 고개 움직임으로 기능을 제어하는 헤드 제스처 기능 등이 추가됐다. 버즈4 시리즈는 갤럭시 기기와 연동해 AI 음성 호출, 실시간 통역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액세서리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확장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독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을 인수하며 광고 기술 기반 플랫폼을 확보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저스트플레이(JustPlay)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억200만달러로 인수 절차는 오는 4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앱러빈(AppLovin) 출신 경영진이 2020년 설립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플랫폼 기업이다. 광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저스트플레이 플랫폼에서는 40여종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 운영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 1억7280만달러, 영업이익 191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70%가 북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6520만달러, 영업이익은 750만달러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 매출은 3억2500만달러, 영업이익은 4000만달러 규모가
[FETV=손영은 기자] 한화첨단소재가 경량화와 안전성에 주목한 전기차용 경량복합소재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경량화와 안전성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11일 한화첨단소재가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JEC WORLD 2026은 복합소재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전세계 50개국 약 1350개 업체에서 약 4만5000명이 참가한다. 해당 전시회에서 한화첨단소재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과제인 경량화와 안전성에 주목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과제인 경량화와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화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복합소재 부품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전시품인 경량 시트 쿠션 프레임은 독자적 복합소재 설계와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금속 소재 대비 무게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요구 강도와 강성은 유지해 글로벌 양산 모델의 연비와 주행거리 효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양산 차량에 적용 중인 다양한 부품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