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10년 만의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비대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트래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스타뱅킹에서 미국 달러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신청하고, ‘KB국민은행 X 인천국제공항’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해 선정된 2024명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담요, 여행용 목베개, 칫솔·치약세트가 포함된 트래블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출국장 환전소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외국통화를 구매하거나 KB스타뱅킹에서 환전 신청 후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출국장 환전소에서 수령한 선착순 6만 8000명의 고객에게 환전 파우치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입국장 환전소에서 외국통화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도 제공한다. USD, JPY, EUR는 환율우대 70%, THB, CNY, GBP, CAD, AUD, NZD, HKD, SGD, CHF는 환율우대 50%를 적용한다.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외국인 해외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과 ‘새해엔 송금해 Dream(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국민인 거주자 증빙서류 미제출 지급)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 원(200명)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내 누적 송금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50명)·3만원(50명)을 제공한다. ‘새해엔 송금해 Dream’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 급여송금(외국인 국내보수·연금 등 지급)을 보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S편의점쿠폰 1만원(200명)을 지급하며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FETV=권지현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것이 KB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을 개최했다. 양 회장은 “경영진과 CEO(최고경영자)는 한 팀”이라며 “그룹의 경영전략은 CEO 한 명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주주와 고객의 관점에서 수립돼야 하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진들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CEO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하나씩 답변했다. 그룹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분야는 물론 리더십의 덕목과 다양성, 금융의 시대적 소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회장은 “고객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KB가 어디든지 함께 해야 하고,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돼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생존이 곧 성장인 시대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돼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KB금융은 중
[FETV=권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미니(mini)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프렌즈 퍼즐 조각을 모아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퍼즐모으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결제한 횟수에 따라 퍼즐을 완성하면 이벤트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를 보유한 고객들은 결제만 하더라도 이번 이벤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퍼즐 현황을 살펴보며 카드 사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매주 새롭게 열리는 퍼즐은 총 5조각으로 이뤄져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1원 이상 5회 결제하면 결제 횟수마다 퍼즐을 한 조각씩 모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그림에는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퍼즐 조각을 모두 모으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힘내(Cheer up!)", "행운(Lucky)", "나 자신을 사랑하자(Self loving)" 등의 문구가 그려진 그림이 완성된다. 퍼즐모으기에 실패했다면 다시 도전할 기회
[FETV=권지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중장기 그룹 발전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BNK금융은 지난 5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빈대인 회장과 그룹 임직원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비기닝 2030(NEW BEGINNING 203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BNK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지주를 중심으로 계열사의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 효과 발휘로 그룹 총자산 300조원 이상,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비전과 구체적인 중장기 발전 로드맵이 제시됐다. 아울러 그룹의 미션을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로 새롭게로 정하고, 미션을 구체화한 목표이자 전략과 문화를 이어주는 구심점인 비전을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으로 선포했다. BNK금융은 2026년까지 디지털 경영체계 초석 마련을 위한 경쟁력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다각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2030년까지 초일류 금융그룹 완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한 ▲기초체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토대 마련 ▲BNK만의 차별화된 사업모델 개발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마케팅 ▲지속
[FETV=권지현 기자]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등의 거래 조건을 짬짜미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담합 행위에 대한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심사보고서에는 이들 은행이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담보대출 업무를 하면서 거래조건을 짬짜미해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들이 물건별 담보인정비율(LTV) 등 대출에 필요한 세부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고객들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대출 조건이 설정되지 않도록 담합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의 조사는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권 경쟁 촉진 대책 마련'을 지시한 뒤 본격화됐다. 공정위는 윤 대통령의 지시 직후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6대 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대출 업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심사보고서에는 4대 법인에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의견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과징금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은행들이 담보대출로 벌어들인 이득 규모를 볼 때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수천억 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관측
[FETV=권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 오후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 해에도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에 지속적인 한파와 이상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방한모, 수면양말, 핫팩 등 방한용품 5가지와 겨울철에 따듯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국, 즉석밥 등 먹거리를 포함한 총 7가지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은 이렇게 정성껏 꾸려진 행복상자를 서울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지역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
[FETV=권지현 기자] KB금융그룹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5000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와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 합산을 통해 선정되는 총 10명의 피겨 유망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유소년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장학금을 받은 선수들은 총 8차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대회’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피겨 여제 김연아와 인연을 맺은 이후로 KB금융은 17년동안 한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디지털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수많은 성장통을 거듭해 왔듯이 피겨 꿈나무들에게도 이번 대회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FETV=최명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2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열렸다. 영업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신한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 더욱 몰입하고 더 나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가치를 선사해달라"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시작하는 신한은행이 그룹의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상생금융 특별상'을 신설하고 '기업성공프로그램'을 통해 부실 위기의 사회적 기업을 도운 '기업여신지원부 구조조정팀'에게 시상했다. 고객과 사회, 은행의 가치 성장에 기여한 숨은 영웅 4명에 대한 특별승진 및 특별채용도 진행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양재커뮤니티(양재동기업금융1센터, 양재동, 양재역금융센터, 현대모터타운, 양재동기업금융2센터, 서초구청)가 수상했다.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더(The) 든든 예금’을 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더 든든 예금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판우대금리 0.80%와 이벤트금리 0.15% 총 0.9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시(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20% ▲가입금액 1억원 이상 시 우대금리 0.10%를 추가로 지급한다. 12개월 기간에 가입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4.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세전, 24.1.2기준) 판매 한도 1조원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 기간 6월 30일 전이라도 판매는 조기에 종료된다. The 든든 예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응일 고객기획본부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비대면 전용상품인 더 든든 예금에 가입하고 2024년을 더욱 활기차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