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공유하면 더욱 푸짐해지는 SNS 경품 이벤트와 전시장 방문 이벤트로 고객들과 함께 풍성한 새해를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새해를 맞아 전시장 방문객에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의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봉투 속 럭키넘버를 확인 후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5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원, 100명) 등 풍성한 새해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2일 발표된다. 전시장 방문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환원 전 가격 지원을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푸짐한 1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 교환권(150명)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 3000명)이 온라인 즉석경품으로 제공된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된 1월에도 개소세 인하분을 할인하고, G4 렉스턴은 구매조건에 따라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등 최고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저렴한 구매기회를 제공하는 ‘2020 세일페스타’도 진행된
[FETV=김창수 기자] 기아차는 2019년 한해 동안 국내 52만 205대, 해외 225만 488대 등 전년 대비 1.5% 감소한 277만 6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 감소, 해외 판매는 1.3%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7만 6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K3(포르테)가 29만 1592대, 리오(프라이드)가 28만 526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 최적화 ▲시장별 판매 전략 정교화 ▲주력 신차의 성공적 론칭 등 내실 있는 판매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차는 올해 국내 52만대, 해외 244만대 등 총 296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8년 대비 2.2% 감소한 52만 205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 중에서는 K 시리즈의 선전이 눈에 띈다. K 시리즈는 K3(4만 4387대), K5(3만 9668대), K7(5만 5839대), K9(1만 878대) 등 총 15만 772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K5의 경우 지난달 출시한 3세대 모델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향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 증가,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전세계 시장에서 67만214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아반떼 55만8255대, 코나 30만7152대, 싼타페 27만4025대 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무역 갈등으로 대두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권역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 체제를 확립하고 사업경쟁력 고도화와 미래 사업 실행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2019년 국내 73만2000대, 해외 3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9980대와 수출 6985대로 총 1만6965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2019년 한해 내수 8만6859대, 수출 9만591대 등 총 17만7450대를 판매했다. 지난 12월 르노삼성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3.6% 늘었다. ‘Good buy 2019’ 연말 특별 프로모션 외에도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의 경제적 혜택을 두루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SM7 LPe’에 대한 추가 혜택 이벤트가 더해져 12월 한달간 내수시장에서 9980대를 판매하며 2019년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가솔린, LPG, 디젤까지 모두 제공하는 독보적인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한 QM6는 지난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56.8%, 전월 대비 33.8% 증가한 755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총 누적 판매는 4만7640대로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 내수의 54.8%를 차지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QM6는 2019년 6월 부분변경모델인 THE NEW QM6 출시와 함께 국내 유일 LPG SUV를 선보이며 가솔린 SUV에 이어 다시 한 번 ‘SUV=디젤’이라는 공식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2월 내수 1만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292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 5월(1만2338대) 이후 7개월 만에 1만2000대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0.2%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 2202대) 실적을 넘어서는 올해 월 최대 실적(2514대)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솔린 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G4 렉스턴 역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렉스턴 스포츠와 티볼리 모두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
[FETV=김창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9년 한 해 동안 총 41만7226대(완성차 기준 – 내수 7만6471대, 수출 34만755대)를 판매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12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 총 8820대를 판매하며 2019년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월 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한국지엠은 세 달 연속 두 자릿수 내수 판매 회복세를 이어갔다. 12월에 연간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한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는 2019년 한 해 동안 각각 3만5513대, 1만2210대, 1만2541대가 판매되며 전체 내수 판매의 79.0%를 차지, 한국지엠의 회복세를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24.3%가 증가한 총 3931대가 판매됐으며 쉐보레 말리부는 전월 대비 59.5%가 증가한 총 1236대가 판매돼 5개월 만에 월 판매 1000대 선을 회복했다. 쉐보레 트랙스의 12월 내수 판매는 총 1376대로 전월 대비 31.3%가 증가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총 21만934대가 수출되며 지난 2014년 이후 6년 연속 20만대 이상 수출고를 기록했다. 아울러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전월 대비 각각 36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로 교체할 시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있다.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의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70만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FETV=김창수 기자] 지난해 외국인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며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한 현대모비스가 주주권익 보호를 담당하는 사외이사를 주주추천제로 공모한다.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권익을 높이고 4차산업 등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비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이달 13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 ▲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윤리경영 추진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현대모비스 이사회 내 위원회로 주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1명을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선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주주추천 제도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와 주주 대표성 강화가 목적이다.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사외이사를 선임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는 기업설명회로 불리는 NDR(Non-Deal Roadshow)에 참석하며 주주와의 면담을 통해 이사회와 주주간의 소통을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종료에도 혜택 그대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해를 맞아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해 주는 ‘2020 세일페스타’와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개소세가 환원된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한다. 아울러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페스타’를 시행하고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G4 렉스턴 1.5% △코란도/티볼리 2%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 또는 ▲36/48개월 아이나비 블랙박스(공통)를 증정, G4 렉스턴 장기할부 구매 시 개소세 전액(5%)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
[FETV=김창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2020년을 미래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신년회에서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시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 목표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와 제휴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그는 특히 ▲기술 혁신 ▲사업기반 혁신 ▲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의 목표를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동화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11개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해 총 44개의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2022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한 후 2023년 일부 지역 운행을 실시하고 2024년 하반기에 본격 양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어 “빠르게 확대되는 모빌리티 분야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법인을 설립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