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SPC그룹은 잇따른 안전사고로 직면한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단행한 사장단 인사는 혁신을 향한 의지 표명이기도 했다. 이에 FETV는 SPC그룹이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 그 주역의 면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SPC그룹은 위기마다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했다. 2022년 SPL 평택공장, 2023년 샤니 성남공장, 2025년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이때에 안전경영위원회,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출범했다. 이를 통해 체제와 제도를 개선시키겠다는 의도다. 해당 조직에 배치된 임원은 사실상 SPC그룹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이해된다. 올해 출범한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앞서 신설된 안전경영위원회와 다른 성격을 지닌다. 안전경영위원회가 자문 역할이라면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협의체이지만 각 계열사 대표가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책임을 지닌 조직이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2022년 안전사고 이후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는 계열사 SPC에 설치됐다. 각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의 결단이기도 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 전 계열사 사업장
[FETV=김선호 기자] LG생활건강은 2025년 3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 1조5800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부진 속에서도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와 Refreshment(음료) 사업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성장했지만, 강도 높은 사업 효율화에 나선 Beauty(화장품) 사업은 부진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영업이익은 56.5% 각각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1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3분기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Beauty 사업부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고강도 전통 채널 재정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HDB 사업부는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프리미엄 데일리뷰티 브랜드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Refreshment 사업부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제로콜라, 에너지음료, 스포츠음료 등의 수요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3분기 해외 시장 매출은 4,9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했다. 지역별(매출)로 보면 북미와 일본에서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2025년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K뷰티 해외 수요 확대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이면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법인에서도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8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1.6% 감소했다. 국내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매출 3835억원을 기록했다. 기초 제품 부문에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선케어 카테고리가 높은 수요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선케어 매출은 국내·외 선케어 시장 성장과 더불어 선세럼 등 제형 혁신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색조 부문에선 여러 신규 고객사들과 다양한 제형 및 색상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다만, 올해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가 대폭 늘어나며 일시적인 초기 서비스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중국 법인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400억원의 매출을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스킨사이트 기술이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까지 7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과 공동 연구해 개발한 Skinsight™는 피부 노화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차세대 ‘전자피부’ 플랫폼이다. Skinsight™는 피부에 부착하는 초박형 센서 패치, 초소형 블루투스 모듈, AI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패치는 피부의 미세한 움직임을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감지하는 초정밀 센서를 장착해 속당김·자외선/블루라이트·온도·수분 등 4가지 노화 요인을 동시에 측정한다. 패치를 통해 측정한 피부 데이터는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실시간 전송되며 AI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24시간 동안의 생활 데이터를 종합해 복합 노화 인자를 모델링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별 피부 노화 가속 요인을 파악할 수 있고 향후 주름이나 탄력 저하가 나타날 위치와 정도를 예측해 맞춤형 스킨케어 루틴과 제품도 제안받게 된다. Skinsight™는 MIT 김지환 교수팀이 개발한 ‘리모트 에피택시 공정'과 전자 수준의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사 사옥 ‘교촌 1991 빌딩’이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물 부문 민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촌의 ‘기업 철학과 공간의 조화’가 건축적으로 구현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매년 사회적 가치와 건축적 완성도를 갖춘 건축물에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이다. ‘교촌 1991 빌딩’은 백색 외관에 녹색 이미지를 더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가 특징이다.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지향했으며 중앙 파티오 정원과 옥상 녹지를 통해 자연 채광과 환기를 유도하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구현했다. 교촌이 추구하는 투명성과 신뢰,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공간 전반에 담은 건축물로 평가받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사옥이 설계적 완성도와 공간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촌이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가 일터와 공간 속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아성다이소가 ‘조리저장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요리나 식재료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데 유용한 조리저장용품을 모아 구성했고 말랑핏 용기, 알알이쏙 용기, 냉장고 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냉동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말랑핏 용기’는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쉽게 비틀어지고 바닥면에는 크고 작은 돌기가 있어 꽁꽁 언 음식물도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봉지째 보관하는 것보다 냉장고 공간활용에도 좋고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도 용이하다. ‘약 600ml’ 용기는 ‘약 1.3L’ 위에 2개가 딱 맞게 올라가는 사이즈로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냉장고 정리를 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해 ‘약 250ml’ 용기에 공기밥이나 떡볶이를 1인분용으로 얼려두었다 점심식사용 도시락 용기로 사용해도 괜찮다. 이 외에 가래떡이나 생선류 등을 보관하기 좋은 기다란 모양의 ‘약 1.25L’, 육류 또는 샐러드용 양상추를 대량으로 보관하기 좋은 ‘약 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한다. 칸칸이 나뉘어져 내용물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알알이쏙 용기’는 바닥면을 유연한 재질로 구성해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스킨·헤어 케어가 필요한 겨울 시즌을 맞아 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인디뷰티 편집숍이다. 지난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 매장을 론칭한 이후 판교점과 목동점에 2·3호점을 추가로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중동점 1층에 향수·디퓨저 특화 매장 '비클린 에센셜'을 첫 선을 보이고 지난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층에 아울렛 1호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딩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오브먼트’, ‘레이비’, ‘힐란드’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바디로션, 헤어오일, 앰플 등 스킨케어·헤어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브먼트'의 세럼·미스트 등 오브먼트의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
[FETV=김선호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그리고 삼양식품의 장학재단인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지난 5월 예선 접수에만 총 84개 팀, 208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8월 2차 예선을 거쳐 지난 9일, 약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결선 PT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으로 잘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사회 아래 최종 단계에 오른 중·고등부 각 7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대학 교수, 과학 교사, 연구원, 크리에이터, 삼양식품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중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젤리 캡슐 식품’을 발표한 고등부 '아쿠아펄' 팀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소비자가 직접 미떼 광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미떼 AI 프로덕션’을 11월 10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가족을 미떼 광고에 캐스팅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해온 미떼의 대표 광고를 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가족이 주인공이 된 버전으로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미떼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미떼의 광고 3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각 역할에 맞는 가족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AI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광고 속 주인공으로 자연스럽게 합성해주며 완성된 영상은 다운로드하거나 개인 SNS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에는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 접속하여 미떼 제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 이정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AI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미떼 특유의 따스한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훈훈한 순간을 담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세 가지 제형을 원하는 비율로 섞어 결점을 정교하게 커버해 주는 ‘아티스트 믹싱 컨실러’를 출시했다. 루나 아티스트 믹싱 컨실러는 청담동 메이크업 샵 ‘더클래스 모나크’의 양수정 원장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제품으로 프로페셔널 아티스트의 커버 기밀 레시피를 담은 컨실러다. 루나 아티스트 믹싱 컨실러는 촉촉한 발림성을 도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주는 ‘커버 밤’,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자연스러운 밀착감을 선사하는 ‘커버 부스터’,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밀착력 조정은 물론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는 ‘파우더 밤’ 등 세 가지 제형으로 구성됐다. 루나 아티스트 믹싱 컨실러는 사용자의 피부 상태나 커버 부위에 따라 원하는 비율로 제형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미·잡티·색소침착·트러블 자국 등 다양한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준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루나 아티스트 믹싱 컨실러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폴리글루타믹애씨드,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커버와 동시에 촉촉한 보습케어는 물론 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