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최근 AWS Bedrock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을 은행, 금융에 접목할 수 있는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코드 리뷰 ▲마케팅 및 법률 검토 ▲경영 및 재무 분석 ▲Text to SQL이다.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AI가 통합, 활용됨으로써 고도화된 자동화를 구현하고 높은 업무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확보하는 등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다. 코드 리뷰 서비스는 개발 품질을 높이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데 활용된다. 자연어의 요구사항과 실제 코드 사이의 일치성을 분석하고 코드 리뷰를 자동화 함으로써 개발자들의 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최신 금융 규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적응형 시스템 구축으로 규제 위반 리스크는 사전에 차단한다. 마케팅 및 법률 검토 서비스는 효율성과 준법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 마케팅 소재의 생성 및 법률 검토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하나의 흐름 속에서 창작의 속도를 높이고 질적 측면을 강화한다. 특히 허위, 과장광고 등의 법률 위반을 즉시 차단함에 따라 금융 소비자 보호라는 가치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영 및 재무 분석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고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5 HUB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 HUB Day'는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스타트업 데모데이로, KB금융은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비롯한 유관 기관의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여해 혁신 기술 기업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KB금융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랩인 'KB 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394개에 이르는 초기 창업 기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
[편집자주] 프리드라이프 인수는 웅진그룹의 수익 지형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기존 교육·IT가 중장기 축이었다면 상조는 단기간에 그룹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FETV는 세 축의 구조와 성장성을 중심으로 웅진의 수익 체계를 점검한다. [FETV=임종현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그룹 수익을 책임지는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상조 부문에서 발생하며 그룹 내 위상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웅진그룹이 올해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할 당시에는 과감한 베팅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려도 제기됐지만 실적이 반영되자 불확실성은 빠르게 걷혔다. 상조 사업은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수익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구조여서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꼽힌다. 웅진그룹은 상조 사업을 그룹 내 계열사와 연계한 시너지 전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출판·레저 등 그룹 내 비상조 사업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추진하며 시너지 창출의 핵심 연결고리로서 역할도 강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인수 효과 본격화, 그룹 전체 영업이익서 80% 담당 금융권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올해 3분
[편집자 주] '생산적 금융'이 정부의 최우선 금융정책으로 떠오르면서 각 정부부처를 비롯해 경제계 전반에서 관련 정책과 계획 수립이 한창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모험자본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벤처투자(VC) 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FETV는 생산적금융·모험자본과 관련해 VC업계의 현황 등을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벤처스가 민간모펀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 모펀드 운용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공급 확대를 위해 그룹 관계사 6곳의 공동 출자로 조성하기로 한 모펀드에도 운용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8년 설립, 그룹 내 최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이하 하나금융)는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100조원 중 생산적금융에는 84조원, 포용금융 공급에는 16조원 규모 재원이 투입된다. 특히 생산적금융 관련 하나금융은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10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자금도 별도로 조성하기로 했다. 그룹 자체 투자자금은 기업 성장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21년 사회공헌 브랜드 ‘SGI 온(ON)’을 공개한 이후 미래세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미래세대 성장 파트너’로서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과 보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장학금,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에 공사비와 자재비를 후원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함께 하는 나눔 파트너’로서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2016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2219명이 총 1만1400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해변 환경정화 등 환경 분야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력해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지역 중소기
[FETV=장기영 기자] 삼성 보험계열사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올해 사상 첫 연간 매출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두 자회사형 GA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보험설계사 증원과 외부 영업조직 합병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 합산액은 2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8억원에 비해 974억원(62.5%) 증가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각각 2015년,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두 자회사형 GA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2134억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두 회사의 올해 연간 영업수익은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올해 나란히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거나 달성을 앞둔 상태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 영업수익은 1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718억원에 비해 794억원(110.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986억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사상 처음 10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국내 대표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이 비누랩스 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브리타임’은 강의 시간표 작성, 강의평 확인 등 대학생활 전반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가입자 785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 29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377개 대학 캠퍼스와 제휴해 ‘대학생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학생을 위한 제휴상품 및 서비스 출시 ▲금융·비금융 제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캠퍼스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플랫폼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양사의 첫 협업 사례로는 2026년 신학기 시즌에 맞춰 에브리타임 앱과 연결된 Z세대 전문 커머스 플랫폼 '에브리유니즈' 내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들이 일상적인 캠퍼스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생활 편의를 높이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반 이미지 제작 서비스 ‘W-스케치’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내부 PoC(개념검증) 단계를 거쳐 실무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한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전 부서가 사용할 수 있도록 W-스케치를 캐릭터·사물·일러스트 등 실제 디자인 업무 전반으로 확대 적용했다. 직원들은 명령어 입력만으로 그래픽 디자이너 수준의 이미지 결과물을 즉시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WeBee)’가 실무 콘텐츠에 바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도입으로 △보고서 △영업점 마케팅 안내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시각자료 생산 속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 일관성 강화 등 디자인 업무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우선 AI가 은행 브랜드 가이드에 맞는 컬러·폰트·레이아웃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을 확장해 우리금융 모바일 앱 ‘우리 WON뱅킹’의 마케팅 제작 업무를 대폭 자동화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W-스케치’를 ‘AI 배너생성기’로 고도화해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우리은행은 브랜드 캐릭터와 디자인 자산을 기반으로 이미지 생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청소년들을 위한 AI 코딩 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AI 코딩 LAB'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 AI 코딩 LAB'은 청소년들에게 AI 코딩 교육을 제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뱅크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은 서울 및 수도권, 강원, 대전 등 전국 중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전문 코딩 강사와 함께 총 8회차로 진행되는 교육을 수강했으며, 수업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금융월드’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코딩 이론과 실습 등이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모두의 AI 코딩 LAB' 운영을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4억원을 기부했고, 전달한 기부금은 교육 프로그램 및 공모전 운영 등에 사용됐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공모전도 주최했다. 이달 초 예선을 통해 학생들의 코딩 교육 성과를 심사해 총 91개 팀 중 21개 팀을 선정했으며,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본선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AI 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결과물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의 금융 소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및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 98억원(보증료지원금 포함)을 추가 출연(신보 63억원, 기보 35억원)을 통해 4500억원 규모(신보 2900억원, 기보 1600억원)의 생산적 금융 본격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하나은행의 이번 해당 특별출연금(보증료지원금 포함)은 12월 중순 신용보증기금과 신규 체결 예정인 ‘유망 신(新)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을 비롯해 신용∙기술보증기금과 기존 체결한 협약에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2026년에도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하나은행은 ▲신성장 동력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탄소중립실천 및 지속가능성장(ESG) 기업 ▲기술창업기업 및 고용창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증비율(90%이상) 우대 적용된 보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