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5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고 창업주의 기업 정신과 사회 환원 철학을 되새겼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유한재단 및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가 있는 유한동산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진행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열고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애국애족 정신과 기업 이념을 되새기고 있다. 한편 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이후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공익법인인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실천하며 한국 기업가 정신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인 것은 박
[FETV=김예진 기자] NICE인프라가 결산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NICE인프라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금 총액은 42억4625만원 규모다. 이번 배당금 산정은 총발행주식수 3414만7728주 중 자기주식 381만7360주를 제외한 3033만368주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다. NICE인프라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배당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31일로 공시했다. NICE인프라는 지난 2000년 1월11일 한국신용정보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2006년 7월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매매가 개시됐다. 현재 NICE인프라는 무인자동화시스템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ATM관리와 ATM VAN사업을 포함한 현금사업부문과 주차사업 및 전기차 충전사업이 포함된 모빌리티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키오스크(KIOSK) 사업과 CCTV 및 영상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무인화솔루션사업부문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회사의 신용도 측면에서 NICE인프라가 발행한 지급보증부 전자
[FETV=이신형 기자] 기업 조직에서 협업과 내부 소통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팀 간 교류를 통해 조직 간 협업과 내부 소통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1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조직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팀 간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업무 협업이 있거나 예정된 두 팀이 함께 식사를 하며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 조직 구성원 간 교류를 통해 협업 기반을 확대하는 취지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시즌 프로그램은 ‘우연한 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 대상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참여 신청을 받아 총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식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로비에 홍보 공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그룹 조직문화 캠페인 ‘베러투게더(Better Together)’의 일환으로 조직 간 협업과 내부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시
[FETV=이건혁 기자] 온타이드가 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타이드는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주식병합으로 총 발행주식수는 보통주의 경우 6837만5690주에서 3418만7845주로 줄어든다. 우선주는 835만730주에서 417만5365주로 감소한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는 4월28일부터 5월19일까지 예정돼 있다. 온타이드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라고 설명했다. 온타이드가 이번 주식병합을 결정한 배경에는 최근 주가가 '동전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종가 기준 온타이드의 주가는 524원에 그쳤다. 온타이드는 2023년 이후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한 뒤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온타이드의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타이드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2024년 43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56.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024년 38억원에서 127.0% 늘어났다. 경영 환경도
[FETV=이건우 기자]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대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약속했던 긴급 운영자금 1000억원을 모두 집행했다. 회생 절차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자금 집행의 확실성을 우선한 가운데 설립자인 김병주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 결정에 따라 약속한 일정대로 지난 4일 500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11일 추가로 500억원을 집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직접 지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 지급과 협력업체 대금 정산 등 시급한 운영자금 수요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회생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재무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 과정에서는 회생 기한 연장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 자금 집행의 확실성을 우선했다는 입장이다. 이 과정에서 설립자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됐다. MBK파트너스는 이를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원에 밝힌 바와 같이 향후 회생계획이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랠리 대회에 SUV용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극한 오프로드 환경에서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 성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라운드 ‘사파리 랠리 케냐’가 3월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케냐 나이바샤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대회에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기반 레이싱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한다. 사파리 랠리는 비포장 도로 중심의 극한 오프로드 환경으로 유명한 WRC 경기다. 모래와 자갈, 암석 지형과 급격한 기상 변화 등이 특징이다. 이번 랠리는 총20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약300.52km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타이어는 하드와 소프트 두 종류로 제공된다. 노면 상태에 따라 타이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 타이어는 젖은 노면과 미끄러운 지형에서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파리 랠리는 WRC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은 오프로드 경기 중 하나로 평가된다.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영향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식자재 유통 1위 사업자와 이유식 사업 점유율 1위 사업자 간 시너지를 창출해 상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종적으로는 B2C로의 확장이 목표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 설계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공동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식자재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의 맞손 전략이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하고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
[FETV=이건혁 기자] 빙그레가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28만667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63억8478만원 수준이다. 이달 26일 소각될 예정이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 빙그레는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 전했다. 앞서 4일 빙그레는 현금배당 내용도 공시했다. 1주당 배당금은 3300원으로 배당총액은 291억7794만원이다. 배당금은 다음달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빙그레가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최소 25% 이상을 배당으로 실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빙그레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896억원·영업이익 883억원·당기순이익 5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1조4630억원) 대비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7%, 당기순이익은 44.9% 감소했다. 빙그레는 공시를 통해 실적 저하에 대해 "내수 소비 침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영업이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 10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더불어 필수소비재 부문 '섹터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2017년부터 CDP에 참여해 왔으며 꾸준한 수자원 절약 및 수질오염 저감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CDP 성과 외에도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증명했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스맥스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의 결과다. 코스맥스는 뷰티·건강사업 혁신을 통해 인류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ESG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의 해외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누적 발급 300만장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약 2년 만에 300만장 발급을 기록했다. 누적 결제 금액도 5조4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여행 특화 카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신한카드는 발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3월 한 달 동안 국내외에서 결제한 금액에 숫자 ‘3’이 포함된 고객을 추첨해 최대 3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숫자 3이 한 개 포함된 고객 1000명에게는 1000포인트, 두 개 포함된 고객 300명에게는 1만 포인트, 세 개 포함된 고객 100명에게는 3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3월 3일·13일·23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당일 오후 3시 33분에 결제한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SOL트래블 체크와 SOL트래블J 체크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해당 카드로 국내외에서 결제하면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