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12일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전락발표회에서 레거시 IP와 신규 IP,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축으로 한 ‘3대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2년간 장르 다변화와 조직 효율화 등을 통해 체질 개선을 진행해온 엔씨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고 2030년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박병무 공동대표 "체질 개선 마쳤다…올해부터 본격 성과 낼 것” 첫번째 발표를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 2년은 체질 개선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박 공동대표는 취임 당시 엔씨소프트가 MMORPG 장르와 특정 지역 시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게임 하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고 매출도 한국·대만·일본에 약 70%가 집중돼 있었다”며 “리니지 IP 중심의 이용자 구조도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지난 2년 동안 장르 다변화와 조직 효율화,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박 공동대표는 “MMORPG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위메이드맥스에 대한 경영 관리의 고삐를 더욱 죄일 전망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오른 이창희 위메이드 전략기획실장은 현재 위메이드 내부 구조조정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길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이창희 위메이드 전략기획실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희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한은행 투자금융부 등을 거치며 금융, 대기업 전략, 투자금융 분야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2022년 위메이드 ‘탤런트투자팀’에 합류했으며 이후 전략기획실장으로 승진해 현재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업 구조 정비 등을 총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가 위메이드의 조직 개편과 경영 체계 재정비를 주도한 인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5년 경영지원본부 체제를 재편하고 재무관리실을 재무관리본부로 격상하는 등 재무·지원 조직을 박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정리한 ‘CSR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 넷마블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주요 국가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넥슨재단은 대학생 코딩 교육 봉사 프로그램 ‘헬로메이트’ 1기를 마무리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를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했다. ◇크래프톤, CSR 임팩트 보고서 발간 크래프톤은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정리한 ‘2025 CSR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이 담겼다. 크래프톤은 해당 기간 디지털·AI 인재 약 1380명을 양성하고 누적 기부금 174억원 이상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사회 참여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베터그라운드’, ‘크래프톤 정글’, ‘AI 펠로우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은 SW-AI랩, 게임랩, 게임테크랩 등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활동으로는 재난 지원과 유기동물 보호, 보호종료아동 자립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확장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독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을 인수하며 광고 기술 기반 플랫폼을 확보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저스트플레이(JustPlay)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억200만달러로 인수 절차는 오는 4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앱러빈(AppLovin) 출신 경영진이 2020년 설립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플랫폼 기업이다. 광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저스트플레이 플랫폼에서는 40여종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 운영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 1억7280만달러, 영업이익 191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70%가 북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6520만달러, 영업이익은 750만달러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 매출은 3억2500만달러, 영업이익은 4000만달러 규모가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NHN은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로얄홀덤’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협회 기술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안을 제안했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를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 ~에라의 야망과 정의의 자격~’에서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학생 ‘스즈미’와 ‘레이사’가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보더랜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며 자경단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벤트 임무 완료 시 신규 캐릭터 ‘라브’와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레이사(매지컬)’와 ‘스즈미(매지컬)’ 등 신규 캐릭터도 추가했다. ‘레이사(매지컬)’는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에서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5기 발대식을 열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의 GDC 기조연설 소식을 전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서 상반기 업데이트 공개 넥슨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4주년 기념 행사 ‘DM(Director’s Message)’에서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네오플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3월 신규 레이드 ‘침식의 시로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해당 레이드는 총 3단계로 구성되며 파티 조합과 공략 순서에 따라 전장이 변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상으로는 ‘시로코’ 레이드 무기와 신규 재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을 외치며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웹젠의 행보가 ‘드래곤소드’ 계약 해지 갈등으로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뮤’ IP의 흥행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웹젠은 단일 IP 의존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장을 시도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려 왔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웹젠의 퍼블리싱 계약 현황 등 관련사안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지난 몇년간 ‘뮤(MU)’ IP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년 뮤 IP 매출 비중이 낮아진 가운데 외부 개발사 투자 확대를 이어가며 신규 IP 확보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웹젠의 매출 구조는 여전히 ‘뮤’ IP 중심이지만 최근 들어 의존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웹젠의 2025년 제품별 매출을 보면 ‘뮤’ IP 매출은 약 10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3%를 차지했다. 전년 약 1509억원 대비 규모가 줄어든 영향으로 매출 비중 역시 2024년 약 70%에서 7%p 하락했다. 다른 주요 게임들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제한적이었다. ‘R2’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22 신규 리그 업데이트를 예고했고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의 4월 개최를 예고했다. 그외 넥슨재단은 대전교육정보원 등과 코딩 교육 협력을 강화했고 크래프톤은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국제 인증을 글로벌 통합 범위로 획득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개시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이용자 대상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모바일과 STOVE(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을 외치며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웹젠의 행보가 ‘드래곤소드’ 계약 해지 갈등으로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뮤’ IP의 흥행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웹젠은 단일 IP 의존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장을 시도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려 왔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웹젠의 퍼블리싱 계약 현황 등 관련사안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웹젠과 개발사 하운드13 간 갈등의 쟁점 중 하나는 추가 투자를 조건으로 한 자회사 편입 문제였다. 웹젠은 ‘뮤’와 ‘R2’ IP 기반 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10개의 개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김태영 대표가 총괄 PD를 겸임하는 구조 속에서 아직 뚜렷한 신작 성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웹젠과 하운드13 간 갈등의 발단은 하운드13이 웹젠과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면서다. 당시 하운드13은 웹젠이 잔여 최소보장금(MG)을 지급하지 않았고 추가 투자 조건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자회사 편입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하운드13 측은 “신규 투자는 직전 투자 가격의 수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플레이스테이션 5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파이 러시’는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가 개발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예약 판매는 7월 15일까지 ‘슈퍼디럭스 게임즈(SUPERDELUXE GAMES, SDX)’ 공식 스토어와 온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7월 16일이다. 패키지는 ‘일반판’과 한정판인 ‘디럭스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된다. 일반판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리버시블 커버, 캐릭터북을 제공한다. 디럭스 에디션은 일반판 구성에 더해 특제 슬리브 케이스, 전용 트레이딩 카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3장), 게임 아트·설정 자료가 수록된 아트북을 포함한다. SDX 공식 스토어 구매자에게는 주인공 ‘차이’의 기타 스티커를 추가 제공한다. 존 요하나스 탱고 게임웍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어린 시절 새로운 음악 앨범이 출시되면 패키지 디자인과 속지, 디스크 디자인을 살펴보던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며 패키지 판을 제작했다”며 “진심을 다해 만든 작품이 팬들에게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