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캠페인 기간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battery.kr)을 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했다. 특히 겨울철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는 기술적 원인을 설명하고, 운전자가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직관적으로 안내해 관심을 모았다. 팔로워 대상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에는 운전자들이 댓글을 통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 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을 나눴다. 한국앤컴퍼니는 3일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마
[FETV=나연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부품 성능과 친환경성 강화를 목표로 한 신소재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고성능·고효율 신소재 적용을 통해 핵심 부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한 대응 능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모터 출력 향상용 PEEK(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필름, 목재 기반 바이오소재 ‘리그노셀룰로스’, 나노물질 ‘맥신(MXene)’ 기반 전자파 차단재 등 주요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소재 물성 탐색·가상 실험 환경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신소재 연구는 ▲모터·전장 등 핵심부품 성능 개선 ▲재생·저탄소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 ▲AI 기반 디지털 재료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유럽 등 주요 완성차 고객사들이 재생소재 비중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공급망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면서 신소재 경쟁력이 글로벌 수주에도 직결되는 분위기다. 현대모비스는 모터 코일을 감싸 절연 역할을 하는 PEEK 필름 개발을 마쳤다. 기존 아라미드 섬유 대비 표면 균질성이 높아 코일 삽입 마찰이 줄고 점적률·열효율이 개선된다. 이에 따라 모터 출력 향상이 가능하
[FETV=나연지 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현대트랜시스가 추진 중인 ‘Safety Priority No.1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연구환경 전반에 걸친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연구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안전환경 시스템, 안전경영 활동 수준, 관계자의 안전의식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인증된다. 인증을 획득한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은 자동차 시트의 프레임, 폼패드, 원단 등 주요 재료의 물성·내구성·환경영향을 평가하고 신소재·신공법을 개발하는 핵심 연구실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기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안전문화가 일상적으로 자리잡은 연구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는 ‘Safety Priority No.1’을 기업활동의 최우선 방침으로 삼고, 임직원 안전을 위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FETV=나연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11월 전 세계에서 34만9507대(-2.4%)를 판매했다. 국내는 6만1008대(-3.4%), 해외는 28만8499대(-2.2%)였다. 11월 국내 판매는 6만1008대로 3.4%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쏘나타 5897대·아반떼 5459대 등 1만8099대였다. RV는 팰리세이드 5124대·싼타페 3947대·투싼 5384대·코나 2743대·캐스퍼 2292대 등 2만264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포터 4109대·스타리아 2500대, 중대형 버스·트럭 2113대였다. 제네시스는 1만1465대로 G80(3721대), GV80(3203대), GV70(3770대) 순이었다. 해외 판매는 28만8499대로 2.2% 감소했다. 지역별 수요 조정 및 정책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나연지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폴란드 오폴레(Opole) 지역을 유럽 공장의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건설될 금호타이어의 유럽 신공장은 투자 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8월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단계 생산 규모는 연간 600만본으로,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5억8700만 달러(한화 약 8606억원)이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공장 건설을 위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입지 조건, 판매 확대 가능성, 투자 안정성, 수익성, 인센티브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 최종 2개 후보지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물류·인력·인프라 등 폴란드 정부가 제시한 경쟁력과 유럽 내 공급 안정성, 다양한 인센티브를 고려할 때 오폴레가 최적의 지역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유럽 시장은 글로벌 타이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단순한 수출을 넘어, 유럽 현지 생산과 공급을 통해 품질·서비스 경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시즌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 랠리(Rally Saudi Arabia)’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제다(Jeddah)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랠리는 광활한 사막과 거친 암석이 맞물린 복합 노면 위에서 진행됐다.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고온 환경 속에서 부드러운 모래 구간과 고마찰 자갈길이 이어지며 타이어 내열성, 내마모성 등이 경기 성패를 좌우했다. 큰 일교차와 모래바람, 국지성 기후 등 극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타이어는 안정적인 레이스를 뒷받침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Dynapro R213)’을 공급하며 변화무쌍한 조건 속에서도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고강도 케이싱과
[FETV=나연지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2025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CS데이는 전 임직원이 올 한해 펼친 고객중심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며 고객 최우선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시작과 끝에는 모두 고객이 자리하고 있다. 미래는 고객에게 달려 있다”면서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 모두의 삶을 가장 가치 있는 순간으로 이어주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전 임직원의 고객중심 경영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월별 정기 CS캠페인, 찾아가는 사업장 교육,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선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조직과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힘쓴 국내외 7개 조직, 6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표는 “새로운 고객을 개척하는 것도 어렵지만 기존 고객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며 “임직원 모두가 나서서 고객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노력한
[FETV=나연지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걸친 경영 성과와 공시 투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1위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국내 민간 및 공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조사 기반의 시상이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성지수 부문에서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지수 조사에서는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 발전 등 산업별 중요이슈 7대 핵심 주제를 선정하여 기업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전사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SG경영 실천력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가
[FETV=나연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굴지의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대 15년간 약 5800억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계약 수행을 위해 17만4000㎥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운송에 투입한다. 해당 선박은 국내 하루 LNG 소비량의 절반 이상을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첨단 저장 설비가 탑재된다. 신조 LNG 운반선은 2029년부터 미국 걸프 연안 LNG를 전 세계 주요 지역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 중심인 기존 해운사업의 포트폴리오를 LNG·LPG(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등 에너지 운송까지 더해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인베스터데이에서 이미 공개한 중장기 해운사업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4년부터 LPG 운반선 1척과 LNG 운반선 1척을 글로벌 가스 운송 시장에 투입해 운용하고 있다. 2027년에
[FETV=나연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주도형 연구개발 문화를 앞세워 ‘2025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를 열었다. 6년째 이어지는 사내 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70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전동화·전장·샤시·커넥티비티 등 핵심 분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5% 늘어난 규모다. 누적 제안은 5600건을 넘어섰다. 최종 본선에는 내부 추천·기술 검증·대외 중복성 심사를 통과한 6개 아이디어가 올랐다. 제안자가 직접 기술 취지와 차별성을 설명하고, 참석한 300여명 임직원이 실시간 투표로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에어 서스펜션 기반 전기차 배터리 소화시스템 ▲모터 열관리 최적화 기술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시상식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현대모비스는 우수 아이디어의 기술성·상품성을 검토해 개발 과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R&D 투자비를 2조원 이상 집행하며 전동화·전장·반도체·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