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애경산업은 금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사옥에서 ‘무궁화 선물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국군의 날’을 맞아 전국에 있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정에 사랑과 존경,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산업은 샴푸∙세제∙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이 담긴 2억3천만원 상당의 무궁화 선물함 15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함은 굿피플의 대구경북지부∙광주전남지부∙부산울산경남지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 굿피플 이용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지지 않고 영원히 핌’이라는 무궁화의 꽃말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정에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궁화 선물함 전달 사업은 국가유공자, 6∙25전쟁 참전용사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에게 보답하기 위해 생필품 등을 전하는 굿피플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이다.
[FETV=이신형 기자]펄어비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험가는 이번달 1일부터 8일까지 게임 접속 시 ▲크론석 500개 ▲발크스의 조언(+100) ▲[이벤트] 그믐달 최상급 주문서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풍성한 한가위 상자를 받는다. 10월 15일까지 전투 경험치 1000%, 기술 경험치 400%, 생활 경험치 100%,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100%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흑정령의 수련’을 통해 기존보다 전투 경험치와 기술 경험치를 50%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연휴 도전과제로 획득한 ‘수련의 서 - 전투(3일)’을 사용하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낚시를 통해 ‘전어’ 3종을 낚을 수 있다. 전어 5마리를 모아 ‘[이벤트] 풍성한 한가위 상자’로 교환하거나 상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도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모험가는 ‘남포 무들 마을’ 주민과 이번달 14일 09시까지 추석 덕담을 주고받으면 ‘검은 사당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 기념 상점’을 10월 6일부터 14일 09시까지 오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사료축산 자회사 CJ Feed&Care를 매각한다. CJ제일제당은 1일 사료축산 자회사 CJ F&C를 매각하기 위해 매수자와 본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업가치 1조 원 대로 계약이 성사됐다. 매수자는 네덜란드 로얄 드 허스 社다. 동물용 사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TOP 10 기업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7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각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주력 사업 성장에 보다 속도가 붙고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효과 등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 F&C 매각은 성장성 높은 주력 사업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한 ‘선택과 집중’ 차원으로 재무구조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J F&C는 지난해 기준 2조3085억원의 매출과 7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축산 판가 상승 영향과 생산성 개선 등 제조원가 안정화 노력을 통해 지난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FETV=이신형 기자] 드림에이지가 1일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10월 21일 시작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은 구글 플레이게임즈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캐릭터 생성도 지원한다. 원하는 서버에 접속해 닉네임 생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거대한 양손검으로 적을 제압하는 ‘전사’ ▲마법 공격과 군중제어 기술을 사용하는 ‘마법사’ ▲암살도를 활용해 빠른 액션을 펼치는 ‘암살자’ ▲장궁으로 적을 견제하고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사냥꾼’ ▲치유와 공격 마법을 동시에 구사하는 ‘전투사제’ 등 클래스별 전투 스타일과 특징을 미리 파악해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성별부터 헤어, 이마, 광대, 눈동자, 어깨넓이 등 외형의 세부적인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아키텍트의 5개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내 ‘GM의 TMI’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규 드림
[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가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와 손잡고 가을야구 맞이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링티는 대표 제품 ‘링티’를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및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 회사다.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공식 후원 음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 분야 협업은 컴투스가 처음이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펼쳐진다. 우선 10월 1일부터 ‘컴프야’ 시리즈 3종 게임에서 링티 제품과 전용 보틀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컴프야2025’에서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컴프야V25’에서는 일일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컴프매 LIVE 2025’에서는 포스트시즌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하루에 한 번 응모할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해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 전용 링티제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출시된다. 스페셜 에디션
[FETV=이신형 기자] 지난 1월 기내 화재로 항공기가 소실되며 스케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어부산이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운항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항공기 1대를 도입하고 1일 김해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95석 규모의 A321-200 CEO 기재로 이번 도입을 통해 총 21대의 기단 규모를 회복하게 되었다. 에어부산은 기내 화재로 인한 항공기 소실에 더해 해외 외주정비 공정 지연까지 이어지며 그간 가용 기재 부족으로 스케줄 운영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선 운항편의 불가피한 감축이 있었으나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부산-김포 노선은 10월부터 하루 6회에서 하루 10회로 증편 운항하는 등 순차적인 운항편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그동안 해외 외주정비 공정 지연으로 멈춰있던 항공기의 연내 복귀가 완료되면 향후 운항 정상화 및 실적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기재 확보와 효율적인 기단 운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비전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설치를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 속에 출범했다. 단순한 규모 확장 전략에서 탈피해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지며 사회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위원회는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명과 행정안전부·중앙회 관계자를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종걸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발족과 함께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현황 보고와 함께 분과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사회적 금융 확대, 협동조합성 회복, 건전성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검토하며 이를 뒷받침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 분과 ▲지역사회개발 분과 ▲건전성 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각 분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비전
[FETV=임종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행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현대카드의 서비스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개인 누적 해외 신용 결제액이 2조84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해외 결제액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4개월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가 실제 해외 결제액 제고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은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해외모드'와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의 해외모드는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날씨,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물론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해외 브랜드사의 혜택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트래블 데스크도 여행 시 활용도 높은 서비스다. 최근에는 전 세계 호텔·리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처음으로 공식 팝업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파리 행사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모이다(Moida) K-뷰티 파리점’에서 진행됐으며, 런던 행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이다(Moida) K-뷰티 런던점’에서 이어진다. 행사 장소인 모이다 매장은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파리 지점은 유럽 내 첫 직영점이다. 루브르 박물관과 사마리텐 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현지 고객은 물론 관광객 유입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GLOW MARKET’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코스알엑스 모이다 팝업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궁극의 글로우를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스알엑스의 유럽 내 첫 공식 팝업 이벤트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준다. 파리 행사 오픈 이후 매일 꾸준히 방문객이 몰리며, 현재 누적 1만여명에 가까운 뷰티 팬들이 직접 코스알엑스를 경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럽 현지 소비자와의 대면 접점을 확대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팬층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제품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일본의 글로벌 결제 브랜드사인 JCB와 제휴를 맺고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2152만명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인은 478만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날로 증가하는 일본 여행·출장 수요에 맞춰 일본에서의 원활한 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브랜드사가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하기 위해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 4종을 출시했다. 올 10월 기준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는 ▲삼성 iD ONE 카드 ▲삼성 iD MOVE 카드 ▲삼성 iD PLUG-IN 카드 ▲삼성카드 taptap S 4종이다. 국내 및 일본 가맹점 그리고 JCB 로고가 부착된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위 4종의 카드는 해외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일본 현지에서 이용시 JCB 브랜드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카드 상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에서 JCB 브랜드 삼성카드로 결제시 3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JCB 브랜드 삼성카드로 1만엔 이상 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