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키드큐 시리즈’가 2025년도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굿디자인 상품 선정’은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일동제약의 ‘키드큐 시리즈’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성분 및 원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키드큐 시리즈’는 아이들의 면역력과 기억력을 고려한 ‘키드큐 홍삼 젤리’, 비타민·무기질 5종이 함유된 ‘키드큐 비타 젤리’, 아연과 비타민D가 들어 있는 ‘키드큐 면역 젤리’, 튼튼한 성장을 위한 칼슘 함유 ‘키드큐 키즈플러스 젤리’, 원활한 배변을 돕는 ‘키드큐 쾌변 젤리’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물 캐릭터로 패키지 디자인을 꾸미고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젤리 제형을 채택했다. 섭취 시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개별형 스틱 포장의 모서리 마감을 둥글게 처리하고 혼자서도 안전하게 뜯을 수 있도록 이지컷 방식을 적용했다.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 아이들의 호기심을 당기고
[편집자 주] 정신신경용제 전문기업 환인제약의 최대주주가 최근 창업주인 이광식 회장에서 장남 이원범 사장으로 바뀌었다. 한때 경영권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드디어 창업주가 환인제약을 인수한지 47년 만에 승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된다. FETV는 그 기간 동안 환인제약의 지분구조 변화를 훑어보고 오너 2세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진단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환인제약의 오너 2세인 이원범 사장은 32세인 2006년에 경영지원실장으로 입사해 부친인 이광식 회장과 함께 경영권 위기를 타개해 나갔다. 이후 36세인 2010년 11월 16일에 시간외매매로 환인제약 주식 20만주를 첫 취득했다. 이때 부동산을 담보로 차입한 10억원이 승계를 위한 초석으로 활용됐다. 1974년생인 이원범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미국계 투자기업으로 환인제약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2006년 환인제약 경영지원실장으로 입사했다. 당시 창업주인 이광식 회장이 경영권을 잃을 수도 있었던 시기였다. 경영권 분쟁은 2006년에서부터 200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광식 회장은 보유 주식 일부와 환인제약
[편집자 주] 빈중일 대표의 임기 만료가 다가온 가운데 KB캐피탈의 성장력을 끌어올린 성과가 연임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되고 있다. FETV는 재무·비재무 성과를 중심으로 빈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점검한다. [FETV=임종현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 체제 전환'이라는 굵직한 과제를 맡은 지 2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2023년 12월 취임 이후 영업자산 구조를 재정비하고 핵심 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며 내실 강화에 속도를 낸 결과다. 질적 성과도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취임 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뒀고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958억원으로 전년 동기(1976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업황 악화 속에서도 이익 규모를 방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누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이달 말이나 12월 초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들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빈중일 대표도 6개 계열사 CEO와 함께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빈 대표는 기업·투자금융에서 경력을 쌓아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시즌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 랠리(Rally Saudi Arabia)’가 11월 25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 일대에서 개최된다. 10여년만에 중동으로 돌아온 이번 랠리는 WRC 역사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열리며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랠리는 ‘제다 코르니쉬 서킷(Jeddah Corniche Circuit)’을 중심으로 약 319km에 걸쳐 총 17개 스페셜 스테이지를 주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랠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속 구간과 날카로운 바위 지형이 혼재된 험로에서 기민하게 대응하는 주행 전략과 타이어 성능이 경기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런 랠리 기간
[FETV=이신형 기자] 삼성SDI가 25일 부사장 및 상무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인사로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삼성 SDI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하여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김기준 부사장은 한양대 졸업 후 소형사 담당임원, 중대형사 담당임원을 거쳐 이번 승진을 통해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삼성SDI는 김 부사장에 대해 "극판 양산성 확보, 신공법 개발, 거점간 극판 생산 동질성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종훈 부사장은 美 오하이오 주립대를 졸업 후 소형사 담당임원을 거쳐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소형사업부 파우치개발팀장을 맡게 됐다. 삼성SDI는 이 부사장에 대해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적기 진입을 주도하며 기술 리더십 및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현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 후 삼성SDI 중대형사 지원팀장을 거쳐 이번 부사장 승진으로 경영진단팀장을 담당하게 됐다. 삼성SDI는 정 부사장에 대해 "경영
[FETV=이건혁 기자] 전체 ETF 순자산 1조원을 달성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2조원을 향한 첫 걸음으로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를 새롭게 내놓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상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독자 ETF 브랜드인 ‘KoAct’를 출시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단계를 위한 방향성으로 글로벌 테마 확장 본격화를 제시했다. 이어 KoAct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상품으로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지원 대표, 서범진 ETF솔루션본부장, 김지운 운용2본부장 등이 발언에 나섰다.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등 K컬처 전반에 걸친 핵심 기업들과 K컬처로 인한 글로벌 플랫폼 수혜 기업들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통합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그동안 K콘텐츠, K푸드 등 단편적인 산업군에 투자하는 상품은 존재했지만, K컬처 열풍으로 수혜를 보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까지 투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이후 14년 동안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 85만 개, 누적 발신량 3000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 다양한 창작자와 협업하며 신규 IP 기반 이모티콘을 확대하는 한편 무료 이모티콘 제공을 늘려 사용 경험을 넓혔다. 6월부터 진행된 정기 무료 이모티콘 행사에서는 총 153종이 배포됐고 누적 다운로드는 68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모티콘 플러스’ 역시 여러 차례 체험 행사를 통해 누적 200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14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 ‘가나디’, ‘GO라니’, ‘토심이’, ‘극락 쿼카’ 등 14종의 작가들이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생일 케이크 굽기 게임’도 운영한다. 게임 참여자 중 1만 명에게는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 리더는 “14년 동안 이모티콘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창작자와 이용자 덕분”이라며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전력SMR ETF(0123G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TIGER 미국AI전력SMR ETF’의 상장일(2025년 11월 4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39억원이다. 해당 ETF는 상장 당일 383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리며, 역대 국내 상장 ETF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AI 투자 흐름이 AI 반도체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까지 확장되며 꾸준한 자금이 유입돼 상장 약 3주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주목한 상품으로, 미국에 상장된 전력 인프라 핵심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SMR(소형모듈원자로) 분야 대표 기업인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직접 공급할 수 있는 가스터빈 기업 GE버노바,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 등 AI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 가능하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SMR 기반 전력 공급 모델 대표 주자들의 성장과 함께 수혜가 예상된다
[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연간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헌혈 300’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랩은 올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팩과 헌혈증서를 합산해 300건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분기별 헌혈 행사를 운영했고 총 301건을 기록했다. 행사는 3월, 6월, 9월, 11월 등 분기별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사옥에 방문한 헌혈버스에서 헌혈하거나 기존 보유 헌혈증서를 기부해 참여했다. 가족 구성원의 헌혈증서를 대신 제출한 사례도 있었다. 안랩은 참여 확대를 위해 사연 공유 행사, 동료와 함께 참여하는 ‘헌혈 버디 이벤트’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랩은 창립기념주간(3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임직원 헌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했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중국의 소비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SOL 차이나 소비트렌드’ (종목코드: 0131A0) ETF를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중국의 인구 구조 변화, 소비 주체의 세대 교체,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급성장을 기반으로 한 ‘신소비’ 트렌드를 ETF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소비 시장은 최근 뚜렷한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고급술, 명품, 보석, 고급차 등 지위 중심 소비가 주류였지만, MZ세대의 부상과 함께 소비 기준은 취향경험·개인만족·자기표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이러한 변화가 상품, 브랜드,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중국 소비는 이제 마오타이의 시대에서 팝마트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며 과거처럼 관계와 지위를 드러내기 보다는 즐기기, 공유하기, 수집하기와 같은 개인화된 소비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인구 구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