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대한민국 유일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설명절을 앞두고 항공권 예약 현황을 점검한 결과,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예약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일부 노선과 일정에서는 선택 가능한 좌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명절 연휴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단거리 노선 수요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명절 연휴 주간 인천국제공항 출발편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예약률이 높게 형성됐다. 특히 13일부터 15일까지 출발하는 단거리 노선은 예약률이 90% 후반대에 이르며 강세를 보였다. 연휴 전후로 연차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분산하는 수요가 늘며 17~18일 출발편 역시 80% 초반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노선별로는 나리타 노선이 평균 90% 중반대의 높은 예약률을 나타냈다. 방콕·다낭·홍콩 노선은 80% 후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출·귀국 일정 조합에 따라서는 비교적 수요가 분산된 구간도 확인된다. 방콕 노선은 13일 출발해 18일 귀국하는 일정이 80% 중반대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홍콩 노선은 13일 출발해 16일 귀국 일정에서 상대적으로 선택 여지가 남아 있다
[FETV=이건우 기자] SSG닷컴이 오는 7일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SSG닷컴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등을 거점으로 원하는 일시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쓱배송'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과일 세트와 제주 은갈치, 성산포 옥돔 등 수산 세트를 선보인다. 홍삼 등 건강식품과 스팸, 참치캔 같은 인기 가공식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또는 최대 5%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쓱배송 상품의 경우에는 SSG머니 적립 대신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멤버십 '쓱세븐클럽' 회원은 쓱배송 선물세트 구매 시 본매장 혜택과 별개로 결제액의 7%를 적립 받을 수 있다. 2월 중 멤버십에 가입하면 1개월 치 구독료가 면제되며, 이후 3개월간 가입비를 SSG머니로 페이백 해준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쓱배송 배송비 무료 쿠폰도 계정(ID)당 1매씩 지급한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쓱배송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행사카드로 쓱배송 상품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500억 규모로, 지급 대상은 CU와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의 소규모 업체들이다. BGF리테일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을 반영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돕고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통상 월 중순에 지급되는 정산금을 약 일주일 가량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 이처럼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사전에 지급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있다.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14년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핵심 과제로 삼고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 상품 발굴 및 해외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FETV=박원일 기자] 부동산 PF 책임준공 의무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이 법원의 원리금 전액 배상 판결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 책임준공 미이행 시 손해배상 범위를 둘러싼 법원 결정에 대해 KB부동산신탁은 ‘지급보증과 동일시할 수 없다’며 법리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는 인천 논현동 주상복합 개발사업과 관련해 KB부동산신탁이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고 PF 대주단에 대출 원리금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전액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책임준공 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범위를 ‘실제 발생한 손해’로 제한해야 한다는 KB부동산신탁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KB부동산신탁은 해당 PF 대출이 순차적으로 상환되는 중이었고 분양상품 개발사업인 만큼 대출 원리금 전액을 배상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판결은 책임준공 확약의 법적 성격을 둘러싼 KB부동산신탁의 첫 선고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재판부는 신탁계약과 대출약정, 책임준공확약서에 반복적으로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준공 지연 시 대출 원리금과 연체이자를 손해로 특정해
[FETV=이건우 기자] KT&G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137억원, 영업이익 24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7.1%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증가한 6조579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5% 상승한 1조3495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은 약 700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4% 증가한 1조4198억원을 달성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세부적으로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 매출액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상승했으며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다.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3.5% 오른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2025년 AI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가입자 증가 등으로 인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 영업이익은 3.4% 늘어났다고 밝혔다. 모바일 가입자 증가는 SKT·KT 해킹 반사이익에 따른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5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5조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 3.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3분기 이뤄진 구조조정에 따라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며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적 견인의 요인으로 AI데이터센터 사업과 모바일 가입자 증가를 꼽았다. 여명희 LG유플러스 CFO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자리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과 모바일 가입자 증가가 4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말 이후 이어진 가입자 감소…2025년 3월까지도 ‘정체 국면’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22년 12월 1119만명에서 2023년 12월 1094만명으로 약 25만5000명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2024년 들어서도 반등은 나타
[FETV=이신형 기자] 최근 AI 메모리 시장이 초호황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전략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클린룸 확보라는 유연한 전략을 택한 반면 SK하이닉스는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설비 집행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약 333조6100억, 영업이익 약 43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0.9%, 33.2%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역시 연간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6.8%, 101.2%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이러한 최대 실적 달성의 핵심은 AI 서버, 일반 서버 등 확산에 따른 HBM과 고성능 서버 D램 수요 증가다. 현재 AI 시장의 경우 모델 학습 중심 구조에서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AI 관련 서버 시장의 고사양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HBM 뿐만 아니라 서버용 DDR5, 엔터프라이즈 SSD 등 수요까지 동반 증가하는 흐름이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양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2025년 4분
[FETV=이건우 기자] CJ ENM은 지난해 연매출 5조1345억원, 영업이익 13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2% 증가했다. 커머스 부문은 연 매출 1조518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6%, 15.2% 증가했다. ▲패션·리빙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확대 ▲숏폼 콘텐츠·인플루언서 협업 기반의 팬덤 커머스 전략 ▲빠른 배송 인프라 고도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아마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확대 및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 4573억 원을 기록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등 글로벌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성과로 이어졌다. 피프스시즌은 프리미엄 콘텐츠 딜리버리는 물론 유통 매출 호조와 비용 효율화가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34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티빙은 <환승연애4&
[FETV=이건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90여 년간 이어온 동백 연구 헤리티지를 담아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시그니아'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헤라의 세포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핵심 성분과 포뮬러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를 돕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라인 ‘시그니아’에 새로운 핵심 원료인 흰동백을 적용해 한층 강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시그니아’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흰동백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희귀 품종으로 동백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하얀 꽃을 피운다. 헤라 연구진은 낙화 후에도 최대 7일간 형태를 유지하는 흰동백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해 성분 연구를 진행했으며, 오랜 연구 끝에 독자 성분인 화이트 까멜리아 EXO™를 개발했다. 화이트 까멜리아 EXO™는 흰동백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시그니아’만의 차별화된 탄력 강화 성분과 'NAD+'를 결합한 복합 성분이다. 피부 속 에너지를 활성화해 탄력과 밀도 개선을 돕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 유지에 효과적이다. ‘시그니아’ 라인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아 코어 리프팅 세럼'은 화이트 까멜리아 EXO™를 함유해 피부 탄
[FETV=이건우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량리종합시장은 1960년초 개장한 1호 서울시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로 동대문, 청량리 일대 지역경제의 거점 역할을 한다. 쿠팡과 CES는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점 준비 교육, 메뉴와 상품의 전문가 사진촬영 지원 등 온라인 판매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150여개 점포의 450여명 소상공인이 소속된 청량리종합시장에 온라인 판매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 9만여개를 지원했다. 향후 청량리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