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육성한 벼와 참깨에 붙일 새 이름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에 ‘미시루’(벼)와 ‘금옥’(참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벼 품종 이름인 '미시루'는 '시루에 올려놓듯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참깨 품종 이름인 ‘금옥’은 ‘금지옥엽 같이 귀한 참깨’라는 뜻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새 이름 ‘미시루’와 ‘금옥’은 앞으로 신품종명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수상자에게는 각 30만 원(최우수상)과 10만 원(우수상)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전달된다. 이번 공모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AI(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AI 일제검사 과정 중 2만9천마리 규모의 정읍 농가에서 H5형 AI 항원이 22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해당 농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중이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후에 나올 예정임이다. 발생농가 500m 이내 가금사육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I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조치에 가금농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해달라”며 “가
식품 원료로 유통이 제한된 작두콩 꼬투리가 화순군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식품원료로 등재돼 화순군 작두콩 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작두콩 꼬투리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식품원료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화순군은 작두콩 꼬투리 식품원료 등재를 위해 과거부터의 식용근거 자료를 수집해 지난 3월 농촌진흥청 정책제안 사업으로 ‘작두콩 꼬투리 식품원료 등재’를 신청했다. 이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조로 작두콩 품종구명, 꼬투리 수확기 판단기준 등을 제안, 지난 6월 식약처 정책제안심의 통과에 이
최희서가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최희서의 사진 한 장도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는다.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최희서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특히 그는 잡티없는 피부와 성숙미를 자랑했다.(사진=sns)
제천 화재 / 방송화면캡처 제천 화재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다. 더욱이 드라이비트가 건물 외관에 사용 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대한 비판도 늘고 있다.제천 화재는 드라이비트로 인해 걷잡을수 없는 속도로 커다란 불구덩이가 만들어지며 이런 희대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인터넷상에서는 제천 화재 소식에 "드라이비트는 5층이하건물에서 다룸식 건물만 허용해라.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는 건물에 화재에취약하고 유독가스를 내뿜는 드라이비트 규제해라" 등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의 사망자수는 29명, 부상자수는 2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유감을 표했다.이는 항로 변경에 대한 혐의가 무죄로 나왔기 때문. 조현아 집행유예 소식에 "믿기지 않는다" "돈이 법보다 위에구나" 등의 비판글이 이어지기도.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0개월 집유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죄형법정주의에 비춰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는 것을 항로에서 이동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해석하기 어렵다”며 “지상 항공기가 운항 중이라고 해서 지상에서 다니는 길까지 항로로 보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또 “항로변경 혐의에 대해 무죄를 인정한 원심 판결에는 관련 법리를
충북 제천에서 화재가 일어나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 제천 한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제천 화재 소식에 "어여 무사히 구조되길" "요즘 너무 슬픈일만 계속되니까 너무 무섭네요 제발 다들무사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소방관님들 제발 다 구조해주세요" 등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8층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이 불로 건물 2층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1명을 포함해 16명
우리 알던 모습과 달리 쓸쓸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는 자니윤 소식이다.21일 한 매체는 그가 현재 미국의 한 양로병원에 있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그가 현재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은 상황이라고 전했다.특히 매체가 보도한 모습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코미디어의 대부의 모습이 아닌 짧은 백발에 눈썹마저 쉰 평범한 노인에 불과했다.더불어 매체는 현재 그가 살던 대저택 마저 팔렸고 현재는 보행기에 의지한 채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그는 현재 기억 대부분을 잃은 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예리의 비통함에 잠긴 모습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오빠인 종현의 영결식서 그는 진심으로 아파하고 있다.이에 예리의 비통함을 본 많은 이들도 덩달아 안타까워 하고 있다. 그녀는 고인인 된 그로부터 평소 많은 예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예리와 함께한 사진들이 많았다. 또한 종현은 ‘쫑예림’ ‘세상에서 젤 예쁜 예림이랑’ ‘예리는 예뻐서 예리니?’라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사진=sns)
21일 마지막 가는 배웅에는 많은 동료들과 팬들 취재진까지 한 자리에 몰렸다.특히 팬들과 동료들은 그를 떠나 보내려는 안타가운 마음과 통곡과 오열 등이 교차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또 종현 발인에는 그동안 그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멤버들의 필두로 차량에 올랐고, 뒤를 이어 많은 이들의 함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더불어 현재 가요계에는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형 기획사가 자사의 앨범 발매 등의 일정을 종현 발인과 겹치지 않게 잠시 미뤄두는 분위기다.한편 그는 앞서 이틀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된 그의 마지막글에서는 ‘힘들다’ ‘고생했다고 해달라’는 글이 뒤늦게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