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간의 달콤한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긴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층 더 깊이 있는 추석을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추석 황금연휴인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연계 등 우리나라 구석
김해시는 9월 22일(금) 신축 삼방시장 고객지원센터 일대와 삼방시장 내에서 ‘삼방시장 추석맞이 고객감사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해당 축제는 경상남도·김해시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삼방시장 상인회(회장 안오영)가 주최,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삼방시장 추석맞이 고객감사축제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김해시장·국회의원·김해시 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고객지원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컷팅식을 비롯하여, 축제 성료를 위한 격려의 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삼방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진해성 초청가수
날씨가 쌀쌀해 지면 생각나는 국민음식에는 ‘짬뽕’ 이 있다. 전국적으로 짬뽕 맛집으로는 군산 복성루, 공주 동해원 등 각 지역마다 인기 맛집들이 있다.서울에도 많은 짬뽕 맛집이 있지만, 독특한 맛으로 항상 대기줄이 있는 짬뽕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백종원의 3대천왕’ 에도 소개된 불광동 ‘중화원’ 과 가락동 경찰병원 근처 ‘오향가’ 가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짬뽕 맛집이다. 중화원은 중독적인 매운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청양 홍고추, 청양고추, 월남고추, 풋고추 4가지 고추를 사용한다. 이 집 짬뽕에는 건표고버섯을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 짬뽕면은 매운 양념이 잘 스며들게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 오마이걸 유아숲 1호’가 서울로 7017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숲은 오마이걸 팬카페 ‘미라클’과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서울로 7017의 나무들은 개인 또는 단체가 반려나무로 입양할 수 있으며 ‘오마이걸 유아숲 1호’는 ‘미라클’이 ‘유아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로 7017에는 이 외에도 EXO 수호, EXO 첸, 트와이스 사나, 2PM 이준호, 젝스키스, 소녀시대 등 다양한 스타나무와 200여명 시민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중 ‘유아 나무’는 서울로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장미광장 근처
바쁘게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점심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시간이다. 값싸고 맛있는 점심만큼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이에 직장인들에게 소문난 맛집은 오래도록 큰 인기를 구가하기 마련이다.다양한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잠실 주변에도 유명한 맛집이 하나 있다. 요즘 물가에 6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지금은 도심 여느 곳 못지않게 번화한 잠실에는 20년도 훌쩍 넘은 허름하고 오래된 아파트가 있다. 초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둘러싼 빌딩숲과 마주한 이 낡은 아파트 상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정순함박’이 눈에 띈다.이 집 주변으로 떡볶이
제주 여행 전문 세븐데이가 비수기 시즌을 맞아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최저가 수준의 저렴한 제주도 호텔, 리조트, 렌터카 등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 전문 여행사 세븐데이는 초가을로 접어 들어선 지금,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는 그나마 늦여름의 분위기는 아직까지 남아 있어 여름휴가를 못 갔던 여행객들이 비수기로 접어든 9월에 휴가 일정을 잡고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주 루스톤빌라앤호텔 9~11월 특가 이벤트 세븐데이가 이국적인 애월해안도로 경치와 활홀한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루스톤빌라앤호텔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거리예술 시즌제(가을)>을 9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로7017에서 진행한다. 국내 거리예술을 이끌고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 대상 거리예술 공연 행사인 <거리예술 시즌제>를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거리예술가에게는 연중 지속적인 공연 기회를 마련하면서 새로운 거리예술 작품 발굴과 확
‘건어물 맥주축제’ 가 서울 신중부·중부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건어물 맥주축제는 건어물을 홍보하고 상인,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맥주파티” 라는 주제로 맥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건어물 구입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기도 한다. 오징어 집 버터구이, 코다리 순살 강정, 진미채 전, 북어채 튀김 등 전문가가 개발한 특별한 건어물 요리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라면을 만날 수 있는 2017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라면브랜드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인스턴트라면 업체로는 △중국의 캉스푸(Kangshifu), 바이지아(Baijia), 치아치아(Qiaqia), 바이샹(Baixiang) △일본 이토멘(itomen), 히카리미소(hikari miso) △인도네시아 인도미(Indomie), 에이비씨(ABC) △태국 마마(Mama), 와이와이(Waiwai), 얌얌(Yum Yum) △베트남 에이스쿡(Acecook) △필리핀 럭키미(Lucky me) 등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면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엔 워터파크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면, 다가오는 가을에는 단풍과 푸른 하늘 등 풍경을 많은 이들이 찾아 나선다.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관광코스 중에는 비발디파크도 있다. 가는 길 양 옆으로 놓인 가수로가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을 향연을 물씬 풍긴다.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기도 하지만 가을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산에서 바라보면 산 곳곳에 물들인 단풍과 구름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있으며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