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SK스토아를 통해 ‘데이핏’ 실리콘 조리도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실리만은 SK스토아를 통해 ‘데이핏’ 실리콘 조리도구 6종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데이핏’ 실리콘 조리도구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사용시 소음이 없고 냄비나 프라이팬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튀김 젓가락, 스파츌라, 서빙스푼, 국자, 뒤집개, 와이드 뒤집개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치대가 포함된 구성도 만나볼 수 있다. ‘데이핏’은 250℃까지 견디는 우수한 내열성으로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등 고온에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고 사용감이 좋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헤드부터 손잡이까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조리도구로 음식물, 이물질 끼임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편안한 그립감과 고온의 요리에도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리도구 손잡이에 구멍이 있어 거치대나 키친툴에 걸어 건조 및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6종 구성으로 요리와 용도에 맞게 도구들을 선택해 보다 효율적인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모
[FETV=장명희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이 등장한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1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히트 상품의 개발 과정과 성공 전략을 직접 개발한 당사자에게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8월 30일 개강하는 '제42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20년 이상 식품·프랜차이즈 업계 현장에서 활동해온 100억 매출 상품 기획 임원 출신 전문가다. 그는 직접 기획하고 론칭한 상품들이 실제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에서 검증받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강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다수의 히트 상품들의 탄생 비화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성공한 상품을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장 출시까지의 전 과정에서 어떤 판단과 전략이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성공을 이끌었는지를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들을 수 있다. 강사는 "많은 마케팅 교육이 성공 사례를 외부에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실제 개
[FETV=장명희 기자] 국물떡볶이 전문 브랜드 응급실국물떡볶이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8월 6일, ‘한끼집밥’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한끼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사를 거르는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국 응급실국물떡볶이 매장을 통해 고객 참여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식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응급실국물떡볶이 관계자는 “분식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응급실국물떡볶이와 함께 한 이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뜻깊은 사례였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응급실국물떡볶이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이드로젠 수소화 에폭시(BIGLION Hydrogen Epoxy) ‘빅라이언’이 FIX줄눈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이미 27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며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한 쿠아리사의 ‘빅라이언’은 줄눈용 에폭시를 비롯해 건축용 접착제와 고성능 코팅재로 활용되는 프리미엄 소재다. 이번 출시를 통해 FIX줄눈은 수도권 중심으로 국내 시공 시장에 ‘빅라이언’을 본격 공급하며, 고급 인테리어 및 전문 시공 분야에서 빠른 시장 확산이 기대된다. ‘빅라이언’의 핵심 기술은 쿠아리사가 자체 개발한 수소화 에폭시(Hydrogenated Epoxy) 수지와 초수성 결합형 경화제 기술이다. 이 조합을 통해 줄눈 표면을 더욱 치밀하고 균일하게 형성하고, 장기간 색상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황변 억제, 생활 오염 저항성, 고급스러운 마감 품질 유지 등의 성능으로 주거 공간은 물론, 호텔·병원·상업 공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특히, 초수성 결합으로 탄생한 빅라이언은 기존 에폭시 줄눈제로 인한 피부 질환에 시달리는 줄눈시공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시공성을 선사한다. 쿠아리 빅라
[FETV=장명희 기자] 남성 그루밍 브랜드 다슈(DASHU)의 ‘데일리 이지 슬림 스타일러’가 1·2차 입고분 전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완판은 무신사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졌으며 현재는 예약판매로 전환된 상태다. 예약 구매 고객 대상 제품은 8월 20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데일리 이지 슬림 스타일러’는 10mm 초슬림 플랫 열판과 22개의 브러쉬 타입의 듀얼 고데기로 남자 옆머리 다운부터 뿌리 볼륨, 컬, 볼륨 매직 스타일링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과 다양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특히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 컴팩트한 사이즈를 적용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실제로 제품 구매 후기를 통해 “그냥 빗기만 해도 스타일이 완성된다”, “다른 고데기보다 훨씬 쉽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슈 관계자는 “기존 고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소비자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완판을 시작으로 남성 헤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새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비엣젯항공이 2025년 2분기에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비엣젯항공은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주요 공항에 자체 지상조업 체계를 도입하고, 롱탄국제공항 1단계 핵심 개발 사업 수주에도 성공하는 등 굵직한 전략 과제를 연이어 이행했다. 2025년 2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항공 운송 수익에 17조6,810억 동(한화 약 9,370억 원)과 세전 이익 7,750억 동(약 41억 원)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수치다. 연결 기준 매출은 17조8,850억 동(약 9,480억 원), 세전 이익은 8,150억 동(약 4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1.5%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비엣젯항공은 2025년 상반기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별도 기준 세전 이익 목표의 78%, 연결 기준 세전 이익 목표의 75%를 조기 달성했다. 같은 기간 항공 운송 수익은 35조6,000억 동(한화 약 1조 8,890억 원), 세전 이익은 약 1조6,000억 동(약 8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FETV=장명희 기자]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뜨거운 철판 위에서 매콤하게 볶아낸 ‘제육두부철판’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기존 부대찌개와는 달리 안주형 스페셜 메뉴로, 퇴근 후 반주 한 잔과 어울리는 저녁 식사 메뉴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육두부철판’은 부드러움 가득한 제육볶음과 두툼한 부드러운 두부를 함께 올린 구성으로, 철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시각적 재미와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다. 밥 반찬으로도 훌륭하지만, 특히 저녁 반주와 함께하면 진가를 발휘하는 메뉴다. 킹콩부대찌개는 이번 메뉴를 통해 저녁·야간 시간대의 회식, 소규모 모임 수요층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부대찌개가 든든한 식사의 역할을 했다면, ‘제육두부철판’은 그 옆을 채우는 감칠맛의 포인트 역할을 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육두부철판은 단순한 곁들임이 아니라, 킹콩부대찌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식사와 안주 사이의 ‘경계 메뉴’”라며, 철판에서 직접 제공되어 테이블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전했다. 현재 제육두부철판은 전국 킹콩부대찌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일상 속 한 끼에 특별함을 더해 배부름의 즐거움을 완성할 것이다.
[FETV=장명희 기자] 건강한 간식 브랜드 ‘이베넛(EBENUT)’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프리미엄 견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소비자의 선호도와 가치를 충족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베넛은 ‘입안에 견과류를 Nut(넣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브랜드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엄선된 원재료로 만든 견과류 제품을 선보이며, 출시 3년 만에 견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다. 이번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이베넛은 브랜드 차별화와 선호도, 만족도, 소통지수 등의 영역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프리미엄 견과 부문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이베넛은 견과류의 식감과 포장을 개선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30g과 20g 단위로 소포장 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백설탕, 물엿, 조청 등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견과류 정과나 강정과 달리, 원재료부터 차별화를 두고 있다. 프리미엄급 견과류에 유기농 비정제 설탕과 히말라야 핑크 소
[FETV=장명희 기자] 여기어때가 베트남항공이 운행하는 한국 발 전 노선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3만원 쿠폰을 자동 적용해 혜택을 키웠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오는 12일까지 베트남항공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함 노선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프랑스, 미국을 오가는 항공권이다. 최대 10% 할인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고, 이벤트 기간 동안 3만원 추가 할인을 자동으로 반영해 결제하도록 했다. 나트랑, 하노이, 다낭, 호치민은 왕복 기준 20만원대로 예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항공권은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티켓이 대상이다. 올 추석은 물론, 연말과 내년 여름 바캉스도 한 번에 준비 가능하다. 윤종민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베트남, 유럽, 미주 등 노선은 우리 여행에 있어 ‘스테디 셀러’”라며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해 내년 여행까지 고민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불황과 내수 소비 침체의 영향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브랜드 경쟁력의 시대가 되고 있다. 일반적인 고깃집, 치킨집, 분식처럼 ‘레드오션’이 된 업종이 아닌, 진짜 수익이 높은 브랜드와 아이템에 주목해야 한다. 완전한 풀오토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은 3년 연속 안정된 실적으로 검증된 매출을 보여준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경기 변동에 민감한 외식 업계에서 변동성 없이 유지되는 ‘월 매출 구조’는 독보적이다. 무엇보다, ‘오사이초밥’은 단 2명의 상시 셰프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고효율 모델’을 채택했다. 오마카세 하면 일반적으로 ‘셰프 중심의 고비용 운영’을 떠올리기 쉽다. ‘오사이초밥’은 다르다. 본사의 노하우와 표준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장당 상시 인원 2명으로도 전 과정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구조를 완성시켰다. 이를 통해 일반 외식업 대비 인건비 비중이 월등하게 낮고, 인력 운영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다. 또한 운영자의 시간과 노동을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구조가 되면서 현재 외식 창업 업계에서 ‘풀오토’ 그 이상의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