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이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서비스 파일럿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리오픈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선정산 서비스는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G파이낸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리오픈은 정식 출시 전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단계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7월 정식 서비스로 이어갈 예정이다. 선정산 서비스는 상품 판매 이후 실제 정산일까지 발생하는 자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금융 서비스다. 정산 예정 금액을 기준으로 자금을 선지급해 판매자가 매입비·광고비·물류비 등 운영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일럿 참여 판매자는 정산 예정 금액의 최대 95%까지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수수료는 0.9~1.6% 수준으로 업계 평균 대비 부담을 낮췄다. KG파이낸셜은 다양한 플랫폼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정산 대기 기간에 따른 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G
[편집자 주] 2013년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은행·증권·보험·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설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FETV는 토스의 성장 과정과 실적 흐름을 짚어보고 IPO 전략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기업공개(IPO)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2024년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다 중단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국내 상장을 위해 주관사까지 선정했지만 계획이 중단됐고 지난해부터는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비했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JP모건·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두고 투자자 수요 확보와 공모 구조 확정 등 실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 방식으로는 한국 본사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주식예탁증서(ADR)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ADR은 한국 원주를 예탁기관에 맡기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예탁증서를 거래하는 구조다. 한국 법인을 그
[FETV=임종현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인증하며 경각심 제고에 힘을 보탰다. 다음 참여자로는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와 박래원 하이프라자 대표를 지목했다. 박 사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관련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한카드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 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금융 탐험대, 어린이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 등을 통해 미래 세대 금융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계열사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가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에 선정되며 제도 도입 이후 10회 연속 선정 기록을 달성했다. 저신용자 대상 금융 공급 역량과 안정적인 내부통제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저신용자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위법 이력이 없고 저소득층 대상 금융 공급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은행 차입 허용,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테크메이트는 제도 시행 이후 저신용자 대출 비중과 만기 연장 승인율 등 유지 요건을 지속 충족하며 선정 기준을 유지해 왔다.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준수와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사고 없이 사업을 이어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테크메이트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금융그룹 체제로 전환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금융·투자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포용금융 기반 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심형석 회장은 “10회 연속 선정은 고객 신뢰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글로벌 포용금융 리더로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자동이체 가맹점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출금동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간편인증 기반 전자서명 방식으로 증빙자료 수집 과정을 자동화해 가맹점의 업무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계좌 출금 시 금융결제원에 제출해야 하는 증빙자료를 간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자동이체를 운영하는 가맹점이 고객 서면 동의서나 녹취, ARS 등 다양한 증빙자료를 직접 수집해 제출해야 했다. KG이니시스는 민간 인증사의 간편인증서를 활용한 온라인 전자서명 방식을 적용했다. 이용자의 출금 동의 과정에서 생성되는 자료를 자동으로 취합해 자동납부 동의자료를 생성함으로써 가맹점이 별도 수집 절차 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연동 편의성도 강화했다. 가맹점 서버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API를 제공하며 이용자 역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표준 창을 통해 은행 및 증권 계좌 출금 동의를 완료할 수 있다. 보안과 안정성 기능도 적용했다. 사용자 정보를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였고 전산 센터 이중화 운영으로 장애 발생 시 자동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이상 발생 시 즉
[FETV=임종현 기자] 데일리펀딩이 투자자 한도 심사를 간소화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투자자 유형 변경 절차를 자동화해 투자 여력을 확대하고 포용·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펀딩은 온투업 최초로 ‘투자자 유형 변경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기존에는 투자 한도를 높이기 위해 소득적격·전문투자자 자격을 충족한 뒤 서류를 제출하고 매년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일반투자자의 경우 총 투자 한도는 4000만원, 동일 채권 투자 한도는 500만원으로 제한된다. 새 시스템은 투자금이 한도의 90% 이상에 도달한 투자자가 간편인증을 진행하면 서류를 자동으로 스크래핑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심사 완료 시 투자자 유형이 자동으로 변경되며 별도 서류 제출 절차가 필요 없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한도 확대가 금융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운용 유연성이 높아지면 니치마켓 금융 상품 확대가 가능하고 금융 수혜자의 성장이 투자 수익으로 이어지는 ‘투자-성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투자자의 투자 여력이 확
[FETV=임종현 기자] 여신금융업계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민생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카드업계는 주유·교통비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캐피탈업계는 화물차 금융 상환 유예에 나선다. 먼저 신용카드업계는 4~5월 기간 동안 주유 특화 카드 대상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카드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을 제공하고 기존 혜택에 더해 리터당 최대 50원 또는 주유금액의 5% 수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카드사는 4월 1일 이용분부터 소급 적용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일부 카드사는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주유 실적에 따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하거나 추첨 방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캐피탈업계는 화물운송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를 시행한다. 2.5톤 이상 화물차(전기·수소차 제외) 할부금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 유예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금융회사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금융회사별로 4월 10일 이후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여신금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국가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정정훈 사장은 국민의 경제적 동반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공사의 역할을 되새기고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을 공유했다. 정정훈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캠코는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국가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새출발기금 안정화 등 포용적 금융 역할 강화와 구조조정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국유재산 관리 혁신 및 공공개발 수행력 제고 등을 강조했다. 혁신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업무 전반에 접목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청렴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One Team 캠코’ 문화 정착과 건강한 조직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옛 KG모빌리언스)이 헥토월렛원과 손잡고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양사의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지갑 기술을 결합해 실사용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KG파이낸셜은 헥토월렛원과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G파이낸셜의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와 선불결제 시스템, 리스크관리 역량에 헥토월렛원의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옥텟(Octet)’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헥토월렛원은 헥토이노베이션 계열사로 다중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이전 기능을 제공하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취득한 인앱 지갑 오하이월렛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오하이월렛 기반 디지털자산 결제와 거래소 원화 전환 서비스 연계, 옥텟 API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연동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ML 기반 거래 환경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차세대 결제 서비스 공동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서비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
[FETV=이건혁 기자] 진영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영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31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다. 진영은 만기일에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911원으로 결정됐다. 시가 하락으로 전환가액이 조정되면 전환가액은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85% 수준으로 조정한다. 해당 사채에는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콜옵션(매도청구권) 등의 옵션이 붙어있다. 진영은 이번에 발행된 사채를 운영자금 23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2억원, 채무상환 30억원, 기타자금 15억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기타자금은 자회사인 진영에코에너지의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된다. 채무상환의 경우 지난달 27일 기업은행에서 차입한 51억원에 투입된다. 앞서 진영은 제1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9년 3월이었지만 사채권자의 풋옵션 청구로 장외매수를 통해 사채를 사들였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02억원에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