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매년 170개국 3만여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 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일하기 좋은 기업’은 평가 대상 법인이 구성원 설문조사(Trust Index)에서 60% 이상의 긍정 응답률을 달성하면 부여된다. 2단계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구성원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공적서(Culture Audit) 평가 결과를 종합해 각 국가 내 상위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3단계인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본사를 포함해 5개 국가에서 2단계 인증을 취득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25개 기업에게 부여된다. 기아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국내 임직원 중 전 직군에 걸쳐 5000여명이 참여했다. 총 60문항을 통해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대전공장과 한국엔지니어링랩,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ON(溫)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기지와 R&D 센터 등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힘입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타이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반영한 사회 공헌 슬로건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사랑의 연탄 릴레이’, ‘ON(溫) 나눔 명절키트 기부’, ‘공공 인프라 현대화 지원 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FETV=이신형 기자] 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500만대 누적생산 달성과 함께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부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아 조지아의 성과를 축하했다.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했다.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크게 높였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열고 소방청에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성 김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된 장비는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장비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위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방수포, 자체 분무 시스템, 시야 개선 카메라, 원격 제어기 등을 탑재했다. 원격 주행을 통해 고열과 짙은 연기 환경에서도 화재 진압과 현장 수색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방수 노즐은 직사와 방사 형태 제어가 가능하며 자체 분무 시스템은 장비 외부에 수막을 형성해 고열로부터 장비를 보호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섭씨500~800도 환경에서도 장비 온도를 50~60도로 유지할 수 있다. 적외선 기반 시야 개선 카메라는 연기 속 발화 지점과 구조 대상자 식별을 지원한다. 6륜 독립구동 인휠모터와 특수 타이어가 적용돼 잔해가 많은 화재 현장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기증된 4
[FETV=이신형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미르숲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의 박병권 교수 연구팀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 여부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담비는 노란목도리담비 종으로, 육식성 포유동물이자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현대모비스는 이것이 현대모비스가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의 성과로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르숲에선 지난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종 보호종인 삵의 서식이 확인되기도 했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전장부품 전용 생산거점인 진천공장 인근에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총 108 헥타르(약 33만평) 규모로 조성한 숲이다. 현대모비스는 이후 진천군에 미르숲을 기부체납하고, 지난 2023년부터는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더불어 숲과 미호강 일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미호강 일대에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 방생 ▲
[FETV=이신형 기자] 폭스바겐은 브랜드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가 오는 2026년 3월 1일부로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직을 추가로 맡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안드레아스 민트는 세대교체 과정의 일환으로 원만한 합의 하에 회사를 떠나는 미하엘 마우어(Michael Mauer)의 뒤를 잇는다.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폭스바겐그룹 CEO는 “미하엘 마우어가 지난 수년간 보여준 업적과 긴밀한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안드레아스 민트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그는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쌓은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폭스바겐 차량들이 다시 한번 ‘진정한 폭스바겐’으로 명확히 인식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안드레아스 민트는 포르츠하임 디자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6년 폭스바겐그룹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4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하며 1세대 티구안과 골프 7의 외장 디자인 등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는 아우디의 외장 디자인 재정립을 주도하며 아우디 A1부터 e-트론 GT, Q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의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고 장기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LACMA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을 지원하고자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LACM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5년 'Rain Room'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개막한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까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확장한 전시와 한국 미술사 연구 기반의 한국 서예∙근대미술 기획전 등 총 8회의 전시를 후원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 발표와 함께 현대차와 LACMA는 새로운 전시 시리즈인 ‘현대 프로젝트(Hyundai Project)’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편된 현대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및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성을 지닌 세계적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망하고 LACMA에서 작가의 신작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2028년부터 격년으로 진행 예정이다. 전시 개막에 앞서서는 현대 프로젝트가 진행될 LACMA의 BCAM 건물 외벽에 작가의 대형 배
[FETV=이신형 기자]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모빌리티는 2026년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여정을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정보 탐색과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매 방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차량 정보 탐색 채널은 유튜브 자동차 리뷰(58.1%)가 1위를 기록했으며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42.2%), 자동차 전문 매체(34.3%), 온라인 커뮤니티·카페(30.3%)가 뒤를 이었다. 딜러 상담(18.4%)과 오프라인 전시장 방문(14%대)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후보 차종을 압축한 뒤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는 구매 여정이 정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별로는 남성이 유튜브(59.9%)와 온라인 커뮤니티(32.6%) 활용 비중이 높았고 여성은 지인 추천(30%), 소셜미디어(22%), 딜러 상담(22%)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유튜브 활용이 57~62% 수준으로 가장 활발했다. 차량 비교 및 견적 확인 방식은 제조사 웹사이트 직접 방문이 48.7%로 가장 높았으며 딜러 문의(40.1%), 통합 비교
[FETV=이신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현지시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Riviera Country Club)에서 진행된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3위 저스틴 로즈(Justin Rose)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FedExCup) 포인트를 두고 경쟁했다. 대회 결과 제이콥 브리즈먼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가 1타 차로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수여했다.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관람객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그룹 매거진 ‘뮤(MiU)’ 누적 발행 부수 65만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뮤’는 지난 2013년 창간 이후 연 4회 계간(季刊) 형태로 발행되는 프리미엄 매거진이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첨단 기술,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대중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술과 산업 이슈를 가독성 있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누적 65만부 돌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 특유의 깊이 있는 해석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어온 결과다. 빠른 소비를 전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밀도 있는 콘텐츠가 장기적 관점의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러한 오프라인 콘텐츠의 강점을 기반으로 ‘뮤’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독자와의 접점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룹은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Technology in Motion)’ 내 전용 섹션과 한국앤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 중이다. 최근 발행된 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