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3일 ACE 상장지수펀드(ETF)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지난 2025년 9월 선발된 이후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ACE ETF를 홍보해왔다. 대표적으로는 서강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진행한 캠퍼스어택, 올해 1월 진행한 밥퍼 봉사활동 등이 있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서포터즈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도 진행했다. 배재규 사장과 조준환 경영기획총괄, 이미연 최고운용책임자(CIO)가 참석한 임원 특강이 대표적이다. 특강에 참여한 서포터즈 학생은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임원에게 경제 흐름과 마인드 세팅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ETF 유관부서 실무자와의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멘토링은 서포터즈별 희망 부서를 취합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금융권 취업을 위한 질의응답과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이 중심이었던 만큼,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으로 '멘토링'을 꼽은 학생들이 많았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당사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었는데,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
[FETV=김예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NAMU EnR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과 탄소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U-CBAM은 EU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등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제품 수입시 배출량을 산정해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CBAM을 비롯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국내외 탄소시장 정보 공유 및 공동 분석 ▲EU-CBAM 대응전략 수립 ▲장내·외 현물 및 선물 탄소배출권과 탄소크레딧 중개 ▲탄소시장 관련 포럼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에 나선다. IBK투자증권은 금융투자 관점의 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NAMU EnR은 전문 리서치 역량과 데이터 분석 기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시장참여자들에게 실무형 대응 전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성일 IBK투자증권 탄소금융본부장은 “글로벌 탄소 규제 환경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금융과 탄소·에너지 시장 전문 기업 간 협업은 기업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는 신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성장 산업인 ‘ABCDEF’(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분야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각각 약 50% 수준으로 자산을 배분한다. 최초 설정일부터 목표수익률 달성 전까지 정부의 성장 정책 지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한편, 우량 채권 투자도 병행한다. 주식 부문은 정부의 핵심 산업 지원 정책 수혜로 성장세가 가파른 미래 유망 주요 기업과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특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등에 주목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등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선별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목표수익률은 7%로, ‘A 클래스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심수진 기자] DSC인베스트먼트(이하 DSC인베)가 실적 하락기에도 경영진 보수를 증액하며 주주 환원 기조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당 배당금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에 머문 것과 달리 경영진 보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대표이사 1인이 수령한 보수가 배당금 총액을 앞지르면서 상장사로서의 책임 경영보다 경영진 보상이 우선시됐다는 지적이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SC인베의 2024사업연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05억7300만원에 그쳤다. 이는 2023년(146억600만원) 대비 27.6% 감소한 수치다. 실적 수치는 낮아졌지만 임원 보수 규모는 확대됐다. 2024사업연도 DSC인베가 이사와 감사 등 임원 5명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26억1600만원으로 2023년(22억9100만원) 대비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발행어음 기반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은 앞선 12일부터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180일 이상 예치구간의 금리를 0.3%p 올렸다. 세부적으로 정기예금·회전 정기예금은 180일에서 364일 예치 시 기존 연 2.8%에서 연 3.1%로 인상한다. 365일 예치 시에는 연 2.9%였던 금리가 연 3.2%로 오른다. 두 상품 모두 비대면 채널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시 입출금이가능한 CMA Note도 개인, 세전 기준 180일 이상 269일 예치 시 기존 2.35% 수준이었던 금리가 2.65%로 오른다. 270일 이상 364일 예치는 2.45%에서 2.75%로, 365일 예치는 2.55%에서 2.85%로 상승한다. 마찬가지로 비대면 채널 가입의 경우 0.1%p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금리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 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미국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는 등 투자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화자산운용은 임 부사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임 부사장은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그록 △오픈AI △xAI △미스트랄 △트라이브 홀딩스 △쉴드AI △레디언트 뉴클리어 △임펄스 스페이스 △1X 등에 투자해 성과를 기록했다. 임 부사장은 보험, 자산운용 및 다양한 금융계열사에서 역임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임 부사장이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투자 의사결정부터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전략 수립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췄다"며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고액자산가들에게 우량 딜을 소개하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김예진 기자] HB인베스트먼트가 상장 첫 해 실시했던 고배당 기조에서 벗어나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배당 정상화에 나선다. 3분기 누적 기준 실적이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배당 규모는 내부 원칙에 맞춰 축소된 반면, 임원 보수 한도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대조를 이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B인베스트먼트의 등기이사 평균보수는 2024년 기준 10억6500만원, 2025년 상반기 기준 1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첫 해인 2024년 보수가 이처럼 높았던 것은 조합 청산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대거 반영됐기 때문이다. 특히 황유선 대표이사의 2024년 보수총액은 17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급여는 3억8300만원이었으나 펀드 운용 성과에 따른 상여금이 11억4700만원 반영되며 전체 보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심수진 기자] DSC인베스트먼트(이하 DSC인베)는 2년 연속 주당 40원 현금배당으로 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배당 기조와 달리 배당성향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짠물 배당'이라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지만 실적 성장세에 비춰볼 때 주주들의 직접적인 수익 체감도를 결정짓는 현금 환원 비율은 인색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SC인베는 2025년 3월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4사업연도 결산배당을 주당 40원으로 확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억3215만원 규모다.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05억7300만원에 달했지만 배당성향은 9.76%에 그치며 한 자릿수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의 절
[FETV=이건혁 기자] 동아에스티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058주를 소각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결의는 동아에스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현금 및 주식 배당 등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일반 주주들에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감액배당의 실시를 위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 감액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배당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2026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주주들이 비과세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1일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김예진 기자] HB인베스트먼트가 상장 당시 공표했던 ‘현금성 이익 기반 배당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년도 특수 배당 기조에서 벗어나 본래 가이드라인인 시가배당률 3~5% 수준으로 복귀하며, 실질 현금 흐름에 기반한 주주 환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일 HB인베스트먼트는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제27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는 주당 120원(총액 33억원)의 현금배당 승인 안건을 비롯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의 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배당 규모는 주당 200원(총액 54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약 38.9% 축소됐다. 이는 상장 초기 공모가(3400원) 대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자 주주환원 차원에서 실시했던 이례적 고배당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