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종로구에 살고 있는 회사원 정 모 씨는 지난 해부터 1년여간 J구청과 민원전쟁을 벌이고 있다. 공공하수관 이설 과정에서 정 씨의 토지가침해받았지만 구청은 정 씨의 민원을 묵살했다. 정 씨는 스스로 자신의 토지가 침해 받은 사실을 입증했으며, 민원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거짓말을 한 사실도 밝혀냈다. 지난해 5월 정 씨의 건물 옆에 4채의 신축 빌라가 들어섰다. 신축 빌라가 들어설 부지에는 공공하수관이 묻혀있었다. 빌라건축주는 이 하수관의 길을 변경해야만 했다. 빌라건축주는 구청 담당자인 최 모 주무관과 협의해 임시 우회 하수관로를 설치했다. 정 씨는 임시 우회 하수관로가 설치된 부지가 본인의 땅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에 정 씨의 어머니는 J구청에 직접 찾아가 하수관의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하지만 최 주무관은 되려 “그 부지가 왜 할머니 땅이냐”며 핀잔을 줬다. 최 주무관은 "하수관로를 우회하기 위해 공사 중인 땅은 빌라건축주 소유의 땅"이라고 설명했다. 구청의 해명에 납득하지 못한 정 씨는 지난해 6월 1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다시 민원을 제기했다. 담당자인 최 주무관은 국민신문고 답변에서도 빌라건축주와 협의해
[FETV(푸드경제TV)=최성필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감사원의 지적을 무시한 채 공로연수(안식년)에 들어간 직원에 대해 근무한 것처럼 인정해 연차휴가를 여전히 지급하고 있다. 2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직원 8명이 공로연수에서 복귀하거나 들어갔다. 공사는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은 공로연수 기간을 근무 일수에 모두 포함해 연차휴가를 인정해줬다. 사용하지 않은 휴가는 해당 직원의 입사일에 휴가보상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 이런 업무처리가 공사 내부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조폐공사는 정년퇴직 5년 이내 직원에게 최대 1년간 출근을 하지 않고 퇴직 후 사회적응 기간을 갖도록 하는 공로연수제를 운영 중이다. 공사는 직원들 공로연수 기간을 모두 근무 일수에 포함했고, 사용하지 않은 휴가는 돈으로 지급했다. 8개월간의 공로연수를 끝낸 한 4급 직원은 지난해 업무 복귀 후 연차휴가를 25일 인정받았고, 휴가를 하루도 사용하지 않아 420여만원(25일치)의 연차휴가 보상금을 받았다. 같은 방식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공로연수를 다녀온 직원 156명이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8억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지난해 최고전력수요를 기록한 피크타임에도 국내 발전설비 이용률이 54.2%에 불과해 향후 전력 수요자원 관리의 효율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발전설비 공급이 급증하면서 작년 전력수요 피크 기준 발전설비 이용률이 전년 61.6%보다 7.4%P 하락한 54.2%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11년 73.9%보다 19.7%P 낮은 수치로 지난해 12월12일 85.13GW였던 최고전력 수요에 전년도 8월12일 피크치 85.18GW와도 별 차이가 없다. 반면 1년새 국내 발전설비 용량은 2016년말 105.8GW에서 작년말 116.7GW로 급증해 발전설비 이용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지난해 피크였던 12월12일에는 설비 예비전력도 31.5GW로 2016년 15.0W이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전설비 예비율도 역대 최고인 37.0%였고 고장·예방정비 등으로 가동이 힘든 발전기를 제외하고 즉시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 용량인 공급 예비력도 작년 12월12일 10.9GW에 달했다. 연간 총발전량을 발전가능량으로 나눠 계산하는 발전원별 연중 평
[FETV(푸드경제TV)=최성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주거복지 향상에 공격적으로 투자한다. 부산도시공사는 개선된 재정여건을 바탕으로 공익사업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새로운 경영계획을 6일 발표했다. 도시공사는 2021년까지 신규 투자재원 1조5천억원을 확보해 공공분양·공공임대 주택 등 8조원 규모의 3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주택 1만1천500가구 이상 공급,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복동 청년드림 주택 1천130가구 공급 등의 계획도 포함됐다. 올해 6%대인 도시공사의 임대사업 비중도 2021년까지 26%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시공사는 연 500억원 규모의 다복동 르네상스 사업을 벌여 도심 수변 공간이나 시민 공동 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영환 도시공사 사장은 "사업 영역을 개편해 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 현재 130% 수준인 부채비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최성필 기자] 6일 기술보증기금이 페루에서 기술평가보증 시스템 전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낙규 기보 전무를 포함한 전문가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페루를 방문해 페루 정부와 관계 전문가에게 기술평가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기보는 지난해 7월부터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하나로 페루형 기술평가지표 및 제도·기술인증 및 보증제도 개발을 위해 페루 정부와 기관에 정책 자문을 해오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평가시스템(KTRS)은 그동안 KSP사업으로 베트남, 태국, 페루 등에 전파됐다.
[FETV(푸드경제TV)=최성필 기자] 코레일이 오영식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 취지는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4차 산업혁명 등 기술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신성장 동력 확충을 모색한다 것이다. 기존 7본부 7실 5단 조직을 6본부 6실 6단으로 정비했다. 일부 조직을 통폐합해 중복기능을 해소하고, 결재 단계를 축소해 신속한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했다. 지역본부에 인사, 예산 등 권한을 위임해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남북·대륙철도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남북 해외철도사업단을 신설하고, 여러 소속에서 분산 추진하던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 관련 업무를 통합해 '스마트 철도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한편, 조직개편과 함께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급 4명, 실·단장급 8명, 지역 본부장 9명 등 모두 27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발령도 냈다. 부사장에는 정인수(57) 기술융합본부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정 부사장은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1987년부터 지금까지 철도청과 코레일에만 근무하며 차량기술단장, 연구원장, 기술본부장 등을 지냈다. 오 사장은 "공공철도,
[FETV(푸드경제TV)=최성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월1일 일자리 창출과 기업구조 혁신 등 정부정책을 반영한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구조개선부, 기업혁신지원부, 사회적가치구현부, 일자리창출실 등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기업지원본부 산하에 기업구조개선부와 기업혁신지원부를 설치하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운영과 회생기업 채권결집, 경영정상화 자문 등을 맡긴다. 사회적가치구현부는 윤리경영 업무를 맡으며 일자리창출실에서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존 신용지원본부, 금융사업본부, 공공사업본부를 각각 가계지원본부, 기업지원본부, 공공개발본부로 재편한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캠코가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이라며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LH는 21일부터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주거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경희대(서울·수원),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5개 대학 캠퍼스에서 졸업·입학식에 맞춰 진행될 예정인데 작년에는 전국 42개 센터에서 총 1266건이 실시됐다. 주요 상담내용은 청년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주거 지원제도 안내, 마이홈 서비스 소개, 어플 활용방법 등 주거상담과 주택자금 대출을 포함한 금융상담이다. 또한 주택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이나 계약관련 분쟁, 개인회생 등 법률상담과 희망 입주지역 중개상담을 총망라한 수요자 맞춤형 종합 주거복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3월이후 전국 대학교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 주거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LH 마이
[FETV( 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코레일은 20일 서울사옥에서 철도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철도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승 인하대 교수는 “폭 넓은 토의를 통해 철도의 공공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자문하겠다”고 언급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위원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중장기 철도 발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노사 화합과 경영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위원회는 학계와 인사·노무 전문가,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9명을 비롯해 노동조합 2명, 내부직원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돼 ▲공공철도 ▲철도안전 ▲대륙철도 ▲노사문화 ▲조직인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철도 발전을 위한 자문을 맡게 된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철도 공공성 강화 ▲상생적 노사문화 구축 ▲절대적 안전 강화 ▲남북·대륙철도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작업자의 안전 확보 문제와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안전관리, 노동이사제 도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고, 위원회는 향
연일 매서운 한파로 몸도 마음도 피로하다면 특별한 별미로 원기를 회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침 제철 맞아 싱싱한 회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니 신선하게 물 오른 해산물로 잃어버린 입맛부터 되찾아보자. 새해를 맞아 가족외식 또는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한 식사 장소를 찾고 있다면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횟집인 ‘일품횟집’을 추천한다. 지역 주민이 보증하는 군산 맛집이자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명성을 더한 ‘일품횟집’은 군산터미널과 가까울 뿐 아니라 군산철길마을 인근에 위치하여 여행 코스로 찾아가기에도 수월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공간에서 품격 있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거품 빠진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