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몽글몽글한 초당식 순두부를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끼몽글순두부 맑은순두부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끼몽글순두부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초당식 순두부를 간편하게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풀무원은 이번 한끼몽글순두부 출시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는 ‘한끼 라인업’을 구축했다. 풀무원의 간편식 한끼 라인업은 총 3종으로 두부를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한끼몽글순두부와 담백한 연두부에 고소한 소스를 더해 샐러드에 얹어 먹어도 좋은 간편 대용식 ‘한끼연두부’, 고단백 두부로 만든 두부면에 식물성 소스를 얹은 ‘한끼두부면’이 있다. 한끼몽글순두부는 하나의 패키지에 두부, 아삭야채절임, 간장참기름소스, 참깨가 들어있는 키트 형태의 제품이다. 풀무원은 양파, 대파, 홍고추로 맛을 낸 아삭야채절임과 짭조름한 간장참기름소스, 고소한 볶음참깨를 섞으면 누구나 손쉽게 강릉 초당 순두부 맛집에서 즐기던 순두부 백반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99.1% 함량의 유기농 대두와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자두 특유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마이구미 자두알맹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선보인 ‘포도알맹이’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과일 속살 식감’ 젤리 라인업으로 자두를 접목해 보자는 취지에서 개발에 착수했다. 최적의 맛과 식감을 찾기 위해 실제 자두 숙성도에 따른 맛의 변화를 분석하고, 젤리껍질과 속살의 두께 비율 테스트를 수십 번 거쳐 제품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자두알맹이 출시를 기념해 ‘신상선발대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자두알맹이를 1박스씩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도알맹이에 이어 자두알맹이까지 과일 속살 식감 젤리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자두 특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려 과일 맛 젤리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팔도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3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은 약 한 달 만에 전량 완판됐다. 이후 추가로 생산한 30만개도 조기 소진됐다. 매운맛 만큼 인기도 뜨겁다. 맵부심 가득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극한 매운맛 챌린지’가 크게 유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이후 3개월간 올라온 유튜브 영상은 120여개에 이른다. 콘텐츠 최다 조회 수는 324만회를 기록 중이다. 틈새라면 극한체험은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기존 틈새라면에 매운맛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한 제품이다. 맵기는 약 1만 SHU 스코빌 지수의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1.5배 더 맵다. 매운 라면 인기에 힘입어 ‘틈새라면’ 브랜드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0%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팔도는 올해 매운 라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틈새라면 매운카레 ▲틈새라면 매운짜장 ▲킹뚜껑을 선보이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틈새라면은 출시 이후 독보적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며 “꾸준한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L&B가 와인 브랜드 ‘G7’을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발혔다. G7은 2009년 법인 출범과 동시에 론칭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번에 리뉴얼해 출시한 G7 비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3가지이며, 오는 7~8월경에는 소비뇽 블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라벨에는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는 비건 인증 여부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의 컨설팅으로 탄생했다. 지난해 신세계엘앤비의 G7 와인 출고량은 209만병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다. G7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선 와인의 모든 생산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Non-GMO 제품이여야 한다.
[FETV=김수식 기자]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브루원 브루어리의 ‘노이어’가 캔으로도 출시되어 예약판매 하루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생활맥주 매월 초 ‘초신선 한정맥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초신선 한정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생산 후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양조장에서 갓 만든 수제맥주를 바로 마시는 듯한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초신선 한정맥주는 이러한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매월 한정수량 판매된다. 지난 5회차를 진행하는 동안 평균 3일만에 7일 분량의 맥주가 전량 매진되며 맥주 비수기와 관계없는 인기를 끌었다. 생활맥주는 기간내 매장에 방문해 초신선 한정맥주를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6회차엔 캔맥주를 함께 생산했다. 마찬가지로 한정수량 제작되어 지난 4일 온라인 사전예약을 오픈한지 단 하루만에 품절을 기록해 초신선 한정맥주의 매진행렬을 이었다. 초신선 한정맥주의 4월 맥주는 헤이지PA 스타일의 ‘노이어’로 시트러스 함이 돋보이는 시트라, 트라이얼블랜드, 심코 크라이홉을 블렌딩하여 다양한 홉향이 주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으며, 생활맥주
[FETV=김수식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부활절을 맞아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가득한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8일부터 부활절 당일인 1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델리’는 부활절에 빠질 수 없는 달걀과 토끼(이스터 버니) 모양의 초콜릿에 형형색색 옷을 입혀 선보인다. 또한 귀여운 닭 모양의 당근 케이크, 토끼 실루엣 위 살짝 내려앉은 나비가 돋보이는 루비 피치 피스타치오 케이크, 그리고 쫑긋 세워진 토끼 귀가 눈길을 사로잡는 시트러스 타르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은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재밌는 모양과 다채로운 색상의 디저트를 비롯하여 어른들 또한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부활절의 세계적 기념의 의미를 달콤한 디저트와 다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삼립이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푸린의 피치피치슈’,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까지 냉장 디저트 3종과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빵 1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해,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가 다양하게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1998년에 첫 출시됐던 ‘포켓몬빵’을 지난 2월 24일 재출시 했다. 재출시 된 ‘포켓몬빵’은 출시 43일 만에 천 만 봉 판매를 돌파하는 등 메가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FETV=김수식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소용량 캔 제품은 어디서든 부담 없이 가볍게 한 잔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이달 초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풍미와 스타일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은 디지털 광고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FETV=김수식 기자] 롯데푸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달콤한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 과일 빙과 브랜드인 델몬트 아이스바의 신제품이다. 델몬트 골드키위바는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과즙을 듬뿍 담아 과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드키위 과육과 콕콕 박힌 검은색 키위씨가 보는 재미와 씹는 맛을 더한다. 코로나 이후 헬시플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빙과 시장에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긴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시중에 골드키위 맛의 빙과 제품은 델몬트 골드키위바가 유일하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롯데푸드는 고과즙, 고과육의 진짜 과일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델몬트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선보이면서 델몬트 빙과류는 망고, 복숭아, 샤인머스켓&청포도, 골드키위 등 4종을 운영하게 됐다.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인과 협업한 프리미엄 RTD컵커피 2탄으로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강릉커피 라떼’에 이어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선보이며 편의점 방문율 및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540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는 기존 바로 음용 가능한 RTD커피와 차별화된 색다른 라떼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너티크림을 주 재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킨 프리미엄 RTD컵커피다. 대한민국 커피 중심지로 손꼽히는 ‘강릉’의 지역적 감성을 이끈 박이추 커피 명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패키지의 경우,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떼의 시각적 표현을 위해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베이지 컬러 톤을 부각시켰다. 이병홍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230억원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6%가량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서울우유는 강릉커피 브랜드 확장을 통한 RTD 커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