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오는 21일까지 SNS 등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유명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산과 성수동에서 ‘BTS 제이홉 생일 케이크’로 유명한 ‘플디’ 브랜드와 호텔 파티쉐 경력 쉐프가 만드는 쿠키 브랜드인 ‘튀튀쿠키’를 선보이며, 유기농 원당으로 만든 마카롱 브랜드인 ‘소년의 행성’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외에도 분당점과 관악점에 유명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분당점에서는 10만개 팔린 ‘사과빵’으로 유명한 ‘프랑제리’가 지난 7일에 오픈했으며, 관악점에서는 지난 8일에 낙성대역에서 27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장블랑제리’ 브랜드도 백화점 최초로 오픈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명은 ‘블루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와 ‘오랜만에’ 두 단어를 조합했다. 언어 유희적 재미와 함께 최근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 상큼한 ‘블루문’을 함께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패키지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에 있는 ‘블루문 퍼펙트 서브’ 방법을 참고해 스페셜 전용잔에 따라 마시면 블루문의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블루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문’은 기본 주재료인 보리맥아, 밀맥아, 효모, 홉에 추가로 오렌지 껍질, 귀리, 고수가 들어가고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라거 맥주에 비해 색이 진하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특히
[FETV=김수식 기자]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허니버터 팝콘과 만났다. 오비맥주가 홈플러스와 함께 ‘홈술·혼술’ 트렌드에 재미를 더할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52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비라거 브랜드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홈플러스 간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탄생했다.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은 오비라거 브랜드를 상징하는 곰 캐릭터 ‘랄라베어’를 패키지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잠에서 깬 랄라베어가 만든 허니버터 팝콘’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달콤한 꿀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 꿀단지를 끌어안은 파란 곰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맥주와의 궁합을 고려해 버터의 고소함과 허니의 달콤한 맛을 적절하게 섞어 최적의 ‘단짠(단맛과 짠맛)’ 팝콘 맛을 구현했다. 350g의 대용량 패키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지퍼 포장을 적용해 개봉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은 홈플러스 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100% 올몰트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오비라거가 홈술족들의 새로운 취향저격 안주로 꼽히는 팝콘과
[FETV=김수식 기자]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매장 맞춤형 식자재 유통 센트럴 키친사업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식자재 유통 센트럴 키친 사업’은 블루스트리트가 외식업계의 주방인력 수급 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외식사업자들의 급격한 매출 감소, 배달이나 여타 플랫폼 산업의 성장으로 심화된 인력 유출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자들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유통 서비스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블루스트리트의 전처리 서비스는 식자재를 원래의 상태 그대로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레시피를 가미한 맞춤형 식자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진다”고 전했다. 실제로 전처리 서비스는 각 매장에서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여 영업 준비를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매장의 업무량과 소요 시간이 단축되고 소비자들에게 섬세한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외식사업자들은 주방 운영 효율화를 꾀할 수 있고 신메뉴 개발과 점포 확장 등의 현안에 집중할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의 전처리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와 배달 전문점, 프랜차이즈 식음료 업체를 모두 아우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정통 소바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모밀’을 출시하며 일찌감치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신제품 ‘냉모밀’은 유탕면으로 소바면의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으며, 가쓰오부시를 졸여낸 짜지 않은 간장 육수에 시원한 무과 알싸한 와사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메밀가루가 함유된 면과 액체스프, 무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무 블록’은 간 무와 와사비 페이스트, 김 가루, 쪽파 등을 블록 형태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다. 조리법은 기호에 따라 ‘찍먹’과 ‘부먹’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통 소바처럼 면과 소스를 따로 담아 찍어 먹어도 되고, 냉수에 희석한 소스를 부어 국물 자작하게 즐겨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쫄깃하고 구수한 면과 감칠맛 나는 육수가 어우러지는 ‘냉모밀’을 출시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갖춘 계절면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건강식품 PB인 ‘심플바이오’를 론칭한다. ‘심플바이오’는 GS샵이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씨스팡과 손잡고 개발한 첫 건강식품 PB로, 가장 필요한 한가지에 집중하는 솔루션을 브랜드 메인 가치로 삼았다. 심플바이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관절에 집중’이다. 관절에 집중은 오는 9일 오전 7시 15분, 최근 가장 핫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프로그램인 ‘요즘 핫픽!’에서 방송되며 관절 기능성 개별인정원료인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이 들어간 상품이다.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100%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캡슐기제 제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약처 인정을 받은 관절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4월 이달의 도넛인 ‘로얄 밀크티 도넛’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던킨의 ‘로얄 밀크티 도넛’은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을 연상케 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가 적용된 4월 신제품이다. 고소한 향미의 ‘저지 우유’로 반죽한 도넛 위에 깊고 진한 ‘우바 홍차’로 만든 밀크티 글레이즈를 입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밀크티의 풍미를 선사한다. 이번 영상은 ‘밀크티 도넛에 빠지다’편과 ‘밀크티 도넛 한잔’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두 편 모두 도넛의 원재료인 ‘밀크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고, 도넛의 특징을 정밀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미학적으로 그려냈다. 1편 ‘밀크티 도넛 한잔’은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는 듯한 연출을 통해 ‘로얄 밀크티 도넛’의 존재를 규모감 있게 전달한다. 도넛 위에 밀크티가 넘쳐흐르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도넛이 밀크티 잔에 퐁당 빠지고, 시각적으로 ‘로얄 밀크티 도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연출을 완성했다. 2편 ‘마시는 도넛’은 공중에 떠있는 도넛들 위로 밀크티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움직이는 ‘시네마 그래프
[FETV=김수식 기자] hy가 케어푸드 사업 진출 2주년을 맞았다. hy는 2020년 4월 전문 브랜드 ‘잇츠온 케어온’을 선보이며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해당 사업은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연간 판매량은 20년 167만 개를 시작으로 21년 414만 개를 기록하며 148% 신장했다. 누적 매출액은 83억 원이다. 올해 판매량도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했다. hy는 올해 브랜드 핵심 전략으로 ‘기능성 제품 확대’를 꼽았다. 기존 시니어 균형식 라인업에 기능성 원료 기반 신제품을 더해 성장세인 케어푸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브랜드 최초 기능성 음료 ‘잇츠온 케어온 관절케어 프리미엄 골드’를 출시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MSM을 일일섭취권장량 최대치인 2000mg 함유했다. 제형이 액상이라 섭취가 간편하고, 흡수가 빠르다. 배송 서비스도 주요 경쟁력이다. hy는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 채널을 보유해 정기배송과 실시간 소통, 대면 대응이 가능하다. 덕분에 시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실제, hy는 자녀가 제품을 주문하면 부모님 자택, 병원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8년 선보인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 주스’의 디자인을 4년만에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오가닉 주스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원료로 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어린이 주스다. 주황크니, 빨강쁘니 등 자체 개발한 귀여운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 및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줘 제품별 특성과 콘셉트를 살리고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리뉴얼된 오가닉 주스는 깨끗한 환경에서 신선한 야채, 과일이 쑥쑥 자라는 청정마을 ‘크니쁘니 오가닉 빌리지’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4명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오가닉 주스 ‘사과&당근’은 모험을 좋아하는 용감한 ‘주황크니’, ‘레드비트&배&토마토’는 요리를 즐기는 배려심 많은 ‘빨강쁘니’, ‘적포도&보라당근’은 공놀이를 좋아하는 튼튼한 ‘보라트니’, ‘오렌지&망고&호박’은 책 읽기를 즐기는 똑똑한 ‘노랑지니’ 등 각각 과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꾸덕한 로제소스와 쫀득한 밀떡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소스를 활용한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오뚜기가 조리 편의성을 높인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선보이며 ‘로제 열풍’에 합류했다. 신제품은 고추장 베이스의 로제소스에 크림분말을 더해 시중에 판매되는 로제떡볶이의 꾸덕한 소스를 재현했으며, 토마토, 파슬리 등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소스가 골고루 배어드는 쫀득한 밀떡과 로제떡볶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중국식 넓은당면이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물 750ml와 넓은당면, 소스를 넣고 9~10분간 끓인 다음, 떡과 크림분말을 추가해 5~6분간 저으면서 끓이면 꾸덕한 로제떡볶이가 완성된다. 물 대신 우유를 넣어 조리하면 더욱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햄이나 양파, 버섯,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