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까사미아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의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캄포플러스’와 ‘캄포 비스포크’ 등 캄포 소파 대표 라인을 중심으로 8월 31일까지 까사미아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할인과 사은 혜택을 선보인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여름철, 온 가족 휴식 공간인 거실을 더 시원하고 편안하게 꾸미고 싶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캄포 소파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캄포’는 독보적인 착석감과 편안함으로 ‘구름 소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시리즈다. 여기에 관리가 쉬운 기능성 패브릭, 모던한 디자인, 모듈 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우러지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캄포 소파의 대표 모델인 ‘캄포플러스 클래식’과 ‘캄포플러스 슬림’ 그리고 인기 모델 ‘캄포 비스포크 펫’ 소파를 모듈 조합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 대상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캄포 비스포크’의 인기 컬러 2종과 ‘캄포 클라우드’ 모듈, 그 외 특정 모듈 포함 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쿠션 · 커버 등 캄포플러스 옵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뚜레쥬르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린다. ‘뚜레쥬르의 마음굽기’는 단순한 빵이 아닌 '마음을 굽는다'는 표현을 통해 빵을 매개로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채워온 뚜레쥬르의 여러 활동들과 그에 담긴 가치, 영향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CJ푸드빌은 30일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첫 번째 에피소드로 <무주 딸기는 여름이 제철>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CJ푸드빌이 지속해온 '지역 농가 상생'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지난 6월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재배하는 '여름 딸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에 활용해 소비 활성화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여름 딸기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가 수확을 돕는 등 상생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모습이나 MOU 체결을 통해 무주 여름 딸기의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CJ푸드빌은 지역 농가 상생, 가맹점주 선행, 미래세대 육성 등 브랜드가 지속해온 다양한 사회
[FETV=김선호 기자] 31일 신세계푸드는 ‘스타필드 마켓 동탄’ 리뉴얼 오픈에 맞춰 기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던 베이커리 매장을 새단장한 ‘블랑제리 동탄점’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 오픈한 ‘블랑제리 동탄점’은 베이커리 쇼핑이 더욱 쉽도록 상품 특성별 별도 진열 방식을 도입하고 매장 배치를 일자형으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베이커리 상품 특성별로 건강빵∙데일리빵∙패밀리빵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카테고리별 존을 나누어 진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원 웨이 쇼핑이 가능하도록 6개 카테고리별 존을 일자형 매장으로 배치해 고객들이 카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한 쇼핑 동선으로 베이커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랑제리 동탄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6일까지 건강빵 카테고리 식빵 2종 구매 시 1개를 더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건강빵 인기 트랜드를 고려해 새단장 매장 전용 상품으로 ‘65도 씨앗곡물사워도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실제 신세계푸드 운영 중인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7월 현재까지 건강빵 누적 판매량이 25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이다.
[FETV=김선호 기자] 오는 8월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울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개별 여행객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 전용 자유이용권으로, 한 장의 패스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과 교통, 공연, 쇼핑, 할인 등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72시간권과 120시간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70개 이상의 관광시설은 무료로 120개 이상의 제휴처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오는 8월 1일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다양한 할인과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소지한 외국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30% 할인된 24500원에 서울스카이는 10% 할인된 2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뮤지엄은 무료 입장이 제공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에비뉴엘 바에서는 음료 2잔을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도 23% 할인된 가격으로 2시간 이용권을 구매할 수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 이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 등 자사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자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기업 내 자체 효능 평가 기관의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면서 비임상 평가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연구 인력 및 인프라 확충은 자사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검증하기 위한 독자적 연구 기반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그간 에이피알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자사 제품의 효능은 물론 두 제품을 병용했을 때의 복합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인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인체 적용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연구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신력 있는 저널에 논문을 지속 투고하고 피부과학 및 향장학 관련 최신 기술과 학술정보도 함께 축적 중이다. 이번에 확장된 효력시험 인프라는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의
[FETV=김선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실시한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사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한 제주삼다수 등 주요 제품의 제주도외 전국 유통 전반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총 4년이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제주개발공사 제품을 공급·판매하게 된다. 제주개발공사와의 파트너십은 이번이 네 번째다. 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 유통을 맡아왔으며,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위탁판매사로 선정되며 4회 연속 수주에 성공했다. 전국 단위의 유통망과 마케팅 조직을 기반으로 유통 안정성과 시장 확대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생수 시장에서 40.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제주개발공사와의 세부 협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하고, 내
[FETV=김선호 기자] NS홈쇼핑이 30일 환경부 주관 ‘유통산업 순환경제 선도기업 업무협약 성과공유회’에서 택배 포장재 감축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환경부와 유통업계 19개사가 체결한 자발적 협약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NS홈쇼핑은 식품 상품 비중이 높은 유통 특성을 고려해 냉매 포장재 절감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실천에 주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대체냉매제 사용을 확대해 2024년 계획 대비 드라이아이스 사용량을 약 95.3톤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계획 대비 16.2% 감소한 수치로 결과적으로 약 16만개의 드라이아이스를 절감했다. 물 100%를 사용한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량을 전년보다 16.9% 증가한 129.4톤으로 확대하며 냉장·냉동 물류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LDPE 재질의 자원순환 효율도 함께 높였다. NS홈쇼핑은 협력사와의 동반 실천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자원순환 활동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도 약 98
[FETV=김선호 기자] “2016년에 선언한 ‘소주의 세계화’는 완료됐고 이제 새로운 비전인 ‘진로의 대중화’을 이뤄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낯선 카테고리였던 ‘소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 브랜드인 ‘진로’를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그리고 진로가 감성의 매개체가 되는 순간, 목표한 대중화가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진로빌딩에서 만난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 전무는 지난해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선언한 ‘진로의 대중화’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호주·뉴질랜드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그는 오세아니아의 햇빛에 그을려 있었다. 황 전무는 “한국 시장만큼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진로 소주를 감성의 매개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브랜드 전략을 수립해 실현해나갔다”며 “‘소주 한잔 할래?’라는 말에 담긴 시간의 의미를 글로벌에 확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소주 한잔 할래?’라고 물을 때는 일반적으로 상대방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표현으로 이해되곤 한다.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공유하며 일상을 나눈다. 그 안에서 소주는 ‘너와 나’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자리한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선보이는 굿즈들이 MZ세대 사이에서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포켓몬 굿즈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를 활용한 아이템까지, 귀여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하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입증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3월 포켓몬과의 지식재산권 협업을 시작으로 피카츄·뮤 등 인기 포켓몬을 반영한 한정판 굿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올해 7월에 출시한 ‘피카츄 풍선비행 팝콘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봄 시즌부터 ‘몬스터볼’ 콘셉트로 변신해 운영 중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어트랙션 ‘풍선비행’과 피카츄가 함께하는 귀여운 디자인의 굿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외형과 가방으로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실용성까지 갖춰 포켓몬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어드벤처 방문 시 놓쳐선 안 될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포켓몬 풍선비행 봉제인형 키링'은 가방이나 휴대폰 케이스에 부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봄 시즌 출시
[FETV=김선호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 지역을 시작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ES는 다양한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해 직접 찾아가는 폭염 대응 현장 지원으로 배달파트너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나선다. 캠페인은 지난 29일 성남시에서 시작해 인천 남동구, 서울 강남구, 금천구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성남시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등이 함께했다. 이후 진행될 캠페인에도 각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력할 계획이다. 각 지역 행사일에 방문하는 모든 배달파트너에게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혹서기 대응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생수·이온음료는 물론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헬멧·휴대용선풍기·라이트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 행사에서는 참여한 200여명의 배달파트너 전원에게 헬멧·쿨토시 등을 제공했다. 각 지자체별 전원 지원 물품은 상이하다. 혹서기를 맞은 CES는 배달파트너의 안전보건을 위해 다각도의 온열질환 예방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배달파트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국 28개 쉼터에 생수·이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