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해 달달 고소한 디저트2종과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전통 간식인 꽈배기를 재해석한 뉴트로 제품으로, 페스츄리 생지를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페스츄리 꽈배기 플레인, 이에 시나몬 슈가 시즈닝을 뿌려 더 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페스츄리 꽈배기 시나몬, 우유 베이스에 미숫가루를 더해 든든한 미숫가루 라떼(R/L)로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 객층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으며, 부담 없이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디저트와 음료로 구성된 꽈배기 콤보를 단품 별 구매 금액 대비 약 15%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바쁜 일상으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디저트와 드링크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3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곤잘레스 바야스는 183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 기업이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진 등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골든블루가 출시하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쉐리향을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다. 곤잘레스 바야스의 와인 메이커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안토니오 플로레스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렌더 리차드 패터슨이 합작해 만든 제품이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별해 블렌딩했다.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에 3년간 숙성한 후 스페인 헤레스 지역으로 원액을 옮겨 곤잘레스 바야스 와이너리의 숙성 창고에서 최소 1년 이상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기존의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오!감자’ 브랜드의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 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등 신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은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자 크기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커지면서도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해 풍성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미칠리 찍먹소스의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꿀버터 오!구마는 오!감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이다. 고구마를 주 원료로 사용하면서 버터와 꿀, 군고구마로 만든 시럽으로 과자 겉면을 코팅해 달콤 고소하면서도 입안에서 ‘빠삭’ 씹히는 경쾌한 식감을 살렸다. ‘허니버터고구마’를 스낵으로 구현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체비코 그룹사’의 ‘아우스토’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체비코 그룹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생산자 중 하나로,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등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 20개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이너리 설립 이후 품질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체비코’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5년간 연구해 ‘아우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스토’는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 ‘메를로’, ‘샤르도네 오크’ 3종으로, 50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아우스토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는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만든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산도가 뛰어난 트레비아노 품종과 진한 베리향을 지닌 파모소 품종을 블랜딩해 복합미가 뛰어난 와인이다. 독일의 샤르마 방식으로 와인 이스트 잔해인 리와 함께 2차 발효시켜 맑고 연한 노란색 광채가 돋보이며, 정교한 스파클링을 느낄 수 있다. 와인 패키지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지형을 곡선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각으로 곡선을 넣어 병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한편, 1963년 4500개의 포도 생산자 조합으로 설립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는 1분기(1~3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51% 늘며 200만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SSG닷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은 69% 늘며 전체 냉동생지의 판매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냉동생지는 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동결 시킨 것으로, 냉동 상태 그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면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크로와상 냉동생지 기준으로 1개 가격이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의 6분의1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냉동생지의 인기는 밀가루, 우유, 달걀 등 빵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빵값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온라인몰에서 냉동생지를 구입하는 홈베이킹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존 판매해 온 온라인몰 외에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판매채널을 늘리고 제품 종류의 확대를 위한 개발에 나섰다. 동시에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홈베이킹으로 빵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FETV=김수식 기자] KFC가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치킨버켓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FC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치킨버켓은 프리미엄 ‘블랙라벨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일주일 동안 할인된 금액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이나 딜리버리로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KFC는 같은 기간 동안 공식앱을 통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 단품과 갓양념블랙라벨치킨 2조각을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앱쿠폰과 징거더블다운맥스를 2000원 할인가, 4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해 단독 론칭한 발포주 2종 ‘산타 마리아’, ‘9스트리트’가 맥주‧발포주 품목 1, 2위에 등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발포주만이 가진 독특한 맛과 혼술 트렌드를 반영한 높은 가성비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산타 마리아’와 ‘9스트리트’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홈술’로 제격이다. 우선, 라거 스타일로 주조해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구현, 맥주 본고장인 ‘유럽의 맛’을 느끼게 했다. 감성을 담은 디자인까지 더하며 ‘사진이 잘 받는 발포주’로도 입소문이 났다. 홈플러스의 맥주‧발포주 품목 역시 3월에만 매출이 전년 대비 386% 상승하며 약 4배 가량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홈플러스가 단독 론칭한 수입 발포주 ‘산타 마리아(스페인)’와 ‘9스트리트(네덜란드)’가 나란히 판매 개수 1, 2위에 등극했다. 먼저, 지난해 9월 론칭한 ‘산타 마리아’는 라거 스타일의 스페인산 발포주로, 묵직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론칭 한 달 여 만에 초도 물량 17만 캔 완판을 기록하며 조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재입고 이후 현재까지 매월 5만 개 이상의 판매
[FETV=김수식 기자] 쥬시쿨과 요구르트 가격도 오른다. 빙그레가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쥬시쿨 6.7%, 요구르트 4.7%, 따옴 5.5% 등이다. CVS 기준 쥬시쿨 930ml는 1400원에서 1500원, 요구르트 280ml는 1300원에서 1400원, 따옴 730ml는 2980원에서 3150원(소매점 기준)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작년 유제품 가격 인상에 반영되지 않은 품목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거의 모든 제품의 제조원가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비용 절감 등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자 했으나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 관련 제반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가 ‘찰떡아이스’의 멀티형 제품 ‘찰떡아이스 인절미’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찰떡아이스 인절미’에는 총 9개의 찰떡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집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을 수 있는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자 이에 착안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찰떡아이스 인절미’는 떡, 아이스믹스, 시럽의 3중 구조가 특징이다. 3중 포앙 기술을 적용, 쫄깃한 찰떡 안에 인절미 고물, 검은깨 등이 섞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으며 그 안에 콩맛 시럽을 첨가하여 리얼한 인절미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도 3개씩 분리가 가능하여 필요한 만큼만 먹은 후 버릴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 트렌드에 맞춰 셀렉션, 티코, 조안나바 등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 아이스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밸런스죽’과 ‘백년동안’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무료배송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밸런스죽’은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는 제품이다. 밸런스죽은 단백질이 20~19g 들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단백질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55g의 1/3을 충족하고도 남는다. 샘표의 76년 맛내기 노하우로 각 재료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적용해 맛이 깊고 생생한 식감이 살아 있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발아현미소고기죽’ ‘통녹두전복삼계죽’과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1/3을 충족하는 ‘흑임자서리태오곡죽’ ‘새송이연근야채죽’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죽과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장조림 추가 증정 혜택도 있으며, 염도를 낮추면서 맛과 향은 유지한 저염간장도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백년동안’은 ‘건강한 백년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