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저당 고단백 식사대용 브랜드 프리니가 오는 5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카페디저트페어(카디페)에서 저당 전문 브랜드 스웰로우, 저당 그래놀라 브랜드 믹서와 함께 ‘초간단 나만의 건강식 만들기’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를 보다 쉽고 즐겁게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모 등 누구나 성분과 맛을 모두 챙긴 일상 속 건강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니는 우유, 설탕,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설계된 간편식 비건 브랜드다. 스웰로우는 저당, 저탄수, 저속노화를 키워드로 한 건강식품 전문 원료를 연구·개발하는 브랜드이며, 믹서는 저당 간식 그래놀라를 중심으로 건강한 간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저당·고단백 식사대용 프리니에 믹서의 저당 그래놀라를 더해 한 끼로 든든한 건강식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스웰로우의 저당 음료 파우더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FETV=장명희 기자] ‘뷰소닉(ViewSonic Corp.)’이 가정의 달을 맞아 뷰소닉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글TV 내장 빔프로젝터 홈앤빔(LX60HD)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소비자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100% 증정된다. 제품 수령 후, 사진 3장 이상과 200자 이상의 사용 후기를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상품평란에 업로드한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연화미디어’를 추가해 1:1 채팅으로 후기를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뷰소닉 홈앤빔(LX60HD)은 정품 구글TV가 내장된 빔프로젝터로 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을 직접 실행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외부 기기 연결 없이도 별도 장치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Wi-Fi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미러링을 제공하여 스마트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를 9일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그룹이 창립 84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CVC 설립 사례다.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설 CVC는 AI, 로봇,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전담 조직이다. 조 회장은 그룹 미래 전략인 ‘스트림’을 직접 기획하며 이번 CVC 설립을 5년 이상 진두지휘해 왔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 타이어, 미래 신기술, 전장화, 로봇·물류, 모빌리티 등 그룹 주력사업 분야를 포괄한다. 조 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지원해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고용 창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이달 중 법인 설립과 금융당국 등록을 마친 뒤 연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라이선스 취득을 목표로 한다. 대표는 삼성전자와 삼성벤처투자, 위벤처스를 거치며 시스템 반도체와 AI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갖춘 전진원 대표가 선임됐다. 전 대표는 위벤처스 시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가온칩스, 퀄리타스반도체 등을 상장시킨 실적이 있다. 그룹 관계자는 “84년 역사상 첫 CV
[FETV=김주영 기자] mRNA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SML바이오팜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Affilogic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Affilogic이 보유한 Nanofitin 표적화 기술을 SML바이오팜의 mRNA-LNP 플랫폼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SML바이오팜은 자체 구축한 mRNA 발현 플랫폼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병, 희귀질환, 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mRNA 기반 치료제의 설계와 제형 개발을 지속하면서 이를 통해 치료 효능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ffilogic은 프랑스 낭트(Nantes)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으로, 항체 대체 기술인 Nanofitin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Nanofitin은 작고 매우 안정적인 결합 단백질로, 다양한 생물학적 타깃에 대해 높은 특이성을 가지며,
[FETV=김주영 기자]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는 7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유럽간학회 ‘EASL Congress 2025’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통해 입증된 MASH치료제 ‘DA-1241’의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조절 효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은 총 109명의 MASH 환자를 DA-1241 50mg, 100mg 단독투여군, DA-1241 100mg과 DPP4 저해제 병용투여군, 위약 투여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고, 16주간 1일 1회 투약 후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간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기준 ALT(Alanine Aminotransferase, 간 손상 지표) 수치가 40~200 U/L인 환자군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했으며, 100mg 투여군에서 평균 22.8 U/L 감소했다(p < 0.05 vs. placebo). 또한 MASH의 진행정도를 평가하는 비침습적 지표인 FAST(FibroScan-AST, 간 섬유화 지표), CAP(Cont
[FETV=김주영 기자] 휴메딕스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이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가능이익은 향후 비과세
[FETV=김주영 기자]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피지와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살리실산(0.5%)과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 피부 진정 핵심 성분인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 패드는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반으로 잘라 사용이 가능한 2분할 패드로, 1장만으로도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이마와 턱 등 국소 부위를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파티온 관계자는 “트러블 케어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트러블 관리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는 울릉공항의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케이슨을 설치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울릉공항은 육로가 없는 섬에 국내 최초로 지어지는 공항으로, 1200m 길이 활주로가 들어설 평지가 없어 바다를 메워 만든다. DL이앤씨는 케이슨으로 바닷물을 막은 다음 그 안쪽을 메우는 ‘케이슨 공법’을 공항 건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화산섬인 울릉도는 수심이 약 30m로 깊다 보니 가장 큰 케이슨의 크기는 높이 28m, 너비 32m, 길이 38m에 달한다. 국내 최대 규모다. 최대 중량이 1만6400t으로 중형차 1만여 대 무게다. 케이슨은 부피가 커서 포항 영일만에서 제작한 뒤 해상으로 운송했다. 케이슨을 부두까지 옮기는 역할은 ‘IPCCV(Individual Pushing Caisson Carrier Vehicle)’가 맡았다. IPCCV는 바닥에 깔린 레일을 따라 유압잭이 설치돼 있어 컨베이어 벨트처럼 움직인다. 하나당 250t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유압잭 96개가 사용됐다. 해상 운송 환경 자체
[FETV=장명희 기자] 천재교육의 대표 중학 수학 시리즈 ‘체크체크’가 새로이 바뀐 교육과정에도 불구, 중학생들의 개념 이해부터 실전 대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제집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체크체크는 이미 전국 수많은 학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검증된 중학 수학 문제집이다. 천재교육의 체크체크는 학생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리즈로 구성을 자랑한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체크체크 베이직’과 ‘베이직 N제’는 쉬운 개념 설명과 기본 문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핵심 개념과 실전 문제를 균형 있게 다룬 기본서 ‘체크체크 수학’은 개념 이해와 유형 연습을 함께할 수 있는 교재로 특히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유형체크 N제’, 그리고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한 심화 문제로 상위권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체크체크 기출심화 N제’는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체크체크를 사용해본 많은 학생과 강사는 “개념이 정말 쉽게 되어 있어 혼자서도 공부를 이어갈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상큼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 6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매해 시즌에 맞춘 과일 맛 한정판을 선보이며 단기간 완판을 이어왔다. 올해도 과일 맛 제품 인기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수박, 멜론에 망고, 자몽까지 종류를 확대하고 파이, 비스킷, 젤리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초코파이하우스 망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파이하우스’의 첫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생크림 속 망고 원물을 더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느낌을 잘 살렸다. ‘초코파이情 수박’과 ‘후레시베리 멜론’은 각각 수박과 멜론 과즙으로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구현했다. ‘촉촉한멜론칩’은 1997년 첫선을 보인 촉촉한초코칩에 처음으로 과일 맛을 접목했다. 알맹이에 멜론을 담은 ‘코코멜론 알맹이’, 마이구미와 자몽이 만난 ‘마이구미 자몽허니블랙티’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매년 오리온의 상큼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과일 종류와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TPO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