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다논이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한 끼 메뉴를 메가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8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브랜드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협업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건강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그릭 요거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그릭 요거트를 더 쉽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800여개 매장을 갖춘 메가커피와의 협업으로 스페셜 메뉴를 기획했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 망고를 한 컵에 건강하고 맛있게 담아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영국 160년 전통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조단스 시리얼’의 그래놀라를 사용해 시럽과 함께 바삭하게 구워진 통곡물 본연의 고소함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망고 과육을 더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하와이안 스퀘어피자’, ‘불닭 고구마 스퀘어피자’ 2종을 출시하며 스퀘어피자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식사 대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스퀘어피자를 처음 선보였다. 출시 이후 스퀘어피자는 가맹점 및 배달 등을 통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베이컨포테이토 스퀘어피자는 지난해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식사 대용 제품 중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매니아층의 입맛을 겨냥한 ‘하와이안’과 ‘불닭 고구마’ 2종을 추가 출시했다. ‘하와이안 스퀘어피자’는 달콤한 파인애플과 짭짤한 베이컨, 모짜렐라, 체다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려저 단짠단짠(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불닭 고구마 스퀘어피자’는 매운 불닭과 달콤한 큐브 고구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올라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디야 스퀘어피자는 ▲베이컨 포테이토 ▲하와이안 ▲불닭 고구마 총 3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지난해 베이커리 제품 판매량은 5년새 120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팝업 쇼케이스 ‘웰컴 투 화이트 캔버스’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다. 4월 초 출시된 카스 화이트는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카스의 상쾌함을 동시에 가진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로, 광고 카피처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둘 다 일 수도 있다’는 특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비맥주는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가로 6미터, 세로 11미터의 거대 화이트 캔버스 공간에 표현했다. 화이트 캔버스에는 ‘유쾌주의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그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를 통해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MZ세대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작품에 담아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관객들도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참여할 수 있다. 작가와 관객이 함께 완성한 작품은 디지털 형태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카스 화이트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포토존
[FETV=김수식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울트라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몽키47’과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베이프’, 두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에디션 ‘몽키47 베이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몽키 47’은 독일 북부 지방 ‘블랙 포레스트’의47가지 천연 보태니컬을 사용하여 특수 설계된 증류기를 통해 한 해에 극소수량만 생산되는 크래프트 진 브랜드이며, ‘베이프’는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에디션은 몽키 47의 시그니처 정글 프린트에 베이프의 아이코닉한 카모플라쥬 패턴이 결합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몽키 47의 바틀과 패키지에 적용시켜 새롭게 선보였다. 몽키47은 풍미와 향, 그리고 협업에 있어 항상 실험적인 새로움을 추구한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이번 에디션은 몽키47의 혁신과 열정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베이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진 에디션으로, 진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스트릿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와인앤모어 청담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 공간은 새로운 디자인과 블랙
[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위스키 포장박스를 제거한다. 디아지오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포트폴리오에 적용되고 있는 1억8300만 개의 종이 포장박스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레드, 벨즈 등이 포함된다. 영국 환경식품농무부의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영국에서만 500만 톤에 달하는 폐 판지와 종이가 매립지로 보내진다. 재활용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로 판지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자체 운영시설 및 사무실에서 나오는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하겠다는 ‘제로 웨이스트’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세계 최초로 페트 없이 100% 나무 펄프 원료로만 제작된 종이병에 담긴 조니워커 위스키가 2023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포장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생체모방기술을 기반으로 균사체와 같은 생물학적 개체와 프로세스를 활용한 패키지, 탄소 포집 기반 소재를 활용한 보틀 장식, 조니워커 ‘Bottle for Life’의 시범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앞으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다논이 우유 대신 귀리로 만든 요거트를 선보이며 식물성 요거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물인 귀리로 만든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를 출시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귀리를 주재료로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귀리는 재배 단계부터 생산까지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이 적어 대표적인 지속가능 식물로 손꼽힌다. 특유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오트의 영양성분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대체 소재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 등 다논 독점 공급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담았으며, 콜레스테롤 0%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액티비아 오트요거트’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시는 병 타입과 떠먹는 컵 타입 각각 2종씩 총 4종을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각각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우유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무항생제’는 위생적인 사육 환경과 사료 및 영양, 질병 관리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지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덴마크 전용 목장의 신선한 1A 등급 원유 100%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젖소 한 마리 당 33㎡ 이상의 넉넉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건초 사료와 물 등을 공급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무항생제 인증까지 획득했다.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들이 고유의 습성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장에 주어지는 국가 인증 제도로, 전국 젖소 농가 중 현재 29개 농가만이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또한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은 전문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목장에 방문해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출시한다. ‘청하’ 신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2011년 ‘청하 Dry’를 선보인 이후 10년 만이다. 최근 홈 파티가 문화로 자리 잡으며 증가한 저도주 애호가 소비층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7도로 ‘청하’ 특유의 깔끔한 풍미와 화이트와인의 섬세한 탄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패키지는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의 탄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했다. 모델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잘 어울려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주를 통해 분위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김세정을 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1986년 선보인 ‘청하’는 주로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던 청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 청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
[FETV=김수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풍처럼 가볍게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류 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이뤄줄 와인을 추천한다.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타우니’는 클래식한 주정강화 와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건포도와 메이플의 달콤한 아로마에 견과류의 고소함과 감미로운 초콜릿의 여운이 매력적으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달콤함이 배가 된다.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모스카토는 낮술로 즐기기 좋아 캠프닉과 잘 어울린다. ‘스트레브 모스카토 다스티’는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인수지애스트’에서 92점을 받은 만큼,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선사한다. ‘칸티 프리미엄 브라케토’는 알코올 도수가 6.0%로 낮고, 로맨틱한 장밋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로맨틱한 연인들의 캠프닉 와인으로 제격이다. 적당한 당도가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신선한 과실의 아로마와 은은한 머스크 향기 또한 일품이다. ‘골드 리저브 뒤 샤또 필로’는 프랑스 보르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스위트 와인 산지 소테른에서 생산된다. 황금 빛깔이 매력적이며, 벌꿀처럼 진한 단맛과 사과
[FETV=김수식 기자] hy가 떠먹는 발효유 ‘프로닉 데일리그릭’을 출시한다. hy는 해당 제품을 통해 발효유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그릭 요거트와 3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한 단백질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프로닉 데일리그릭은 hy가 1988년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 출시 한 후 3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릭요거트다. 신제품은 시중 그릭요거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크림치즈 맛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특별한 맛이 없는 일반 그릭요거트에 비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단백질 6.9g을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특유의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으로 빵이나 쿠키, 그래놀라, 과일 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먹기 좋다. 제품 출시로 hy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닉’ 라인업은 총 6종으로 늘어난다. 건강기능식품 5종(▲프로닉 플레인 ▲프로닉 딸기 ▲프로닉 복숭아 ▲프로닉 블루베리 ▲프로닉 스위트 플레인)에 일반식품 1종(▲프로닉 데일리그릭)이다. 기존 대용량(150g)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프로닉 플레인 스위트’로 리뉴얼한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과 맛 모두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