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다양한 요리 및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내츄럴 와인, 수제 맥주, 이색 소주 등 여러 주종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페어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바게트나 칩 등에 토핑을 올려먹는 한 입 스낵을 제품화했다. 고소함을 높인 통밀맛과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긋함을 가미한 바질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삭한 식감에 맛이 담백해 스프, 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스낵으로, 제품 콘셉트부터 맛,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혼술을 즐기거나 파티, 모임용 간식을 찾는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대표 여름 휴양지 제주도를 콘셉트로 한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는 ▲제주오메기떡 팥빙수 ▲제주한라봉 망고 빙수 ▲제주녹차 초코 빙수 등 총 3종으로, 제주 특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제주오메기떡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제주 향토 음식 오메기떡 한 개를 통째로 올려 제주 고유의 맛과 감성을 살렸다. 통단팥과 쫄깃한 오메기떡, 각종 견과류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연유로 달콤함을 더했다. ‘제주한라봉 망고 빙수’는 상큼달콤한 한라봉 소스를 두른 망고 샤베트 얼음 위에 애플망고 토핑과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레인보우 샤베트를 올려 시원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쌉쌀한 제주 녹차와 달콤한 초콜릿을 조합한 ‘제주녹차 초코 빙수’도 선보인다. 우유 얼음에 제주산 녹차 소스와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올려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의 맛을 극대화했고, 그 위에 바삭한 초콜릿 프레첼 볼과 초콜릿 컬을 뿌려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 알파프로젝트가 기존 건강기능식품 대비 자연원료 소재로 고급화를 강화한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은 인공적・화학적 요소는 배제하고 자연에서 찾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 비타민C·프리미엄 비타민D·프리미엄 칼슘마그네슘망간D·프리미엄 철분·프리미엄 엽산·프리미엄 오메가3 등 총 7종이다. 발효된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흡수율 높은 해조 유래 칼슘, 인디안구스베리 원료중 1%만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등 자연유래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한국인에게 특화된 프리미엄 영양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옥수수단백 추출물을 활용한 특수 코팅’ 내용으로 특허받은 식물성 정제(특허번호 제10-2064242호)도 특징이다. 옥수수전분, 목화씨유분말, 옥수수단백추출물분말 등 식물 원료만으로 특수 코팅해 안전성은 높이고 영양손실은 최소화했다.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더욱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
[FETV=김수식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크림프라페’ 2종과 ‘아이스크림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빽다방은 이른 더위로 인해 색다른 여름 시즌 음료를 찾는 고객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먼저 ‘크림프라페’ 2종은 프라페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휘핑크림을 활용해 부드러운 달달함을 강조한 점이 큰 특징이다. ‘딸기크림프라페’는 새콤달콤한 딸기맛 음료 베이스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초코크림프라페’는 초코맛 음료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메뉴로 부드러운 달콤함이 기분전환에 제격이다. 두 메뉴 모두 휘핑크림과 초코볼을 얹어 다채로운 식감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또한 빽다방은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라떼 메뉴 라인업도 다각화했다. ▲고소한 카페라떼에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함을 더한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초콜릿에 진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진 커피에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얹은 ‘아이스크림 카페모카’ ▲달콤하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이국적인 맛의 커리 소스를 더한 ‘골드커리 버거’를 신메뉴로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을 조합하는 ‘모디슈머’ 열풍에 이어, 의외의 식재료나 소스를 결합한 이색 레시피들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주로 밥과 함께 즐기는 소스인 커리를 버거에 접목해 선보인다면 익숙하면서도 이색적인 조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구운 소시지에 커리 소스를 더한 독일 대표음식 ‘커리부어스트’가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해, 버거 패티에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커리 소스를 자체 개발 및 적용한 ‘골드커리 버거’를 선보인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골드커리 버거’는 커리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이 두툼한 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함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골드 커리 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강황을 베이스로 인도 정통 매운맛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와 동남아에서 주로 즐기는 큐민, 케이엔페퍼 등을 더했다. 또한 ‘더블 골드커리 버거’는 ‘골드 커리 버거’에 고기 패티와 치즈를 1장씩을 추가해 더 푸짐하면서도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편의점 전용 맥주 2종(500ml 캔)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오는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한다. ‘크라운맥주’는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오리지널 에일’이라는 콘셉트로 BGF리테일과 개발했다.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역사성을 재해석했다. 1952년 첫 출시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현재 하이트진로의 유일한 에일타입 맥주(4.7도)로 아로마호프 100%로 만든 풍부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했다. 소맥 마니아를 위해 탄생했으며, 내부 조사에서 소맥이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는 알코올 도수 6도의 라거타입 맥주다. 섞을 필요없이 한 캔으로도 깔끔한 소맥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소주병에 맥주 방울이 담긴 소맥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FETV=김수식 기자] 팔도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이하 팔도비빔장 스틱)’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 9월 처음 출시한 ‘팔도비빔장’은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다. 당시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정식 제품화했다. 팔도비빔장 스틱은 비빔장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사용도 간단하다. 1회 조리에 알맞도록 1인분(30g)이 낱개로 들어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도 별도의 양 조절 없이 정확하게 조리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소스류 시장 성장에 따라 기존 튜브형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판매도 크게 늘었다. 2019년 출시 첫 해 판매 수량이 약 47만개를 기록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약 96만개를 기록하며, 103% 이상 성장했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로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장 라인업을 확대하고 성장세에 있는 소스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가현 팔도비빔장 마케팅 담당은 “새롭게 선보이는 팔도비빔장 스틱은 다양한 요리를 야외에서도 번거롭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와 협업,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 밀도는 식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다. 최상의 맛을 위해 여러 산지와 품종의 원재료를 엄선하고 고유한 배합비를 개발해 빵을 만든다. 1호점 성수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강남, 잠실, 광교 등 총 9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통밀가루와 귀리, 오트밀 원물에 어메이징 오트를 더해 만든 락토프리 비건 식빵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을 사용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식사빵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몬드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더해 맛을 냈고, 밀도만의 블렌딩 내공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나 버터 등 동물성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당 걱정도 없다. 오는 6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구매하면 어메이징 오트 190ml 본품 1팩을 증정한다. 26일부터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밀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과 어메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04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2000만잔이 판매된 ‘스타벅스 더블 샷’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는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된 후 많은 인기를 끌어 이례적으로 상시 판매 메뉴로 변경된 스타벅스 더블 샷은 그간 ‘스타벅스 시크릿 메뉴’로 통했다. 스타벅스는 공간적인 제약으로 신제품 위주로 소개되는 스타벅스 메뉴 보드에 빠져있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스타벅스 더블 샷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렸고, 누적 2000만잔이 판매되며 매년 무서운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더블 샷은 첨가되는 시럽의 종류에 따라 ‘바닐라 더블 샷’, ‘헤이즐넛 더블 샷’, ‘커피 더블 샷’ 그리고 2022년 새롭게 출시한 ‘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의 4종으로 나누어진다.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추출한 에스프레소 2샷을 얼음과 우유, 휘핑크림, 시럽과 함께 흔든 뒤, 얼음은 제거하고 차가운 상태로 제공하는 음료로 진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라벤더 블론드 스타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즉석 영양 솥밥을 즐길 수 있는 ‘햇반솥반’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전복내장 영양밥’, ‘소고기우엉 영양밥’, ‘흑미밤찰밥’ 등으로 세 종류다. 기존 ‘햇반솥반’이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했다. ‘전복내장 영양밥’은 국내산 전복내장으로 만든 고소하고 진한 소스로 밥을 비빈 후, 전복과 소라살을 올렸다. ‘소고기우엉영양밥’은 표고버섯을 달인 밥물로 밥을 지어 버섯의 향긋함을 살렸으며, 소고기와 우엉, 당근 등의 원물을 가득 넣었다. ‘흑미밤찰밥’은 홍삼 달인 물로 밥을 짓고 달큰하면서 큼직한 밤, 구수한 약콩 등을 넣어 만들었다. 용기도집에서 사용하는 ‘밥공기 형태’로 만들어 취식 편의성이 높다. CJ제일제당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살균기술인 ‘솥반 진공가압기술’을 적용해 육류와 해산물을 활용한 솥밥 메뉴를 선보였다. 육류와 해산물은 미생물 제어가 어려워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즉석밥 재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밥짓는 과정에 ‘수분함량‧열처리 최적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