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대표 서민 음식 삼겹살 구매도 부담스러운 육류 인플레이션속 이마트가 肉肉(육육)페스티벌 개최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앞장선다. 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한우를 비롯해 삼겹살, 목심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한우는 전부위를 행사카드로 결재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삼겹살, 목심은 행사카드 30% 할인에 KB카드 결재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입육의 경우 양념LA갈비 1kg을 정상가 2만99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1만998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3일부터 6일까지 한우 등심, 미국산 프라임 윗등심살 등 일자별 단 하루 50% 파격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육육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이유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육류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함이다. 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5월 27일 돈육 탕박 1등급 도매가격은 kg당 7561원으로 전년 5443원에 비해 약 40% 올랐다. 국내산 육류 못지않게 수입육 역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지난
[FETV=김수식 기자] 호가든이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가든 제로는 논알코올 음료지만 호가든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제로는 호가든 밀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이하다. 호가든 제로는 밀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에 취약한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호가든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23일부터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며 논알코올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며 “밀맥주 1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호가든은 1위 밀맥주 브랜드로서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MZ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호가든 전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한 ‘패밀리룩’ 디자인을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홍콩의 국민 맥주 ‘블루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블루걸은 오비맥주가 1988년부터 홍콩 현지 판매사인 젭슨그룹과 손잡고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블루걸은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홍콩 맥주 시장에서 2007년부터 16년째 1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블루걸은 기존의 수출 제품과 동일한 500ml 캔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다.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블루걸의 국내 출시는 한국 기술로 만든 국산 맥주가 해외로 수출돼 성공을 거둔 후 역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첫 번째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 블루걸은 독일식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한 필스너 계열의 라거 맥주다.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블루걸 첫 출시 당시 오비맥주는 중국 본토에 비해 유럽 스타일의 진한 맛을 선호하는 홍콩인들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 제품에 적용했다. 오비맥주의 양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균일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 또한 블루걸이 홍콩에서 1위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위축된 우유 소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01년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선포한 날이다. 먼저, ‘쇼킹 특가’로 6월 1일 하루 동안 서울우유(1L), 매일 소화가잘되는우유(930ml), 파스퇴르 후레쉬우유 (900ml) 등 흰 우유 50여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한다. 또,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플러스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시그니처 PB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1A우유(930ml)’를 1980원에 제공한다. 황현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양질의 우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우유 소비 촉진을 통해 소비자와 낙농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신제품 프리미엄 디저트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0년 474㎖ 용량 ‘홈타입 아이스크림’과 2021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스테디셀러 토핑 요거트 ‘비요뜨’를 콘셉트로 국산 원유에 더해 건강하고 신선한 플레인 발효액을 함유한 474㎖ 대용량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캐나다산 블루베리 과육잼 토핑의 ‘블루베리’ 맛과 달콤한 초코볼 토핑으로 풍부하고 진한 초코 식감을 더한 ‘초코볼’ 맛, 국산 딸기 과육잼 토핑의 ‘딸기’ 맛으로 구성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강필준 디저트브랜드매니저는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20년 4478억원에서, 2021년 4904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 보이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비요뜨
[FETV=김수식 기자] 올해로 출시 53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MZ세대의 아이콘 송민호와 만났다. 오뚜기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카레’의 모델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미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오뚜기는 송민호의 트렌디한 감각과 다재다능한 모습이 ‘오뚜기 카레’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카레가 어렵다고? 요즘 애들 어떡카레?”라는 메시지를 통해 쉽고 간편한 ‘오뚜기 카레’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이류와 튀김류, 볶음류, 찜류 등 다양한 카레 요리 레시피를 송민호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보여줘, 너의 카~레시피”라는 멘트와 함께 ‘오뚜기 카레’의 무궁무진한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마무리된다. 광고에 등장하는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1969년 회사 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이다. 분말 형태로 출발한 ‘오뚜기 카레’는 1981년 국내 가정간편식의 효시로 꼽히는 레토르트 형태의 ‘3
[FETV=김수식 기자] 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을 장수 생막걸리 전 제품군에 확장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 생막걸리에 적용된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는 장 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이다.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의 46종 전통 누룩 복원 과정에서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경우, 원핵 세포로 장까지의 도달율이 매우 낮은 반면, 서울장수 막걸리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 ‘보울라디’는 진핵 세포로 위산이나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아 국내에선 정장작용 등을 돕는 의약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지난해 4월 막걸리 업계에서 최초로 국내산 쌀 장수 생막걸리에 보울라디 효모를 적용한 이후 1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인생막걸리에도 확장 적용했다. 서울장수는 생막걸리의 품질과 맛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막걸리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수 생막걸리 한 병(750㎖)에 최소 750억 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를 함유해 생균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만큼 전통주 제조와 발효에 활용도가 높으며
[FETV=김수식 기자]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여름을 앞두고 프로틴을 더한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파워에이드 프로틴’은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음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포도향을 함유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10g의 프로틴을 더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그리고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슈거‧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에 민감한 스포츠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도 보충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파워에이드가 제품 확장을 통해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온과 프로틴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필수 음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농심 신라면을 함께 담은 ‘라밥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즉석밥 1위 업체와 라면 1위 업체간의 만남이다. ‘라밥세트’는 햇반 작은공기(130g)와 농심 신라면 큰사발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두 제품을 따로 구매할 때보다 15% 저렴하다. 햇반과 신라면의 조합은 MZ세대에게 일명 ‘소울푸드’로 불릴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에서 국물라면 구매 시 즉석밥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라밥세트’를 선보였다. 온라인에서는 ‘라면볶음밥’, ‘라면리조또’ 등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이색 레시피 콘텐츠도 활발하게 업로드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밥세트’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신제품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루카스나인은 4종의 아메리카노 제품과 12종의 라떼 제품으로 구성된 2012년에 출시한 남양유업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전문점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관능에 집중한 브랜드이다. 새롭게 선보인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온 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스 제품과는 달리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린 남양유업의 특별한 레시피 ‘슬로프레소’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저수율 추출 공법을 통해 끝 맛까지 텁텁하지 않고 산미가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인 가운데 균형 잡힌 산미와 적절한 쓴맛의 조화를 극대화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 100ml 시원한 물에 스틱 1개를 넣어 주면 카페에서 느끼던 시원한 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가 있다. 김정현 남양유업 BM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부드럽고 깔끔한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커피 전문점 수준의 관능을 자랑하는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