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SNS 등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에코플랜트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
[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3억 원을 기부한다. 지난 7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억 원을 개인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3억원을 기부했다. 21일(목) 부영그룹 강만수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 행사에서 강만수 상임고문은 “기부에는 이중근 회장님의 뜻이 컸다. 많은 분들이 함께 잘 사는 삶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이번 기부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나눔의 정신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동행해주시는데 깊이 감사드린다. 적십자는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교육·문화시설 기증, 교육 기자재 기부, 장학사업, 군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국기 태권도의 세계화, 역사 바로 알리기 등 사
[FETV=박제성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에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대조1구역 재개발’ 공사중단 가능성이 열리는 상황이다. 이유는 공사비 미지급 사태가 계속될 경우 공사중단 가능성을 현대건설 측이 내비친 것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대조1구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공사비 미지급 상태가 계속될 경우 공사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구를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확정된 상태는 아니고 가능성만 있다는 분위기에 머물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공사 중단 결정은 아직 아니다"면서 "공사비 미지급이 계속될경우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라고 전했다. 대조1구역 재개발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 11만2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245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 브랜드명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다. 2024년말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 도보권에 위치해 은평구 재개발에 수혜주로 꼽히는 지역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조합 측이 작년 10월 착공한 이후 현재까지 전체 공사비 약 1800억원을 현대건설에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조1구역 공정률은 20% 정도
[FETV=박제성 기자]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 114가구 △59㎡A 376가구 △59㎡B 117가구 △74㎡B 13가구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
[FETV=박제성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21일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연탄 2만5000여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기관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상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확대해 이를 통해 국민과 항상 가까이에 있는 신뢰받는 산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봄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FETV=박제성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이 채택됐다.
[FETV=박제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0일 서울시 다목적홀에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를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지난 1년 동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우건설을 동행파트너로서 초청했으며,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해치스어린이기자단 등 60여명도 참가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경과를 살피며 제습제, 문풍지 등 반지하 취약계층 130가구에 선물할 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2년 서울시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민관협력사업이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지속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유관 기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 규모를 넓히고, 2022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올해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일부 주민들에게는 쌀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하 DL이앤씨 차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지원부터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환경정화 맑음나눔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탄소발자국 감축 등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0일 GTX-C노선 건설사업관리 낙찰자를 선정했다. 이로써 B~C노선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기업을 선정됐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GTX-B(용산-상봉) 1개 공구와 GTX-C 6개 공구 등 7개공구다. 공단은 심사위원 18명의 기술평가(80%)와 가격평가(20%) 배점 방식으로 수주업체를 선정했다. GTX-B 4공구(설계 172억원)는 수성엔지니어링이 담당한다. GTX-C는 1공구(165억원, 동명기술공단), 2공구(127억원, 동일기술공사), 3공구(168억원, 서현기술단), 4공구(175억원, 유신), 5공구(127억원, 도화엔지니어링), 6공구(155억원, 천일)이 선정됐다.
[FETV=박제성 기자]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호반그룹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호반그룹의 꾸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에 감사드리며 호반그룹의 성금이 그 목적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적십자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원을 돌파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등 국내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