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2025년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21.5%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서라운드 음향 기능과 TV 연동 기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기능인 ‘큐 심포니(Q-Symphony)’는 TV 스피커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활용해 음향을 출력하는 기능이다. 영국 IT 매체 AV포럼(AVforums)은 삼성전자 사운드바 ‘HW-Q990F’에 대해 “음악과 영화를 위한 또 하나의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에어리스(Techaeris)도 같은 제품을 “뛰어난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라고 소개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부사장은 “2026년에도 몰입감 있는 음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반포 일대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한 단지를 선보인다. 신반포21차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오티에르 반포’는 브랜드 전략의 첫 적용 사업지로 강남권 고급 주거 시장을 겨냥한 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44㎡ 13가구 4▲5㎡ 10가구 ▲59㎡ 43가구 ▲84㎡ 11가구 ▲97㎡ 3가구 ▲113㎡ 4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이번 단지가 실제 적용되는 첫 사례다. 단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 등을 적용하고 독일 브랜드 수전과 창호를 도입하는 등 마감 품질을 강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적용하고 지하에는 세대별 개인 창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약 3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이 부유식 해상풍력 핵심 구조물인 ‘부유체’ 독자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심해 해역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개발 및 AIP 인증 획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사 연구개발 부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수심 50m 이상의 심해 해역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고정식 해상풍력 대비 설치 가능 해역이 넓고 풍속 조건이 유리한 지역을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로 평가된다.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의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실증 단계인 부유식 해상풍력은 2030년 전 세계 14GW 규모로 상용화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2050년에는 250GW 이상으로 확대돼 전체 해상풍력 발전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은 특화 강재와 콘크리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의 부유체(Floater) 개발이다. 현대건설은
[FETV=신동현 기자] 통신3사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에 대비해 통신망 점검에 나섰다. 행사 당일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기술을 활용해 트래픽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동기지국 등 임시 설비를 확충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을 앞두고 통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티켓 관람객 약 2만2000명을 포함해 최대 26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연장 인근 주요 도로 통제로 관람객이 좁은 공간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이번 행사 대응에 처음으로 가동한다. 해당 시스템은 커버리지 분석을 통한 장비 배치 제안과 과거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래픽 예측, AI 에이전트 연동 기반 품질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를 인파 밀집도와 이용 특성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율주행 차량을 서울 도심에서 운행한다. 복잡한 교통 환경으로 알려진 강남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기술 경쟁력 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특별시 자율주행자동차 여객 운송사업자로 선정돼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평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서 ‘서울자율차’를 선택하거나 일반 택시 호출 메뉴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강남은 교통량과 돌발 변수가 많은 지역으로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도심 환경으로 평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플랫폼 운영 역량과 자율주행 기술을 동시에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자율차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기술로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AI 기반 데이터 학습 체계를 꼽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부터 모듈형 센서 구조물 ‘AV-Kit’를 통해 도심 운행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기반 자동 라벨링 기술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주요 완성차·배터리 업체들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로드맵을 공개한 에코프로는 전시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토요타, 삼성SDI, SK온 등 30여개 기업과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에코프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6 기간 동안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전시 부스를 찾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30여개 잠재 고객사와 개별 업무 미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에코프로 부스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 경영진이 방문했다. 방문객 관심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과 개발 로드맵에 집중됐다. 에코프로는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전고체용 양극재, 리튬메탈 음극재 등을 고객사와 협의해 개발하고 있다. 고체 전해질은 현재 연 50톤 규모 파일럿 라인을 확보했다. 에코프로는 고객사 일정에 맞춰 2027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에코프로 전시관은 외국인 방문객도
[FETV=손영은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5일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 인증 획득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확대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면에 구조물을 고정하지 않고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하는 방식이다. 수심이 깊은 먼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풍부한 바람을 활용해 높은 발전 효율도 가능하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부유체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양 환경에 특화된 현대제철의 철근, 후판 등 고강도·고내식 강재와 콘크리트를 함께 적용했다. 현대제철은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고기능 강재 기술력과 현대건설의 해상 시공 역량을 결합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이미 독자모델 관련 공동 특허도 출원하며 상용화 로드맵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응원카드를 보내는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 친구 등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서 원하는 응원카드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세트,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이벤트 기간 중 하루 40명씩 총 12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한 모든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스타필드 고양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봄 시즌 대표 상품군인 ‘캘리걸 컬렉션’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자사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스타필드 고양 지하 2층에서 3월 1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후아유의 시그니처 라인인 ‘캘리걸(CALI GIRL) 컬렉션’을 중심으로 2026년 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캘리걸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감성을 기반으로 구성한 후아유의 대표 상품 라인이다. 이번 봄 컬렉션은 부드러운 색감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어드 헨리넥과 티어드 미니 스커트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레이어드 헨리넥이 누적 판매 1만장을 기록하며 5차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구매 혜택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후아유는 오는 4월 ‘캘리걸 서머 컬렉션’을 출시하고 전국 주요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시장을 겨냥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잇따르며 자산운용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나란히 상품을 내놓은 가운데 한화자산운용까지 가세하며 시장 경쟁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17일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코스닥 ETF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시장에 먼저 진출한 상품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다. 두 상품은 운용 전략에서 차이를 보인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삼천당제약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반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유망산업 핵심주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큐리언트, 성호전자, 파두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앞서고 있다. 상장 당일인 10일 종가 기준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만3455원, TIME 코스닥액티브는 1만2240원을 기록했다. 13일 기준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만378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