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9회 강릉커피축제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6일부터 9일까지 강릉시 초당동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는 100명의 바리스타가 참여해 100가지 맛의 커피를 선사하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180여개 250개 부스를 통해 커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브라질과 케냐, 인도네시아, 인도, 콜롬비아, 르완다, 이탈리아 등 커피생산국과 세계 10대 커피도시의 커피도 경험할 수 있다. 핸드드립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추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강릉 바리스타 어워드(10월6일 오전 11시, 이젠 다목적홀)강릉 바리스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이벤트는 우리의 전통놀이 체험, 추석 그림 색칠하기 체험, 색동옷 인형탈 코스프레, 숲속의 작은 음악회 등 온 가족이 함께 휴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먼저 연휴 기간 송도스카이파크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캐릭터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방문객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추석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되
경주 한정식 맛집 '정수가성'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기간 많은 이들이 경주를 방문할 것을 예상하며, 이번 황금연휴 동안 휴무 없이 소비자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많은 이들이 전국 각지에 있는 명소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정식이 유명하고 각종 문화제와 가볼만한 곳이 많은 경주 또한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에는 볼거리가 가득한데, 대표적으로 불국사와 첨성대를 비롯해 국제적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와 야경이 훌륭한 안압지, 추억의 달동네, 경주 버드파크 등 다양하여 나들이는 물론 데이트코스도 많다. 이밖에 경주에는 여러 볼거리들이 가득해 만일 경주여행
가을 정취가 깊어지면 풍요로운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미슬토 해녀물회 강남점은 계절에 민감한 손님들의 입맛을 고려해 색다른 콘셉트의 조개 샤브샤브를 새 메뉴로 선보인다. 바쁜 일상에 쫓긴 미식가들이 굳이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시원한 바다내음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다. 미슬토 해녀물회 강남점 배병찬 대표는 “조개 샤브샤브는 조개구이를 가을의 정취에 맞게 출시한 메뉴다. 조개 샤브샤브는 조개구이 삼합으로 문어, 가지미 등 6가지 싱싱한 재료를 샤브샤브처럼 끓는 육수에 넣어먹는 맛이 일품인 요리다”면서 “ 조개구이 삼합은 특수 제작된 3단 그릇
가을 하면 서해바다로 가서 일몰을 감상하는 편도 좋다. 쓸쓸한 느낌이 드는 가을, 그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군산 비응항과 새만금,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등 고군산군도를 여행 하는 것도 좋다.이 여행지는 군산 당일치기 코스로도 유명하며 1박2일 여행으로도 많이 찾고, 이번 군산시간여행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는데, 그 중 군산 가볼만한곳으로는 군산세관, 근대역사박물관, 히로쓰가옥, 초원사진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이 있으며, 특히 이번에 새로 열린 군산세관으로 더욱 많은 인파가 군산에 몰리고 있다. 군산 여행코스로 유명한 새만금 방조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여 가족, 연인들의 여행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천혜의 자연관광을 보유한 제주도를 찾아 떠나는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를 따라 들어가보면 한라산,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다양한 여행명소가 존재하지만 용담해안도로, 애월해안도로 등 바다를 전망하며 관광할 수 있는 명소도 존재한다. 용담해안도로는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용담동의 유명한 명승지 용두암(龍頭岩)에서 이호동에 있는 이호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파도 소리를 들으며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용담해안도로의 길을 따
제오는 사람들, 지금 막 도착한 관광객들은 한시라도 빨리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싶어 빈속으로 여행길에 오르는 경우도 빈번하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어가’는 제주 갈치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여행 마지막 날 주로 공항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주도의 신선한 갈치를 이용한 제주통갈치구이, 제주통갈치조림 등의 음식을 맛보며 마무리 하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다.어가에서는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를 푸짐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또 넉넉한 자리 덕분에 공항 가기 전 조용한 분위기속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제주도의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
대한민국에서 음식 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이 있다. 바로 전라도다. 그 전라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지역이라면 전주를 들 수 있다. 전주에는 비빔밥 외에도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해있는데 그 중 족발과 보쌈, 그리고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전주 시민은 물론이고 여행객들이 맛의 고장 전주를 찾았을 때 꼭 들러봐야 할 맛집이 있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전주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청와삼대에서는 청와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족발과 보쌈, 칼국수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13대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15대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절 까지 삼대(三代)에 걸쳐 청와대 조리사를 역임한 이근배 요리사의 맛깔 나는 특별 요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임시공휴일 및 대체휴일제 적용으로 유례없이 길고 넉넉한 추석 연휴를 맞이해 국립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체부 소관 전국 국립문화예술시설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0월 5일(목)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남도 지역의 판소리, 산조합주, 소고춤 등의 전통 공연이 펼쳐져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전국 12개 지방박물관에서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가족영화 상영, 특별 문화공연, 가을문화축제(공주), 조선시대 병영 체험(청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
기사 전송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속초에 도착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는 우리나라에서 가봐야 할 관광지로 유명한데,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다의 색깔, 냄새, 분위기를 모두 즐기고 올 수 있다.속초에서는 거기에 더해서 설악산의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제 가을이 된 만큼 설악산도 점점 가을에 어울리는 색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조금만 더 지나면 단풍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아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많다.속초에 가면 설악산을 오르고 동해바다를 보며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고, 아바이마을, 영금정, 동명항, 대포항, 영랑호 등의 관광지도 다양하다. 각각의 관광지는 동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