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크리스탈 제이드가 30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본점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유일한 레스토랑인만큼 ‘흑초 실탕수육’ ‘아몬드 크림새우’ 등의 시그니처 요리도 함께 판매된다. 주문 즉시 제조되는 신선한 홍콩식 딤섬이 눈길을 끈다. 홍콩 몽콕 야시장의 소박한 감성과 이국적인 맛을 재현한 ‘몽콕식 튀김만두’와 20여개의 주름과 얇은 딤섬피로 풍부한 육즙을 담아낸 ‘오리지널 소롱포’, 먹는 순간 새우와 돼지고기의 담백함이 차오르는 ‘쇼마이’ 등 맛은 물론 현지의 특색을 담아낸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새로운 컨셉으로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캐주얼 컨셉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와 ‘블루문’이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로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모토 아래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재즈의 선율과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판매한다.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이 마련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예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도 ‘블루문’ 팝업스토어, 송도맥주축제 등과 같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플립형 토핑 요거트 브랜드 또떠불이 팝핑해바라기씨 토핑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또떠불 팝핑해바라기씨는 떠먹는 불가리스의 부드럽고 풍부한 요거트 제조 노하우를 적용했으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매력적인 팝핑캔디를 토핑으로 담아 맛 뿐만 아니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한 해바라기씨를 더해 고소한 맛과 식감까지 높였다. 플립요거트는 간식으로 주로 먹으며 맛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도 전면교체했다. 떠먹는 불가리스의 유풍미가 풍부한 요거트를 강조하고, MZ세대를 겨냥하여 파스텔톤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남양유업 조태준BM은 “또떠불 팝핑해바라기씨는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신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또떠불을 즐겨 찾는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생활맥주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맥주 출시 및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불편한 편의점’은 7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됐다. 1권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2권이 출간됐으며, 1권과 2권 모두 각종 온‧오프라인 출판사에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맥주는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ALWAYS BEER는 책 속의 표현인 “쌉쌀한테 시원한” 맥주 맛을 쌉쌀한 독일 홉으로 양조해 상쾌하고 일상적으로 마실 수 있는 ‘헬레스’ 스타일의 맥주다. 페어링 좋은 안주로는 고소한 몰트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스팸튀김을 꼽는다. ALWAYS BEER는 오는 10월 1일부터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또한 맥주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 김호연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어 고객을 초대한다. 북토크는 생활맥주에서 ALWAYS BEER를 마신 고객에 한해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영문명 SOONHARI)’가 대표적인 K-POP아티스트 ‘제니’와 함께 순하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Be Happy Soon, SOONHARI’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글로벌 MZ세대 니즈를 반영해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Pop, 파티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한 순하리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모델 ‘제니’의 이미지를 라벨 전면에 배치한 ‘순하리x제니’ 기획 온팩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제니 포토카드, 제니 미니 등신대, 제니 소주잔, 순하리 블루투스 마이크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미국 등 4개국에서 국가별 SNS프로모션을 통해 포토카드, 전용잔 등 ‘순하리x제니’ 관련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현지 젊은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운 베트남의 경우, 호치민과 하노이의 중심 상권에 10월부터 순하리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순하리’ 음용 고객에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
[FETV=김수식 기자] 팔도가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이하 틈새라면 한정판)’을 출시했다. 틈새라면 한정판은 틈새라면에 토핑스프를 추가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요리해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모디슈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토핑재료는 김, 계란, 튀김이다. 재료는 패널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틈새라면과의 조화를 기준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세 가지 재료를 적용했다. 틈새라면 고유의 매운맛에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감칠맛이 배가됐다는 평가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틈새라면 광고모델로 개그우먼 엄지윤을 발탁했다. 엄지윤은 타고난 끼와 예능감으로 동영상 공유 플랫폼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엄지윤의 발랄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틈새라면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토핑스프를 적용해 맛도 비주얼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신규 모델 엄지윤씨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삼행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는 ‘맵텐션’이라는 단어로 고
[FETV=김수식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10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베스트 피자 5종 중 1종 구매 시 사이드 메뉴 2종과 코카콜라 1.25L를 동시에 무료로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베스트 피자 5종은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올미트’, ‘스파이시 치킨랜치’로 파파존스 피자 인기 메뉴로 선정했다. 사이드 메뉴는 ‘파파 콘샐러드’, ‘파파 코울슬로’ 등 2종이다. 이번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과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자사 전 채널을 통해 누릴 수 있다. 단, 할인 혜택 중복 및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을 평안하게 보내시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은 피자 메뉴를 활용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피자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피자, 사이드 메뉴, 음료를 모두 한 번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20년 9월 ‘파파 콘샐러드’와 ‘파파 코울슬로’를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를 강화한 바 있다. ‘파파 콘샐러드’는 야채와 스위트콘이 어우러진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웰치제로’ 2종의 500mL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캔 제품보다 145mL 증량한 페트 제품이다. 농심은 웰치제로 캔이 출시 5개월 만에 2000만 개가 넘게 판매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용량을 늘린 페트 제품을 선보이며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위치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용량이 큰 제품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더 커진 웰치제로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톡 쏘는 탄산과 청량감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치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다. 농심은 1995년부터 국내에 웰치 제품을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웰치제로 그레이프와 오렌지를 출시하며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횡성한우축제에서 국순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백세주 등 우리 술과 우리 먹거리인 횡성 한우와의 어울림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8회째 개최되며 오는 10월 4일까지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횡성한우 생산유통단체에서 운영하는 한우구이터가 행사장 3곳에 설치되고 ‘한우바베큐존’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국순당 팝업스토어는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술 빚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명품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국순당 막걸리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걸리 빚기를 알리고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막걸리 빚기 체험은 축제기간 매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만료됐으며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을 모집한다.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명품 횡성한우와 좋은 술 백세주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백세주는 횡성 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확한 국내 최초 양조전용 쌀
[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을 앞두고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와 제휴해 ‘연두X예스어스 채소습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채식을 하자는 의미로 제정한 날이다. 최근 건강상 이유뿐만 아니라 육류 소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우려해 채소 위주 식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크기나 외관상의 이유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환경 채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예스어스 플랫폼에서 채소 꾸러미(어스박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우리맛 연구 노하우가 담긴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물하고, 채식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두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해 얻은 천연 맛 성분에 대파,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8가지 국산 야채 우린 물을 더한 제품이다. 이에 별도로 육수를 내거나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