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그리고 양양은 수도권과 가까운 여행지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시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는 곳이 되었다.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속초와 양양은 황금연휴인 이번 추석 기간에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 된다.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 개천절 등이 겹치면서 고향에 다녀오고도 여행 갈 시간이 충분해진 것이다. 올해 연휴를 보고 미리 단체로 떠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속초와 양양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어 가족끼리 떠나기 좋다. 양양 낙산사, 휴휴암, 오색약수터 등의 관광지를 비롯해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해수욕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한다.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어제(7일)는 시민예술공작단으로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시립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흔적들(Cooperatzia)’을 공연해 시민 참여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극인 이기봉 등이 참여한 ‘소리 탐사대(Ear Trumpet)’는 한국과 영국 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이 5일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 와 함께 성황리에 시작됐다.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시립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의 관람객은 총 35만 명으로 추산됐다. 5일 오후 8시 축제 개막 공연이 열린 서울광장은 영국의 록밴드, 스페인·아르헨티나 공중 공연자와 이승환 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협연 ‘무아레’를 관람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 밖에도 축제의 개막을 맞이해 세 여자가 펼치는 공중그네 서커스 작품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 우리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기둥(Pelat)’,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7 진안홍삼축제' 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내 삶의 배터리, 진안홍삼으로 건강충전! 활력충전!’ 을 주제로 건강충전소, 행운충전소, 재미충전소, 활력충전소 등 모두 5개 테마관에서 6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족욕체험 ▲홍삼 추출체험 ▲홍삼치미 과정 체험 ▲홍삼사탕 연못 대잔치 등 다양한 체험과 ▲홍삼칵테일과 홍삼튀김 등 홍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또한 ▲홍삼찐빵 ▲홍삼초코파이 ▲홍삼튀김 ▲홍삼호떡 ▲홍삼닭꼬치 ▲홍삼식혜 등 홍삼으로 만든 영양 간식도 선보인다. 수삼을 가마솥으로 쪄서 홍삼
추석 황금 연휴가 이제 절반정도 지나가고 나머지 기간동안 나들이를 계획중이라면 지역 축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전시, 공연, 축제 등을 준비했다. 안동 탈춤공원과 하회마을에서는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8일까지 이어진다. 볼리비아 등 국내외 12개 나라 14개 공연단이 춤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산시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축제’를 10월 6~8일까지 해미읍성 일대에서 얄린다. 요즘 치즈마을로 각광 받고 있는 전북 임실에서는 ‘임실 치즈 축제’가 10월 6~9일 임실치즈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천만송이의 국화가 축제 현장을 더욱 풍
강릉 하면 떠오르는 향토 음식으로는 감자옹심이나 초당 순두부, 메밀김치전 정도가 알려져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명물 요리라고 할 만한 것들의 개수는 적은 편이지만, 대신 채소나 고기 등의 기본적인 식재료의 맛이 좋다 보니 이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들이 들어서고 있다.강릉의 솔올통나무집닭갈비는 신개념 맛집이며,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로 알려졌다.고객들이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접근성이 좋다는 데 있다. 강릉 경포대에서 불과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보니 여름철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최소 30분은 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그러나 목이 좋다는 것만으로 맛집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솔올통나무집닭갈비가 개점 6년
10월 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요즘 부쩍 날씨가 선선해지며 쌀쌀해졌다. 연휴기간을 맞추어 여행객들은 점차 온화한 날씨를 선호하여 남쪽 제주도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단지로 짧은 여행 계획이라면 중문단지 여행만 계획해도 제주도를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은 추석맞이 여행코스다.여미지식물원이나 혹은 퍼시픽랜드,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경관과 천제연 폭포 등 다양한 여행명소가 있는 이 곳은 가족단위로 오게 된다면 더 유익한 볼거리가 많이 존재한다.우선 천제연 폭포를 가게 되면 제주도에서만 감상이 가능한 자연의 선물을 느껴보기도 하고 오랜 세월을 거쳐 만들
강원도 속초만큼 모든 자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관광지가 많지 않다. 강원도 속초는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설악산부터, 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동해바다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다.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설악산, 동명항, 아바이마을 등 여러 관광지가 많고, 특색 또한 다양하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속초 중앙시장은 맛집도 다양하여 닭강정, 씨앗호떡, 어묵 등 먹거리도 많아 식도락 여행으로도 제격이다.그 중 사시사철 직접 재배한 나물로 건강한 반찬을 만드는 ‘이조관’은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아 속초 맛집으로 추천받고 있다.속초 맛집 이조관의 대표 메뉴는 ‘이조정식’으로, 15,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 총 48편의 작품 중 공연을 즐기는 마니아부터 추석에도 바쁜 현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추천 관람코스를 발표했다. 추석 황금연휴기간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추천 관람코스를 즐기며 이번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 ◇공연 마니아를 위한 ‘거리예술 완전정복 관람코스’ 평소 공연장을 자주 찾거나 거리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이번 축제가 추석 연휴에 받는 종합 패키지 선물이다.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팀의 공중퍼포먼스와 이승한 밴드가
올 추석연휴는 상당히 길다. 긴 연휴기간동안 도심은 다소 한가로운 모습을 보일 듯 하나 국내 여행지와 관광지는 여행객들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1주일 가까이 되는 이번 황금연휴기간은 시간적으로 여유롭기 때문에 먼 곳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가볼만한곳이 많고 교통이 수월한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서울과 수도권에서 인접한 여행지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가평인데, 가평은 전부터 인기 있는 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사계절을 불문하고 방문하는 곳이다.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도심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이 우선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혜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어 신선한 공기와 자연경관을 보고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