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AI 중심 전략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사회 거버넌스에도 변화를 준다.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를 운영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 안랩은 이호웅 호서대학교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이 후보는 약 20년간 안랩에서 근무하며 초대 CTO를 맡았던 인물로 AI와 보안 부문의 융합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6년 만에 바뀌는 이사회…사외이사 중심 운영체제 구축 안랩은 지난 13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금 규모 확정,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정관 변경 안건에는 상법 개정에 따른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강석균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고성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아울러 이호웅 호서대학교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이번 이호웅 교수의 선임은 기존 원유재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원유재 사외이사는 지난 2020년 안랩 사외이사로 합류해 약 6년간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왔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올해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를 비롯한 합작법인 주주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중국 합작법인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2026년 주요 경영지표 계획’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현지 법령과 규제를 반영한 수익성, 건전성 관리 목표와 달성 방안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재산보험은 지난해 5월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로드맵인 ‘2025~2027년 발전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발전 계획에는 주주사들의 플랫폼을 활용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개인보험을 판매하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2022년 11월 텐센트를 비롯한 5개 중국 기업을 주주사로 맞아 합작법인으로 전환 출범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맴배트·쥔란호텔관리 각 11.5%, 안후이궈하이투자·보위펀드 각 4%다. 합작법인 출범 이후 삼성재산보험은 매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에 중학교를 건립했다. BBQ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적립한 매칭펀드를 활용해 현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 것으로 실험실과 실습실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마사이부족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노레텟 중학교’는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BBQ는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2018년부터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BBQ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식수와 식량, 의료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교육 환경 개선에도 지원 범위를 넓혔다. 노레텟 지역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중학교
[FETV=이건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2026 서울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음료로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단순 음료 지원을 넘어 페트병과 캔 회수, 재생원료 활용, 러너 대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운영까지 병행하며 스포츠마케팅과 자원순환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공식음료로 운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잇는 대회다.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등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약 4만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 회사는 2009년부터 서울마라톤 공식음료로 참여해 올해까지 18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료 지원과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도 진행됐다. ‘마신다’ 생수는 무라벨 제품으로 제공됐고, 급수에는 친환경 소재 종이컵이 사용됐다. 또 대회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점에서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별도로 수거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등은 약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온라인 래플과 오프라인 매장 접수를 병행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5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패밀리 워킹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키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뉴발란스 키즈 패밀리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참가 접수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4월 3일 하루 동안 신촌 복합관,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 등 뉴발란스 키즈 매장 4곳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FREEDLE X(프리들 엑스) 패키지’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뉴발란스 키즈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프리들 엑스’ 신발 1족과 아동 참가권 1매로 구성된다. 행사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패밀리 워킹과 키즈 챌린지존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원물산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억7000만원이다. 세원물산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당안을 의결했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며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금은 상법에 의거해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세원물산은 자동차 차체 보강 판넬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4년 12월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REAR FLOOR COMPL, FENDER APRON, MBR FRONT SIDE 등이며 현대자동차의 AVANTE(CN7), GV80(JX1), SANTAFE(MX5) 등 주요 차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실적 기준 세원물산의 당분기 순매출은 1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억원(3.7%) 감소했다. 총 제품 매출 2897억원 중 수출은 1696억원으로 58.6%를 차지했으며 내수 매출은 1200억원으로 41.4%를 기록했다. 세원물산은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1500톤 프레스 라인 자동화
[FETV=이건우 기자] 한미그룹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기업설명회 ‘Hanmi Vision Day’에서 밝힌 주주환원 강화 방침을 실제 배당안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3사는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관련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주요 계열사가 현금배당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당안은 지난해 12월 ‘Hanmi Vision Day’에서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룹은 당시 실적과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계획상 총주주환원율은 한미사이언스 30%, 한미약품 20%, 제이브이엠 20% 이상이다. 해당 배당안은 오는 3월 31일 열리는 각 사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돼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현금배당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주당 300원, 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2000원, 제이브이엠 보통주 1주당 65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79%, 0.40%, 2.5%다. 한미그룹은 이번 배당 확대가 주요 계열사의 실적
[FETV=김선호 기자]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원(2024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3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2억원으로 99.4%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배우 하정우 협업 와인 팝업을 선보인다. 하정우와 협업한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계기로 잠실 에비뉴엘에서 관련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하정우가 참여한 와인 라벨 디자인과 관련 콘텐츠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현장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주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6개월간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은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7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7억6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한화생명 부회장 선임 이후 8월 이경근 사장과 함께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불과 6개월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월 평균 급여는 1억2683만원이다.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이 사장의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1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 사장은 급여 12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단, 김 사장의 경우 주식 성과급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95만8686주가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급 시점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여승주 부회장은 급여 9억800만원, 기타